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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7 00:09:45	4	삭제
		죄송하지만 광고의 기준이 뭐죠. 이런 거 하나 둘 허용하면 이민게에 광고글 많이 올라올 거 같아요. 혹시라도 피해 입으면 누가 책임지나요. 오유에 악영향도 올 거 같구요.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게 훨씬 나을듯요.
	353	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은 그냥 우호/유리지분 확대 아닌가요 [새창]	2018-02-01 07:44:26	1	삭제
		근거있는 말씀이시네요. 장기투자로 보면 반도체시장에서의 삼성지분율이 중요한 요소 일 듯 합니다.
	352	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은 그냥 우호/유리지분 확대 아닌가요 [새창]	2018-02-01 03:36:53	0	삭제
		무조건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분할 하면? 미국 아마존이 스톡 스플릿 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351	캐나다MPNP 비자관련 질문있습니다! (Massage therapist) [새창]	2018-01-30 09:55:49	1	삭제
		본삭금 걸어두시면 답변이 올라올 거 같아요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9 12:34:31	0	삭제
		오유 광고글 올리면 안되지 않나요? 이 것 때문에 혹시나 피해자 생기면 오유에도 피해가 갈 거 같은데요.
	349	한국대학 자소서 쓰는법 알려주실분 있나요?? [새창]	2018-01-25 13:13:15	0	삭제
		음 남의 조언을 듣게 되면 보통 형식적으로 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 경험을 말씀 드릴께요. 저는 캐나다에 십년전 고1때 스스로 유학을 가고 싶어서 부모님 졸라서 왔었어요. 처음에는 아 내가 다 컸다 유학 쯤이야 당당하게 영어 배우면 된다 라고 자신만만했죠. 하지만 오자마자 느낀 컬쳐쇼크 언어장벽 등등 엄청 외로웠었어요. 동시에 이걸 극복하고자 엄청 노력도 했었고요. 한국인 아닌척해서 영어만 쓰기도 하고. 덕분에 한국인들 사이에서 왕따도 당해봤고요. 그러면서 몇년후 영어 실력이 부쩍 늘어 ESL 마지막 레벨에서 유일하게 A 성적을 맞게 됩니다. 그 사이에 친구들도 많이 생겼고요. 캐나다 대학교 들어와서는 처음에 또 따라가지 못해 고생 좀 했어요. 그래도 그 동안 먹은 짬빱이 있어서 그런지 친구들은 잘 사귀었죠. 중간 중간 교환학생도 하고 Co op 을 통해 일도 해보고 공부는 중간이었지만 졸업 후 회사는 잘 들어갔죠. 십년만에 영주권을 따고 부모님도 처음 캐나다 와보셨어요. 그 동안은 제가 오지 말라고 말렸었고요. 혼자 뭔가 이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작성자님도 당신만의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 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앞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어서 한국 대학을 선택했는지 몇십년 후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 건지 구상을 해서 이야기로 만들면 그게 제일 좋은 자소서라고 생각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마세요. 그리고 써놓고 다른 분들한테 읽어봐달라고 하세요. 사소한 경험이라도 값진 경험일 수 있고 충분히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거라고 생각합니다.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5 04:41:34	0	삭제
		한국 텔레콤도 배당주군요 ㅎㅎ 저는 캐나다 텔레콤 두개 있는데 둘다 연 4.3% 정도 합니다. 은행이자가 많아야 1% 인데 (Tangerine).
	347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의 비트코인 투자방법 [새창]	2017-12-21 23:50:27	0	삭제
		오오.. 객관적인 자료가 나온건가요. 다이아몬드랑 빗코인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금과 비유를..
	346	경제학 고수님들 도와주세용ㅠ 이게 대체 뭔가요? [새창]	2017-12-11 15:35:12	0	삭제
		유투브에 강의 많아요 찾아보세요! 영어가 되시면 강의 영상은 더 많구요. 경제학이라고 유투브에 치니까 많네요. 한 가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Injection 과 leakage 공식이 I (investment) + G (government spending) + X (export) = S (saving) + T (tax) + IM (import) 왼쪽은 경제를 순환시키는 것이고 오른쪽은 위축시키는 거에요. 이거를 G 와 T를 한 쪽으로 몰면 Budget deficit/surplus (정부부채) 를 알 수 있죠. IS 커브는 금리가 낮아질 수록 기업이 투자를 많이 해서 총생산이 높아진다는 개념이고 LM 커브는 시장에 돈이 더 많이 풀릴수록 금리가 낮아져서 총생산이 높아진다는 개념이에요. 이 두개를 같이 붙여서 만나는 지점이 equilibrium 이고요.
