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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16:24:10	3	삭제
		수지가 희한하게 예뻐요. 제 주관적인 눈에는 김태희는 딱 보면 진짜 예쁘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수지는 수지만 놓고 보면 진짜 예쁘다 뭐 이런생각까지 안들었거든요. 근데 다른 사람들하고 다 같이 있으니 수지만 보이더라구요. 이게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얼굴이 차이가 있긴한테 수지는 기운이랄까 분위기가 밝고 쾌활한 느낌이예요. 깍쟁이 같지 않은..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여자연예인은 대부분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많은데 수지는 약간 다른게 친근하면서도 밝고 예쁜, 어른들도 좋아할 그런느낌이라서 눈에띄게 미인이라고 칭송(?)을 받지 못하는거지 정말 흔하지 않는 매력의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0 15:07:58	2	삭제
		혹시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면 엄마가 그것을 빨리 인정하고 치료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겨우 십분보고서는 딱 잘라 말한 그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친한 언니가 장애인 복지관에서 치료 선생님으로 있었는데 발달이 다른 아이들보다 좀 늦는 정도로 보이는데 자폐로 분류하거나 문제없을 정도의 산만함을 가지고 ADHD라고 말하는 선생들이 있어서 진단받으러 오는 엄마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발달정도는 아이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섣불리 말할 수 없는겁니다. 보다 전문적인 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보는게 확실한데 이것도 어줍잖은 병원은 그냥 쉽게 병명으로 진단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런쪽으로 알려진 괜찮은 병원이 있을겁니다.(대학병원같은 큰 병원) 하지만 혹여라도 자폐성향이 있더라도 신뢰할 만한 곳에서 받은 것이라면 빨리 받아들이고 치료하시는게 좋습니다. 엄마들이 자식이 장애라는걸 인정하지 못해서 아이가 일찍 치료 받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시기를 놓쳐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401	이번 선거의 의미 (약...스압) [새창]	2014-06-05 09:10:12	4	삭제
		부산 대구의 선전은 괄목할만한 성장이라 봅니다. 외로운 경상도 야권지지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대전시장은 기대 안했는데 놀랐습니다. 충남,충북은 인물이 주요했고 인천은 안타깝지만 송영길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았다니 이유야 어떻든 인물에 의해 판가름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기의 경우는 새정연의 민심이 드러난 결과라고 봅니다. 광주에 새정연이 됐다고 인정했다 뭐 이런 분석도 있던데 그건 광주의 특수성에 가깝고 전반적인 민심은 야권 그리 유리하지 않아 보입니다. 낮은 투표율의 원인도 여권에 불만은 있으나 야권도 그닥 매력적이지 않아서 투표장에 아예 나오지 않은 결과인것 같습니다. 민심은 새정연을 제대로된 야권이라 생각하지 않는, 적어도 여권의 대안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야당은 깊이 고민해야할 것 같네요.
	400	투표율 보면...........거의 새누리당이 유리하겠네요.. [새창]	2014-06-04 16:27:37	0	삭제
		전의 지방선거 비해 투표율이 오른건데도 비관적인 상황이라는게 슬프네요..
	399	개표방송은 3사중 어디가 좋을까요? [새창]	2014-06-04 16:08:35	1	삭제
		이번에 KBS는 파업중이라 별로일 것 같고 손석희 뉴스도 개표방송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종편이라 싫으시면 SBS가 가장 무난한 듯 하네요.
