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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익명]오빠를 죽이고싶습니다 [새창]	2013-01-13 10:33:57	10	삭제
		작성자분이 원하시는 가장 최선의 해결책은 오빠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 깨닫고 뉘우치는 것이고, 최악의 해결책은 오빠가 죽거나 본인이 죽는 겁니다. 신고는 차악 쯤 되겠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면 마치 본인들이 배심원단이라도 되는 것마냥 꾸중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줄 그릇이 못되시는 분들이니 댓글을 달지 않으시는 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여러 조언을 모아서 고민하고 해답을 내놓는 역할은 작성자이지 일부 빅마우스나 본인이 옳다고 밀어붙이는 사람들의 일이 아닙니다. 위로와 의견제시 정도면 충분합니다. 글쓴 분에게 말씀드리자면, 최선의 해결책은 결코 이뤄지지 않을 겁니다. 아마 현시점에서의 최선은 재범이 이뤄지지 않게 쐐기를 박을 행동을 하는 것, 또한 부모님에게 최소한의 상처를 남겨드리는 것이겠죠. 아무런 대가 없이 이루긴 어려울 겁니다. 혹여 다음에 이런 일이 있다면, 조용히 넘어가지 마시고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격렬한 저항의사를 보여주세요. 듣자하니 오빠가 대외활동이 원만한 걸 봐서는 아예 제정신이 아닌 것도 아닌 것 같고, 이 일에 대한 죄의식이 희석된 것 같습니다. 가족 전체가 알 수 있을 정도의 저항을 하세요. 아직 오빠가 바뀌지 않았다는 걸 가족이 다 알아야 합니다. 가족에게 상처를 가능한 한 적게 주고 싶다면 가족 내에서 해결되는 게 좋겠죠. 오빠가 부모님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이나마 죄의식이 남아있다면 이런 일 앞에서 고작 성욕 때문에 가족의 일부인 동생의 인생을 망치는 일을 감히 할 순 없을 겁니다. 다시 없을 정도의 분노를 보여보세요. 일이 좋게 해결되더라도 마음의 응어리는 평생 가시겠죠.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더 상처가 느는 일이 없기를 바래요.
	17	[익명]오빠를 죽이고싶습니다 [새창]	2013-01-13 10:33:57	17	삭제
		작성자분이 원하시는 가장 최선의 해결책은 오빠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 깨닫고 뉘우치는 것이고, 최악의 해결책은 오빠가 죽거나 본인이 죽는 겁니다. 신고는 차악 쯤 되겠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면 마치 본인들이 배심원단이라도 되는 것마냥 꾸중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지하게 말씀드리자면 그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줄 그릇이 못되시는 분들이니 댓글을 달지 않으시는 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여러 조언을 모아서 고민하고 해답을 내놓는 역할은 작성자이지 일부 빅마우스나 본인이 옳다고 밀어붙이는 사람들의 일이 아닙니다. 위로와 의견제시 정도면 충분합니다. 글쓴 분에게 말씀드리자면, 최선의 해결책은 결코 이뤄지지 않을 겁니다. 아마 현시점에서의 최선은 재범이 이뤄지지 않게 쐐기를 박을 행동을 하는 것, 또한 부모님에게 최소한의 상처를 남겨드리는 것이겠죠. 아무런 대가 없이 이루긴 어려울 겁니다. 혹여 다음에 이런 일이 있다면, 조용히 넘어가지 마시고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격렬한 저항의사를 보여주세요. 듣자하니 오빠가 대외활동이 원만한 걸 봐서는 아예 제정신이 아닌 것도 아닌 것 같고, 이 일에 대한 죄의식이 희석된 것 같습니다. 가족 전체가 알 수 있을 정도의 저항을 하세요. 아직 오빠가 바뀌지 않았다는 걸 가족이 다 알아야 합니다. 가족에게 상처를 가능한 한 적게 주고 싶다면 가족 내에서 해결되는 게 좋겠죠. 오빠가 부모님을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이나마 죄의식이 남아있다면 이런 일 앞에서 고작 성욕 때문에 가족의 일부인 동생의 인생을 망치는 일을 감히 할 순 없을 겁니다. 다시 없을 정도의 분노를 보여보세요. 일이 좋게 해결되더라도 마음의 응어리는 평생 가시겠죠. 진심으로 위로드립니다. 더 상처가 느는 일이 없기를 바래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21:58:16	0	삭제
		속여서 장사하는 사람들 알리는 부분은 잘하는 게 맞는데, 이 프로그램은 MSG에 대한 과민증이 망치는 방송. 초기 방송기획에 힘을 실어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이 방송에서 연을 끊고 방송에 대한 지적을 하는 부분을 확인해보시길. 황교익 씨의 네이버 블로그를 가보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15	[익명]난 드디어 너보다 예뻐졌다. [새창]	2013-01-12 21:22:18	0	삭제
		지금이 제일 잘하고 계신 겁니다! 열폭에 대응하지 마세요 가만히 있는 게 더 화나니까 ㅋㅋ 그냥 미소지어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아 통쾌해~
	14	착한짬뽕집? 티엔란 [새창]	2013-01-12 15:28:06	0	삭제
		방송 보시면 이 가격이 제대로 만들어서 팔 때의 가격임이 확실하고, 비싸다는 생각 없으실 겁니다. 방송 후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수익구조가 개선되면 가격인하하겠다는 공약도 거셨죠. 서울이었으면 가봤을 텐데 아쉽네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15:08:28	0	삭제
		소개팅 나갈 때 암묵적으로 네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가지 않나요? 내가 좋고 상대방도 좋은 것, 나는 좋은데 상대방은 싫은 것, 나는 싫은데 상대방은 좋은 것, 나도 싫고 상대방도 싫은 것. 상처받을 대비 안하고 하는 만남이 어딨나요. 맘에 안들면 정중하게 맘에 안든다고 하세요. 그게 가장 예의있는 거절이죠.
