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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1:24:03	0	삭제
		사학지원 문제는 공감합니다. 1년의 연구지원비가 대략 Y대 2000억, K대 1500억 수준입니다. 하지만 국공립 통합의 월반은 그렇다고 하여도 전과나 지역분배는 문제입니다. 한 곳에 다양한 학문이 공존하는 종합 대학이 아니라 지역 전공제도는 지역에 따른 학생, 교수의 선호도 문제를 일으키고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비효율을 초래합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1:09:15	0	삭제
		반론입니다. 첫째 - 반례를 들겠습니다. 가장 다양화가 잘 이루어지고, 획일화를 찾기 힘든 프랑스는 그랑제꼴이라는 특수 대학에서 정원 3%의 엘리트를 직접 양성합니다. 그랑제꼴은 스카이에 비할 수 없는 카르텔이고 엘리트 입니다. 둘째 - 말씀하신 엘리트 교수와 학생들이 미국으로 떠나고, 유학 갑니다. 왜 지방에 내려가겠습니까? 글을 한 번만 다시 읽어주십시오. 셋째 - 지역균형으로 어중간한 대학에 가지요. 사다리도 못오르고 아래에서 하향평준화되어 노는것입니다. 넷째 - 일단 서울대로 교육권력이 집중되어있다니요? 서울대는 법인이라 자기 학교 일만 알아서 합니다. 다른 학교나 제도에 무슨 영향을 줍디까? 그리고 공교육 사교육 분리와 대학의 자율성이 무슨 관계지요?? 어불성설입니다. 다섯째 - 먼저 국가 주도 교육 반대하시면 초중등학교 전면 민영화, 사립화를 지지하시나요? 또 제가 위에 이야기 했듯이 시대가 아직 변하지 않았습니다. 시대는 아직 양극화, 불평등, 불공정입니다. 교육이 맞게 변할 수 있도록 시대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0:52:36	0	삭제
		지균은 성적고려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서의 일정등급을 기준으로 둡니다^^ 말씀하신 대로 부실대학의 구조조정, 학문위주의 대학문화가 참 필요합니다. 국공립대 통합에 대해 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으면 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0:35:17	0	삭제
		대학과 대학원도 그 범주에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등학교도 의무교육, 무상교육 아닙니다. 말씀하신 범주로는 판단하거나 재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0:18:50	0	삭제
		의료개혁등에 대해 잘 아는 바는 없지만 윗 글을 자세히 읽어봐 주세요. 교육개혁에는 이익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실례겠지만 '서울대생입니다'만 읽고 댓슥 쓰셨다면 긴 글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0:17:19	0	삭제
		주장말고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0:08:51	0	삭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0:08:27	0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01:35:54	1	삭제
		안녕하세요. 나이가 꽤 많으신가 봅니다^^ 제 마음대로 이름을 붙인 87년 테제는 얼추 예상을 하셨겠지만 바로 87년 체제에서의 진보가 가진 강령입니다.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민주화와 독재의 대결 아닙니까? 본 댓글의 글쓴분도 민주화의 정신을 강조하셨던 것이구요. 다시 강조하지만 젊은 야권 지지층에게 민주화는 더이상 생명력이 없는 구호입니다. 너무 강한 표현이 민주화세대 386 아니, 586에게 기분 나쁘게 들린다면 어쩔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6 13:54:40	12	삭제
		저도 그 부분이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응원과 함께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6 12:43:40	11/8	삭제
		조금 핀트가 맞지 않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젊은 야권 지지층은 87년의 테제가 힘을 잃었다고 봅니다...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6 12:39:32	0	삭제
		조금 핀트가 다른 이야기기는 하지만 젊은 야권지지층은 87년의 테제가 21세기에는 힘을 많이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 시절을 직접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6 12:33:55	12	삭제
		저도 같은 말슴을 드렸습니다. "새로운 이름과 얼굴에 무엇하는 것이냐?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는 그 곳과 다름이 없다."하고 말이죠 기자님도 수긍하시며 말씀 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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