	398	투표하러 갔더니 "어? 내가 했다고?".. 사전투표 명의도용 경찰 수사 [새창]	2014-06-04 11:50:23	18	삭제
		솔직히 이런 의심 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지문인식이 너무 빨리 되지 않아요? 그냥 손 대고 나니깐 금방 인식되더라고요. 제가 그 이야기를 하니깐 같이 갔던 분도 지문인식이 너무 빨라서 의아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분 지문이 많이 닳아서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분이었거든요. 그 말 들으니 신분증만 확인하고 지문은 제대로 확인 안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긴했지만 그냥 기계가 좋아졌나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괜한 의심같기도하고 지문 안되면 사인으로도 된다고 하니깐 지문인식을 제대로 안하는건 아닌 것 같기도해서..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4 10:31:13	39	삭제
		제가 좋아했던 선생님들도 전교조였습니다. 두분이었는데요. 정말 학생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분들이셨어요. 시럼 끝나고 답안지에 문제가 있나 없나 확인하는데 반 학생의 성적 모두 나온 표를 가지고 점수 확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편의를 위해 다른 친구들의 점수를 가리지 않고 그냥 공개된 상태에서 했어요. 우리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친구들의 점수까지 볼 수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하셔서 후엔 모두 잘라서 나눠서 확인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죠. 우리도 느끼지 못했던 부당함이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편하다 하더라도 그러면 안되는 것이 있는데 학생의 시각에선 모르거나 그것을 느껴도 표현하기 부담스러운 것들을 바꿔주시니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바른소리가 윗분들이 보기엔 불편하신가봅니다. 어디든 옳은 일을 하는데는 마찰이 있는데 전교조도 그런 맥락으로 이런식의 낙인을 찍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교조 선생님이라고 모두 괜찮은건아닐겁니다. 전교조라는 조직도 조직이 갖는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정치적이라거나 종북따위로 분류될 조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95	지금 현재의 부산 상황!!! 부산이 심상치 않다!!!!! [새창]	2014-06-03 15:46:15	8	삭제
		사실 동정표라는게 무섭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구걸한다고 비웃음 사더라도 저러고 있는거고요. 우리야 어이없지만 실제 콘크리트층의 마음에는 어떻게 작용할지 걱정스럽긴하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집권여당이 대체 뭘 도와달라는건지.. 총선도 이기고 대선도 이겼으면서 더 뭘 도와줘야죠? 참내..
	394	2일자 닥터이방인 저만 짜증났나요? (스포주의) [새창]	2014-06-03 10:41:12	7	삭제
		동감. 저도 어제 왜 짜증나는지 모르게 짜증났는데 작성자분의 말을 듣고보니 내가 이부분에서 짜증났었지 싶음. 특히 추격신이라고 해야하나? 재희는 폰들고 병원돌아다니고 박훈은 쫓아다니고 간첩은 총들고 쫓고 하는거 진짜진짜진~짜 지루했어요. 야외에서 해도 지루할판에 실내세트장에서 그러고 있으니 더 답답. 요즘 어느 드라마에 그런 장면이 나오는지 완전 시대를 역행하는 연출임.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나 그러니깐 짜증 폭발이었어요. 그런데 그 후에 키스하니 뜬금없이 뭐냐 싶더라고요. 앞 선 그 추격신때문에 키스신이 살질못한 것 같음. 그리고 강소라가 무슨일이야 하면서 수술실 들어오는거 진짜 이해불가. 처음에 애기 아플 때 한번하면됐지 왜 수술실까지 따라와서 염장도 아니고 무슨일인지 주변인들한테 물어보면되지 왜 쫓아까지 와서 물어보는지; 어젠 진짜 짜증의 연속이었어요. 똑같은거 반복하는 추격신에 감정이입안되는 키스신과 더불어 카레먹는 건 또 꿈이고 재희는 또 사라지고 예고에 훈이는 납북되니 진짜 빅맨을 봐야하나 싶었음.
	393	효연.jpgif [새창]	2014-06-02 21:08:59	2	삭제
		눈썹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바꿔보려고 저장해둔 사진ㅋㅋ
	392	효연.jpgif [새창]	2014-06-02 21:07:41	9	삭제

	390	몰라도 되는 지방선거 부산소식 ㅋ [새창]	2014-06-02 16:06:36	34	삭제
		결과야 지켜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부산이 게임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고싶네요. 왜이리 게임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이번기회에 게임에 대한 인식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15:58:38	2	삭제
		저건 부산 유권자를 협박하는거 아닌가요? 오거돈씨가 되고 싶다고 시장되는 것도 아니고 부산 유권자들이 뽑아주는건데 오거돈씨가 되면 물 공급 중단할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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