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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두두두도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3
    방문 : 18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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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두두두도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10:39:39 2 삭제
    고인의 친형 되시는 분의 말씀 덧붙이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동생 사건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동생은 운항관제 특기 교육을 받은 후
    공군 제1 전투비행단 기지방호전대 기지방호작전과로 배치받었습니다.
    배치받은 지 17일 만에 생활실 앞 화장실에서 목이 매여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현재 동생은 전남 함평 국군병원에 안치되어
    있으며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군의 대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유가족과 일체 합의 없이 단순자살로 판명 짓는 보도를 내고,

    2.일부 선임 병사들에게 책임을 돌려 군 검찰로 송치시켜 조사하는 대신

    3.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간부들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으며

    4.군 당국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 가족은 동생의 죽음 앞에 놓인 여러 정황과 진실을 군이 명명백백히 이해할 수 있게하며
    언어적 폭행을 한 간부를 철저히 색출하여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10:36:15 1 삭제
    감사합니다. 유가족 측과 연락하여 정확하게 내용을 정리한 뒤 제보할 계획입니다.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7 01:48:58 0 삭제
    그런 식으로 이루어져있군요 감사합니다.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3:51:43 0 삭제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군생활 체계에 대해 제가 아는게 없어서요..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3:02:02 1 삭제
    공군 전역자분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친구가 죽은 지 보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정확한 사실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할 따름입니다.
    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2:59:31 0 삭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동 시에는 그럴 수 있다 쳐도 아침 점호때 없어진 것을 몰랐다는게... 인원 체크를 했을 때 신병이 없었다면 이후 취해지는 행동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2:32:22 0 삭제
    전혀 아닙니다. 그 친구와는 스터디 동기로 똑똑하고 성실한 친구였어요.. 기상 인원 점호때도 없었는데 이 상황에서도 행적을 좆지 않는게 당연한건가요?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2:09:22 0 삭제
    신병이 없어졌는데도 모른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아요... 신병이 개별적으로 행동하는게 가능한가요?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1:27:00 0 삭제
    운항관제 부서에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1:18:46 6 삭제
    일기장에는 구타, 가혹행위, 폭언 등의 언급이 없다고 나와 있죠. 하지만 고인은 휴가에 나와 가족에게 간부, 선임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토로했었고, 사망 전날 형과의 통화에서도 괴로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는 유가족의 주장이 있습니다. 훈련소 생활도 즐거웠다고 했던 친구였는데 부대에서 돌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이 믿기가 힘들어요... 이 기사로 인해 단순 자살로 마무리될까 염려됩니다.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1:14:12 0 삭제
    훈련소 생활은 무사히 마쳤지만 자대에 배치받은 뒤 휴가에서 힘들다는 의사표현을 유가족들에게 했다고 합니다. 죽기 전날 형과의 통화에서도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그 친구의 죽음이 충동으로 인한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정확한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구요. 의문심 없이 부대 측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상 뒤 그 친구의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부대의 대처는 비난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1:02:52 3 삭제
    공군 측의 기사에서는 구타, 가혹행위, 폭언 등의 언급이 없다고 나와 자칫 단순 자살로 인식될 우려가 있습니다. 심신 미약으로 인한 단순 자살로 종결짓기엔 그 친구가 어떻게 떠났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많습니다.
    고인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전에 유가족과 대화를 나눈 바가 있습니다. 휴가에 나와 가족에게 간부, 선임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토로했었고, 사망 전날 형과의 통화에서도 괴로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는 유가족의 주장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세상을 떠난 당일에도 민간인인 저도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나옵니다.
    오전 6시 30분 기상 뒤 인원 확인, 오전 7시까지 부여된 임무 지역으로 가는데도 부대측은 친구가 사라진 사실을 한동안 몰랐다는 것입니다.
    거의 2시간입니다. 정말 부대에서 이러한 상황이 가능한가요?
    많은 분들의 조언처럼, 그 친구가 부대 내에서 폭언, 가혹행위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압박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 친구가 왜 그렇게 늦게 발견되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공군 측에 일방적인 비난도 할 수 없고요. 다만 뉴스 기사와 공군 측의 주장, 유가족의 주장을 토대로 나온 의문점을 제기할 뿐입니다. 제가 12일에 숨진 그 친구의 죽음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것은 25일에 나온 위의 두 뉴스 기사 뿐이었습니다.
    많은 관심이 이어져 의문점이 낱낱이 해결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대학 생활을 잠시나마 그 친구와 함께 했던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자대 배치를 받으면 편지랑 과자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이제 그 부대에, 그리고 이 세상에 그 친구가 없습니다.
    그 친구에게 보냈던 안부 카톡이 이제는 전해지지 못한다는 것, 그 친구가 죽은 당일에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좀 더 많은 관심이 이어져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모든 의문점을 해소하고 그 친구가 편히 잠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제대하신 분들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왜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에 대한 사실이 알고 싶을 뿐입니다.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20:51:25 12 삭제
    고인은 휴가에 나와 가족에게 간부, 선임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토로했었고, 사망 전날 형과의 통화에서도 괴로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는 유가족의 주장이 있습니다. 훈련소 생활도 즐거웠다고 했던 친구였는데 부대에서 돌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이 믿기가 힘들어요... 공군 측의 기사에서는 구타, 가혹행위, 폭언 등의 언급이 없다고 나와 있는데 언급만 없을 뿐, 유가족의 주장과는 반대되는 기사인 것 같스비다. 심신 미약으로 인한 단순 자살로 종결짓기엔 그 친구가 어떻게 떠났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많습니다.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6 14:27:27 0 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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