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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	내일 썸녀랑 약속있는데 옷 괜찮은지 봐주세요 [새창]	2013-09-29 02:33:19	61	삭제
		아나 오유 너무 착해ㅜㅜㅋㅋㅋ
	101	매년 2500만원씩 버려지는게 고민... 고치고 싶어요. [새창]	2013-06-23 03:38:43	0	삭제
		물론 저도 이비에스 책을 잔뜩 사야하는 처지기 때문에 글쓴이 심정은 백번 이해가 갑니다! 그걸 걱정하는 마음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도 과도한 이비에스 연계율과 학교에서 교과서가 아닌 문제집으로 수업하는 상황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앞으로 글쓴이같은 학생들의 노력이 이러한 상황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랍니다.
	100	매년 2500만원씩 버려지는게 고민... 고치고 싶어요. [새창]	2013-06-23 03:34:38	2	삭제
		저도 고3 지내봤고 교과서로 수업하는 선생들 별로 없었지만 교과서를 살 가치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기본 개념이 가장 충실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 교과서니까요. 특히 수학, 과학책 같은 경우는 더 그래요. 수학선생님들 대부분은 교과서 증명, 개념, 기본문제등을 정말 강조하시더라구요. 제가 취약했던 부분이 교과서 개념이였다는걸 알게 된 것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논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과목들도 당장은 필요없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전 차후에 쓸모가 많은것으로 보이더라구요..
	99	윤후 안티카페에 일갈날린 이종혁! [새창]	2013-06-10 23:19:20	0	삭제
		조녁아빠ㅠㅠ 아 진ㅉㅏ 그나저나 밥먹고 할짓이 그렇게 업ㅇ나
	98	영화관에서 볼수있는 반도의 흔한 논리 [새창]	2013-06-10 00:28:39	0	삭제
		저 보고 왔는데 김수현하고 이현우 묘한 장면 나올때마다 여기저기서 웃음 터져나와서 몰입에 방해되더군요. 진지한 장면에서도..
	97	책을 나눔하고싶어영.jpg [새창]	2013-06-06 13:43:33	0	삭제
		헉 저 책을 다 받아야 하는 건가요?
	96	배수아 작가 [새창]	2013-06-02 01:45:27	0	삭제
		감사해요ㅠ 참고할게요!
	95	배수아 작가 [새창]	2013-06-02 01:02:36	0	삭제
		아 박범신 신경숙 작가님들도..아 언급한 작가들이 너무 대중적인 작가들이라..ㅋㅋ..
	94	책을 나눔하고싶어영.jpg [새창]	2013-06-02 00:58:44	0	삭제
		허류ㅠ 저 해리포터 책 엄마가 다 버리셔서 다시 다 사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해리포터 책 가능한가요>?ㅠㅠ 메일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93	황찬성 트위터로 일침.twt [새창]	2013-05-23 01:48:08	1	삭제
		솔직히 간담회는 팬들 태도도 문제있긴 했죠
	91	아역들의 변화 [새창]	2013-04-22 00:06:53	0	삭제
		조정은 실물 ㄷㄷ 한데 ㅠㅠ 얘 왤케 사진빨 안 받죠 ㅠ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5 00:32:41	0	삭제
		와 나도 초딩때 어떤 여자애가 텔레토비 자기 집에서 키우는데 새끼 낳는다고 나 준다고 그랬는데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4 02:51:38	0	삭제
		김연수 작가님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입니당 ㅎ
	88	이 구절 넘 좋지 않아요? [새창]	2013-04-14 02:29:52	4	삭제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였다. 너와 헤어진 뒤 나는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2005년을 기점으로 너는 나보다 더 나이가 많아졌지. 그럼에도 네가 영원히 내 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내 안에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네가 나왔다니, 그게 얼마나 대단한 경험인지 네게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있는 입술이 내게는 없네. 네 눈을 빤히 쳐다보고 싶지만, 너를 바라볼 눈동자가 내게는 없네. 너를 안고 싶으나, 두 팔이 없네. 두 팔이 없으니 포옹도 없고, 입술이 없으니 키스도 없고, 눈동자가 없으니 빛도 없네. 포옹도, 키스도, 빛도 없으니, 슬퍼라, 여긴 사랑이 없는 곳이네. "나는 어린 엄마를 꽉 안았어요." 네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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