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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유튜버가 되기위해 모자란 지식으로 영상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새창]	2017-07-24 19:42:45	1	삭제
		스에상에.... 수학공식으로 전개되면 달려드는 놈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264	수학개념 질문좀 도와주세요. (수2 집합파트) [새창]	2017-07-24 15:30:23	0	삭제
		기본적인 원리는 규칙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학습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건 훨씬 높은 수준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질문에 대해서 해 드릴 말이 없네요. 집합이 왜 집합을 원소로 가질 수 있는가, 혹은 집합이 집합을 원소로 가질 때 속한 집합의 원소들은 왜 더 큰 집합의 원소가 아닌가 이런 문제는 별로 생각할 필요 없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지나가는 쪽이라...
	263	유튜버가 되기위해 모자란 지식으로 영상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새창]	2017-07-24 11:06:48	5	삭제
		몇 번 다른 글에도 언급했지만, 창조설 주장하는 ㅂㅅ들 사이에도 일관된 논리가 없어서 오는 놈들 하나하나 다 따로 반박해야되고 그러다 보면 했던 얘기 또 하고... 진짜 지쳐요. 설명 듣고 알아먹고 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좀 있다가 또 헛소리함...유튜브 만들어서 그 놈들 클릭수로 광고 먹으면 해피하게 끝날 수 있겠지만 애초에 뭐 논문 같은 과학적인 자료조차 접근하려고 안 하는데 유튜브를 볼지도 모르겠네요. 상대성 이론으로 죽자고 달려드는 병신은 없는 걸 보면 ㅂㅅ들한테 진화론이 존나 만만해보이는 거 같은데 일단 걔네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알 수 없고...
	262	(질문)도시면적과 농촌농토면적의 적정비율을 아시는분 계세요? [새창]	2017-07-23 19:55:30	1	삭제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는 기준 자체도 애매합니다. 광역시라고 해서 안에 논밭이 아주 없는 건 아니고, 읍이나 면이라고 죄다 농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죠. 인구밀도만으로 나누면 산도 농촌이지만 작성자분이 원하는 그런 기준은 아닌 것 같고요. 그냥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261	과학 실험기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7-07-23 14:34:58	0	삭제
		제가 과외 그만 둔 지 몇 년 되서 요즘 입시 트렌드에 전혀 아는 게 없기 때문에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한테 입시로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포트폴리오는 플러스 알파에 지나지 않습니다. 효율적으로 준비한다고 해도 시간이 꽤 걸리고, 그게 있다고 해서 성적을 뒤집고 좋은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시절보다 포트폴리오 중요성이 더 커졌다면 제 말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학생들한테 부족한 과목 점수 올리는 쪽이 입시 결과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60	좋은 학회에 논문 등재 할때 2저자로서의 실적이 필요한가요? [새창]	2017-07-23 14:17:54	1	삭제
		제가 1저자로 처음에 냈던 저널을 생각해보면 좋은 저널에 냈던 적이 있는가 없는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교신 저자로 지도 교수님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라 1저자보다는 교신 저자가 학문적 업적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기여도를 어떻게 생각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연구 설계에 기여했거나 책임저자로 본격적으로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기여도 10점 중 5점 이상은 주기 힘들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부 졸업 논문도 아니고 박사급 논문에서 학부생이 기여하는 건 실험 수행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데이터를 만드는 거랑 결과를 기존 연구들이랑 연관지어서 기술하는 건 많이 다릅니다. 실험해서 데이터 만들어서 그 논문에 2저자로 실리는 거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59	과학 실험기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7-07-23 01:55:40	0	삭제
		교육청에서 R&E라고 고등학생이랑 대학이랑 매칭해주던 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건 없어졌나요?
	258	대학원생 생활비를 받는 구조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새창]	2017-07-21 21:50:13	0	삭제
		지스트가 많이 주는 편이라고 들었지만 그렇게 안 받던데요... 300만원을 세전+고용주 4대보험으로 생각해도 좀 많은 것 같고
	257	지구의 조건은 정말 어마어마한 우연인거 같아요 [새창]	2017-07-21 13:19:00	1	삭제
		그냥 어쩌다 생긴 건데 거창하게 책임이라 할 거 있나요? ㅋㅋ 개인적으로 이 조건이 얼마나 드문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23:07:58	0	삭제
		유사과학 하는 놈들은 자기들이 말하는 그 잘난 이론으로 현실을 설명할 생각은 없고 그냥 기존에 확립된 이론 흠잡으려고 밖에 안 하니까 걍 무시하는 게 정답인데 자기 전에 보니까 좀 짜증나네. 흠을 잡으려면 좀 제대로 알고 까던가. 어휴... 논리 구조가 어떻게 생겨 먹은 건지 나도 님 같은 사람 보면 아직 인간이 진화가 존나 덜 됐다고 생각해요.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23:04:45	0	삭제
		게시판 위반이라 신고는 정당하죠. 3-2 창조과학 금지
	254	과학에서 제일 납득하기 힘든건 행동생태학 아닐까... [새창]	2017-07-19 18:08:38	0	삭제
		사람한테도 비슷하게 발견되는 게 있습니다. 특정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흡연자가 될 확률이 높다던가 하는 걸로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19:05:33	0	삭제
		입자 하나가 갖는 에너지량이 아니라 에너지 총량? 뭐 이런 걸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물리학 전공이 아니라 용어 선택이 적절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굳이 비유를 들자면, 뜨거운 커피 한잔을 쏟는 거랑 그 커피가 가진 열량을 감마선으로 맞는 것 중에 신체에 더 해로운 건 감마선 쪽이라는 얘기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2	유전자 조작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7-07-18 17:47:35	3	삭제
		기존에 사용하던 품종 개량도 인간이 원하는 돌연변이를 선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돌연변이를 훨씬 선택적으로 일으키겠다는 것 뿐인데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건 차에 치일까봐 밖에 못 나가는 거랑 비슷한 걱정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반면 본문에서 유전자 조작이 의학의 미래다라고 말하는 건 반대입니다. 인간 유전자를 대상으로 한 논문이 지난 10년간 엄청나게 쏟아졌는데, 키나 몸무게 같은 결과 말고 질병의 발병 같은 결과에 대해서 생활습관 같은 교정 가능한 요인보다 크게 영향을 주는 유전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미래에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유전체 방법론이 미개해서 그렇다라는 결론에 이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로 봤을 때 인간 유전자를 직접 조작하는 걸로 질병 문제를 해결하는 건 아진 먼 얘기인 것 같습니다.
	251	소리에 질량이 있나요? [새창]	2017-07-18 17:08:09	3	삭제
		질량과 에너지가 서로 변환가능하다는 게 두 개가 똑같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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