	345	한국에서 이민가고 싶다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말 [새창]	2017-12-06 16:48:59	2	삭제
		글쓴이님 그렇다면 가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 적어도 그런 말 하는 분들보다 용기는 님한테 더 있으니까요. 저는 도피유학식으로 왔지만 어떻게든 먹고 살게 됩디다. 하지만 처음에 문화충격과 언어의장벽과 여러 제약들은 절대 무시는 못하더군요. 단순히 먹는 것부터,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것, 적응되지 않는 상점 시간들, 영어 못 한다고 무시하는 듯 한 외국인들, 등등... 와서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모릅니다. 어떠한 연유로 또 어디로 이민 가시는 지는 모르지만 행복하게 사시길. 화이팅입니다.
	344	다이아몬드와 비트코인 [새창]	2017-12-06 16:40:18	0	삭제
		동감합니다. 조심하라고만 말하면 적당할 거 같아요. 사라 혹은 사지마라고 조언아닌 조언 하는 건 안 맞는 거 같고요. 가치부여과정이 급속이라 그렇지, 여러 글 보다 보니 다이아몬드가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343	갑작스러운 이민에 대해 물어봅니다 [새창]	2017-12-06 04:27:42	0	삭제
		가는 나라 마다 다릅니다만 캐나다를 전제로.. 남편분이 영주권 따면 글쓴이도 배우자이민 가능합니다. 남편분이 영주권 따기 위해서는 FSW 나 PNP 를 통해서 신청하는 게 편리할 겁니다. 한국에서 일 경험이 충분하고 그게 캐나다에 필요한 직업이면 FSW 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제일 편한 거는 스폰서 받는 거구요 회사한테. 가서 금방 영주권 절차 받을 거 같다면 범죄경력증명서, 학위 증명서, 해외여행기록, 아이엘츠 영어 시험 증명서, 등등 어떻게 영어공중 받아서 제출할 것인지 알아보시고. 와서 차를 구할 것이라면 운전면허증도 국제면허중으로 바꿔서 오세요. 한마디로 모든 중요한 문서를 영어공증해서 받아오시면 편할 겁니다 ㅎㅎ 자세한 건 그 나라 이민성 사이트에 가서 보시고요. 아마 캐나다이민성은 한국어 버젼도 보여줄 거 같은데...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01:12:48	0	삭제
		읽고 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네요 ㅋㅋ 근데 작성자의 요지는 자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시장에 있고 먼 훗날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를 쓰게 될 것이라는 거 같아요
	341	갑작스러운 이민에 대해 물어봅니다 [새창]	2017-12-05 16:50:26	2	삭제
		일단 어느 나라로 가시나요? 남편분이 현지 발령나면 회사에서 스폰서 해준다고 했나요? 글쓴이님 질문이 광범위해서 답변 해 드리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ㅎㅎ
	340	주식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창]	2017-11-28 12:53:05	1	삭제
		저는 새로 뜨는 산업에 대해 리서치 해요. 또한 가능한 회사의 임원들 정보까지 캐요. 그 사람들이 전에 어디서 일 했고 어떠한 산업에 종사했었나 하고요. 포트폴리오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생각하시면 새로 뜨는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에 일정 부분 넣어놓고 위험부담을 적게 하고 싶으시면 분산으로 안정적 자산 (텔레콤이나 배당금 나오는 블루칩 주식)에 넣으면 어느 정도 굴러는 가더군요. 저는 길게 보는 편이라 엔터테이먼트, 보안기술, 그리고 바이오메디컬 쪽에 꽤 넣어뒀습니다. 물론 약 30-40%는 블루칩 주식에 넣어놔서 배당금은 간간히 받구요. 캐나다에서 주식하는데 정부 쪽 뉴스도 많이 챙겨보고 있습니다. 현재 규제논의하고 있는 핫한 산업이 하나 있어서요 ㅎㅎ. 여러가지 재무적 ratio를 알고 투자를 하고 싶으시면 그 산업평균하고 비교해서 괜찮은 곳에 투자하면 되고 정말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본다고 하면 산업리더 우량주에 넣어두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딱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유 없이 막 오르거나 별 객관적 재무가치가 없는데 상승하는 주식입니다. 거기에 함부로 뛰어들었다가는 훅 가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처음에 그렇게 해서 몇 만원 잃었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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