	12	[익명]이게 정말 낭비고 사치인가요? [새창]	2013-01-12 12:07:11	1	삭제
		단지 고사양 게임을 위한 조립식 컴이라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충분히 사치품으로 보일 수 있어요. 본인 스스로도 조립식 컴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그냥 생각만 하지 마시고, 컴을 활용해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글로 써보세요. 그리고 그게 꼭 고사양을 요구하는지도 생각해보신 후에, 그래도 그만큼의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걸 토대로 가족을 설득해보세요. 사실 여기서 누나 얘기하는 건 그다지 인과관계도 없고 감정적으로 보여요. 다만 누나를 설득할 때 도움이 되긴 하겠네요. 감정적으로 대치하지 마시고, '누나가 여태 번 돈으로 산 거 ㅇㅇ, ㅇㅇ 이런 거 사면서 사치라고 생각해본 적 있느냐, 사치가 아니라면 내가 내 필요에 의해서 내 돈으로 사는 컴이 어째서 사치인지 설명을 해봐라'라고 논리적으로 따지세요. 만약 '비싼 컴으로 게임만 할거면서 그게 사치지 뭐냐' 이런 식으로 나오면 위에서 말한 필요성을 설명하시고, 다른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댄다면 무시하세요.
	11	자음왕님들아 ㅠㅠ 해석좀요 [새창]	2013-01-09 02:05:51	0	삭제
		초성문제는 맞춤법을 잘 맞춰준다는 가정 하에 고민을 하는데.. 왠지 이 글은 맞춤법을 두 군데 이상 틀린 것 같은 스멜이 나서 어렵네요.
	10	[익명]님들... 초성해석좀 해주세요 ㅜㅜㅜ [새창]	2013-01-08 10:47:36	0	삭제
		상황설명 좀 덧붙여주시죠!
	9	[익명]넌씨눈이란 말 쓰지맙시다. [새창]	2013-01-08 10:41:48	1	삭제
		그건 그 사람이 잘못 쓴 거네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도 상황이 맞는데 쓰지 말라는 건 이상해요 ㅋ 그리고 넌씨눈은 원래 본인이 눈치없는지 잘 모름...!
	8	"답정너" 가 무슨 뜻이에요? [새창]	2013-01-08 10:36:49	4	삭제
		[답]은 [정]해져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돼 의 준말. 상대방에게 의견을 묻는 듯한 대화술을 쓰지만, 자기가 원하는 대답이 아닌 경우 원하는 대답을 들을 때까지 듣는 사람을 유도함. ex) A : 나 요새 피부가 왜이리 안좋지 ㅠㅠ 나 피부 안좋아진 것 같지 않아? ㅠㅠ B : 그런가? 안좋아진 것 같기도 하네 A : 근데 C오빠는 맨날 나 피부에서 광난다고 그러던데 헷갈려 ㅠㅠ 왜그럴까? B : 그냥 하는 말이겠지 ㅋ A : 아니야 그 오빠는 빈말 잘 안하는 타입이야.. 아 모르겠다 ㅠㅠ 퇴치법 1. 듣고 싶은 대답을 빠르게 해준다. ex) 아 듣고 보니 피부 좋아서 그런가봐. 요새 안좋아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ㅋ 2.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해준다. ex) 니 피부는 100점 만점에 45점 정도야 객관적으로 볼 때. 헛물 들이키지 말길! 3. 어디까지 하나 계속 약올린다. ex) 왜 모르겠지? 피부 안좋아진 거 아냐? 그 오빠가 너한테는 빈말 잘 하는 타입인가봐.
	7	자음해석좀부탁드려요...ㅠ [새창]	2013-01-07 19:39:11	0	삭제
		ㄱㄴㄴㄹㅇㅎㄴㅁㄹㄱㅅㅁㄷㅇㄱㅇ 그냥너를위한날모르고살면돼요가요
	6	일베나 오유나 개찐도찐으로보입니다 [새창]	2013-01-07 19:22:22	0	삭제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계십니다. 평가항목이 a부터 z까지 있고 그 중 z가 1점으로 같은 갑과 을의 평정이 같다고 우기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5	일베나 오유나 개찐도찐으로보입니다 [새창]	2013-01-07 19:13:52	0	삭제
		내용은 납득이 되는데 제목은 납득이 안되네요. 오유에 지적거리가 하나 겹친다고 일베랑 동급으로 보는 게 불쾌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양비론은 현학자들의 도피처로 자주 이용되죠. 양쪽을 0으로 나누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마세요.
	4	[익명]오유에 저를 성추행한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새창]	2013-01-05 14:19:11	8	삭제
		그나마 글쓰신 분 마음이 굳게 버텨주고 있다는 게 글로 느껴져서 다행이네요. 정상인으로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고 불리한 세상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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