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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3	털그래 박준우의 마셰코 참가자 시절 [새창]	2015-06-01 09:56:01	0	삭제
		저도 첨엔 성격 까칠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진짜 싸가지 없어서 나오는 성격이 아니라는게 느껴지니깐 매력있더라고요.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9 18:30:30	9	삭제
		메르스에 대한 여러 의견을 토대로 내린 결론은 메르스라는 병 자체는 아주 위협적이진 않지만 현 상황은 정부의 질병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결과이므로 관심있게 지켜봐야함. + 혹시나 심각한위험을 가져올 변종이거나 환경의 영향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니 스스로 조심해야함.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9 18:03:28	14	삭제
		위에 의사가 전업주부 부인을 고를 때 적용되는 견해니 비판하지 말라는 의견에 반대하네요. 전업주부면 집안의 모든 일을 혼자 조율하고 남편은 그저 고이 쉬세요 해야 맞다는 이야기인가요? 물론 전업주부라면 집안에 관한 일은 좀더 많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럴꺼면 집사나 가정부를 고용하지 왜 결혼을 하나요? 저 글의 결혼은 사업과 같은 마인드라는게 문제예요. 전혀 다른 사람이 만나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맞춰가는 인간의 정신적 결합이나 감성적 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 비인간적인 결혼관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에 저 글이 짜증난다는 겁니다. 나는 너에게 부를 줄테니 모든 것은 내 눈에 들게 해라와 뭐가 다르죠? 자기는 가정에 그 어떤것도 노력하지 않으면서 저런걸 바라는건 가족을 돈으로 사는 것과 다름없는거죠. 가족도 관심과 사랑, 함께한 시간으로 형성되는 겁니다. 저런 마인드는 스스로를 가족의 돈버는 기계로 전락시키는 겁니다.
	459	[복면가왕]누가 나와야 클레오파트라 이기죠? [새창]	2015-05-26 10:02:18	3	삭제
		1/ 그러게요. 진짜 서프라이즈 역대급이었을텐데 .. 대기실 들어가면서 4대 복면가왕됐다 했을때 왜이리 웃긴지.. 좋긴하지만 이게 아닌데하는 느낌이 가면 너머로 고스란히 느껴짐 ㅋ
	458	[복면가왕]누가 나와야 클레오파트라 이기죠? [새창]	2015-05-26 09:54:46	3	삭제
		동생이랑 우스갯소리로 복면가왕되면 누군지 궁금해지고 스포만 당하니깐 차라리 연우신을 가왕에 계속 앉혀놓고 이주일마다 한번씩 노래부르는거 들으면서 다른 복면가수들 복면은 다 벗겨버렸으면 좋겠다고 막 이러고 ㅋㅋ 김연우님은 계속 당황당황하면서 가왕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못두게 ㅋㅋ
	457	[복면가왕]누가 나와야 클레오파트라 이기죠? [새창]	2015-05-26 09:48:49	3	삭제
		저는 오히려 취지에 맞았던것 같아요. 제작진이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연우님이 대단하다고는 익히 들었지만 목소리가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귀기울여 들어볼 생각을 안했는데 이번에 듣고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탁성이 워낙 취향저격이기도 했지만 성량이.. 노래가 가슴에서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지금 만약에말야랑 가질수없는너 네이버에서 무한반복중. 그런데 확실히 작성자님 말처럼 앞으로가 어찌될지.. 이미 김연우님이라는게 확실해져서 사람들이 가면 벗길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너무 사기캐라 사람들이 계속 뽑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구요. 차라리 가왕 안되고 오페라의 유령으로 지고 만약에 부르다가 가면 벗었으면 이슈는 대박이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진짜 김연우인지 모를때 딱 벗으면 대박이었을 듯. 그러면 가질수없는너는 못들었겠죠? 그건 싫지만 ㅠㅠㅠㅠㅠㅠ 근데 김연우님 진짜 대박임!!!! 오페라의 유령도 유스케에서 김연우님이 부르는거 봤는데 그때는 우와 잘한다 정도고 크게 감흥오질 않았는데 가면쓰고 목소리만 들으니깐 완전 ㅠㅠㅠㅠㅠㅜ우와왕~~~~~< 게다가 탁성으로 내는거 뭐고 그 목소리로 고음까지 낼 수 있다는게 허럴럴럴.. 감성도 정말 애절애절..ㅠㅠ 스스로 그간에 김연우님에 대한 생각을 반성하고 내가 외모때문에 노래에 집중을 안했던건가 싶어서 혼자 막 자책하고 노래는 무한반복하고.. 전 반해서 일상생활이 안되는데 생각보다 글이 없어서 슬펐거든요. 근데 지금 복면가왕 글 있어서 엄청 기뻐서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하하;;
