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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un64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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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1	창작의 고통 [새창]	2015-05-14 11:12:58	0	삭제
		11 곡선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400	창작의 고통 [새창]	2015-05-14 11:05:28	0	삭제
		가슴 잘 그리고 싶다.
	399	어느 도둑의 제발 저림ㅋㅋ [새창]	2015-05-14 10:26:06	2	삭제
		그냥 쉐프가 너무 순진한 거 아닌가?
	398	짐캐리의 독특한 신발 [새창]	2015-05-09 12:07:28	0	삭제
		형 늙었어 ㅠㅠㅠ
	397	중국의 황제들은 왜 조공에 집착했는가? [새창]	2015-05-09 11:52:14	4	삭제
		동양이 고대부터 강력한 절대왕정일 수 있었던 것은 황하의 치수를 위해서는 국가단위의 집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회계약설이나 브루주아계급의 지원 없이 그 거대한 영토와 인구를 한데 묶는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개념이 왕토사상입니다. 왕, 황제는 곧 신의 아들이며 백성은 황제의 자식(노예)이다. 이러한 거짓 권위는 서양과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고대국가를 유지시켜 주었고 그 권위를 유지하는데 막대한 자본을 소비했습니다. 로마를 하나로 묶어준 데에는 콜로세움과 목욕탕, 군사력 등을 기반으로 한 권위가 있었습니다. 로마 엮시 중국처럼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썼습니다. '빵과 서커스'로 불리우는 막대한 소비를 통해 국가의 틀을 유지시켰습니다. 이것은 우민정책이면서 노예와 식민지의 수탈의 결과였지만 당시 사람들에겐 나름의 합리적인 선택인 것입니다. 기계의 탄생 이전 서양에서 가장 생산력이 극대화 되었던(발전했던) 시기가 바로 이때니깐요. 동양의 거대한 토목산업, 조공무역 등은 로마의 경우처럼 낭비라고 보기엔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유목민족의 위협, 통신기 없이 거대영토를 통치해야하는 부담, 중화란 반대로 사방이 적이라는 현실 등이 그것들입니다. "굶어죽는 사람이 많은대도 중국은 사신접대만 신경쓴다"라는 걸 단순히 황제가 자신 얼굴에 금칠하고 싶어서 라고 보는 건 왜곡된 시선입니다. 당시 인류의 생산력 수준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물론 태평성대라 하여 현명한 왕이 있다면 사치와 분배의 균형을 잘 맞춰 굶어 죽은 사람의 수를 엄청 줄일 수 있겠지만 분명한 한계는 있을 것입니다. 산업혁명 전까지 서양이 한 번도 중국의 생산력을 따라잡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그토록 엄청난 사치를 부림에도 말입니다. 심지어는 대영제국이 아편까지 팔아서 무역적자를 메우려고 했을까요.
	396	흔한 02월 31일생 [새창]	2015-05-07 22:24:21	0	삭제
		1 좋은날 1병도 못마시는 사람도 순하니는 2병ㄱ 마시게 되서 진짜 잘나가요. 술집 사장님들 싱글벙글 ㅋㅋ 가격은 같은대 두배로 나가니깐요.
	395	등골브레이커양구 PC방 가격 정책 [새창]	2015-05-07 18:55:25	6	삭제
		1 하... 왜 사람이 자란 환경이 중요한지 알겠다. 나도 대학까지 내 동네에서 살았으면 복지는 빨갱이니 하는 줄 알았을 거 같다. 대학 갈때까지 전혀 몰랐으니까...
	394	명불허전 쿄애니 [새창]	2015-05-07 08:59:12	27	삭제
		노동착취의 현장인가, 기술 발전의 현장인가
	39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앞으로 개봉할 영화 정리해봤어요. [새창]	2015-05-07 08:57:47	25	삭제
		이젠 헐리우드 배우치고 마블영화에 출연 안한 사람이 없겠다.
	392	부산에서 먹고 왔습니다!(데이터주의) [새창]	2015-05-06 23:13:13	0	삭제
		순하리 맛있는데 넘 머리아파요. 그래서 그런지 주류 분류 보니깐 소주가 아니라 리퀴르 라고 하더라고요.
	391	다들 자신만의 신성불가침 영역에 둔 캐릭터가 있나요. [새창]	2015-05-06 23:03:55	0	삭제
		쿠로네코요. 얘가 망.가.지는 건 절대 못 보겠더라고요.
	390	푸틴과 히틀러의 공통점 [새창]	2015-05-06 14:34:45	16	삭제
		러샤가 침공을 한다면 옛 소련영토가 목적일 거에요.
	389	오늘 옷차림 [새창]	2015-05-06 14:32:52	3	삭제
		쪼매 더울 듯
	388	[나루토] 보루토 스승이 사스케일때 일어나는 일 [새창]	2015-05-01 18:18:36	1	삭제
		사스케와 사쿠라의 법적인 자식. (혼외자식도 자식이니깐요)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18:12:23	60	삭제
		하우스 오브 카드 보면 백악관에 목소리가 들리는 거리에서도 시위를 하고, 아무리 듣보잡이라고 백악관에 오는 걸 막는 경우는 못봤는디... 보안은 경찰이 아니라 경호대가 할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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