	456	충청 민심에 대해서 [새창]	2015-02-13 22:36:46	1	삭제
		충청에서는 이완구 후보 꽤 지지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충청은 오래전부터 주류 정치인을 원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희정 도지사가 충청정치인으로서 자신을 밀어달라고 호소한게 먹혔던 거죠. 충청인으로 이완구란 정치인에 대해서 이름만 들었지 지역정치인 정도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자주 언론에 얼굴을 비추더니 총리후보 지명까지 되는거 보면서 좀 놀랐습니다. 돌아선 민심을 잡기 위해 충청을 노리는구나 싶더군요. 괜히 애매한 걸로 이완구 후보가 낙마하면 충청인들에게 밉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싸가지 없는 진보란 말은 진보의 한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모든 것은 감정이 먼저입니다. 이성으로 무장하고 있어도 본질은 감성이 먼저인 거죠. 내가 화가 났는데 먼저 위로해주기 보다는 조목조목 분석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는 겁니다. 어른들은.. 이래서 어릴 때부터 토론을 하고 나와 다른 의견을 이성적으로 듣는 연습이 필요한건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마 어른들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저도 크게 다르지 않을꺼고요. 그래서 진보의 정치는 감성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표의 참배는 그런 점에서 꽤 깊은 인상이 남습니다.
	455	뷰티 꿀팁 공유해요! 화장상담도 해dream!(feat. 가을웜톤) [새창]	2015-02-07 22:20:35	1	삭제
		여름쿨톤 가볍게 화장하라는거 대공감이요! 별거 안해도 세보임달까 너무 차가워지더라고요. 웜톤이 인상도 부드럽고 좋음. 전 옷이 다 쿨톤색이 어울려서 쿨톤이라고 알고 살았는데 막상 파데는 아이보리같은 밝은 웜이 자연스럽고 인상도 부드러워보이고 그러더라고요. 쿨은 화사한데 싸가지없어 보이고 올라간 눈이 더 올라가보니고 그러네요.ㅠㅠ 아라라도 그리면 어휴-;;; 내일 이니스프리가서 립 테스트 해야겠어요!!ㅋ 꿀팁 감사합니다 ^^
	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30 13:48:59	0	삭제
		명세빈이 밖에서 낳아온 자식일꺼예요. 그런데 시아버지가 명세빈을 예뻐했고 차기준 엄마아빠 대화를 보면 그 아이가 나타나면 피가 안섞였다고 해도 후계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하는걸로 봐서는 밖에서 낳아왔어도 상속 문제가 생기나봐요. 아무래도 법적으론 명세빈의 딸이니 승진가의 일원이 되는거니깐. 그래서 리진이를 버리지도 못하고 지하실에 가둬놓고 데리고 있었는데 도현이랑 만나면서 뾰로롱~
	453	[킬미힐미]공홈 인물소개 세기 떡밥 [새창]	2015-01-30 13:02:29	0	삭제
		저 몰라는데 오옷@ 이런 비밀이 ㅋ 세기가 인격들을 통제한다는걸 cg로 표현하다니.. 저는 캐릭터 소개만 보고 그냥 소개에만 나와있는 부분인가보다 했는데;; 그래서 드라마 보면서 색깔이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표현하니깐 그랬나봐요. ㅋ
	452	킬미힐미 보면서 매 순간 부럽다고 느끼는 사람 [새창]	2015-01-30 13:00:14	0	삭제
		솔직히 이보영하고 지성하고 사귈 땐 의외의 취향이라고 생각 했는데 그때의 저를 반성합니다..ㅠㅠㅠ 매력을 몰라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보영씨는 정말 예쁘고 지성씨는 매력 터지고 덕분에 잘생긴 얼굴이 배로 잘생겨보임 ㅋㅋ 둘이 잘만난듯!!!!
	451	[킬미힐미] 안요섭 연기를 보니 지성 연기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5-01-30 12:50:40	15	삭제
		"그럼 늦지 말았어야지." 이 장면은 정말!!!! 원망섞인 새침함!!
	450	[킬미힐미] 안요섭 연기를 보니 지성 연기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5-01-30 12:49:13	11	삭제

	449	[킬미힐미] 안요섭 연기를 보니 지성 연기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5-01-30 12:47:38	21	삭제
		새침한 요섭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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