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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2/3~노원 대인원 정모 후기 ㅎ_ <사진多 [새창]	2013-02-04 18:00:49	3	삭제
		1영화본거 인증ㅋㅋㅋ
	34	2/3~노원 대인원 정모 후기 ㅎ_ <사진多 [새창]	2013-02-04 17:59:51	6	삭제

	33	2/3~노원 대인원 정모 후기 ㅎ_ <사진多 [새창]	2013-02-04 17:59:51	4	삭제

	32	고백할땐 말입니다 [새창]	2013-01-28 09:44:00	8	삭제
		어른이 하는 고백은 말입니다. 상대방이 거절했을 때 미워하지 않을거라는 결심을 하고 하는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절당하고 미워하다 마음이 황폐해진 과거를 겪은 1인-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8 00:52:48	130	삭제
		글 지우지 마세요. 정말 반성하고 있다면, 지워달란 말 안합니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는 태도로 나오죠. 그런 태도를 보였을 때, 작성자 분이 자의로 지워주시는건 순리입니다. 그러나 일단 글을 지워만 달라고 비는 것은 지금 궁지에 몰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함뿐입니다. 지우시면 일시적으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은 두배, 세배로 앙갚음을 하려 들 것입니다. 이것은 순리에 맞지 않습니다. 작성자님 본인이나 남자분이 개과천선하는데도 좋지 않습니다. 마음 약해지지 말고 강하게 나가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그 남자분도 진심으로 반성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30	자... 오유 하는 훈남훈녀 사진은 봤고 [새창]	2013-01-19 07:08:58	3	삭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네요. 인터넷이 처음 등장할 때 엄청 말이 많았습니다. 과도한 익명성으로 인한 인터넷은 쓰레기 정보만 가득할 것이다. 아니다. 익명성을 담보한 인터넷은 인간의 표현의 자유를 더욱 확대해줄것이다. 근데 말입니다. 위 엄청난 인증샷을 보고 있으니, 두 개가 좋은 점만 결합하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셔야 할테니, 오프라인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의견을 말하실 것 같네요. 한 가지 염려되는 점은 신상털기입니다. 술자리를 가질 때 끝에 항상 하는 말이 있죠. '여기서 나온 얘기는 밖으로 가져가지 마라.' 많은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웃으셨을 텐데, 불미스러운 일로 단 한명이라도 웃음을 잃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유머사이트이지 않습니까? 아침부터 진지 빨아서 죄송합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ㅋㅋㅋ
	29	자... 오유 하는 훈남훈녀 사진은 봤고 [새창]	2013-01-18 08:50:06	74	삭제

	28	자... 오유 하는 훈남훈녀 사진은 봤고 [새창]	2013-01-18 08:49:53	70	삭제

	27	닉네임을 사용하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새창]	2013-01-17 09:10:37	1	삭제
		목 짧은 기린 상상만 해도 웃기지 않아요?ㅋㅋㅋ그냥 돌직구로 목짧은기린 이라고 하려다가 어감이 별로인것 같아서 변화구로 목긴기린이라고 지어봤습니다. 어감도 나쁘지 않고ㅎㅎㅎ초딩때 세이클럽(채팅사이트) 하려고 지어서 벌써 15년째군요.
	26	국가고시 합격!!! 취업 합격!!! [새창]	2013-01-13 09:37:09	4	삭제
		저와 친한 친구가 물리치료사 일을 하고 있어서 더 반갑네요. 물리치료사 일 쉽지 않다고 하네요. 일하면서도 아침마다 시간 쪼개서 관련공부 하는 친구를 보면서 존경심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글쓴이님도 그런 멋진 물리치료사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25	경제학의 정의가 조금 잘못된거같지않나요? [새창]	2013-01-08 09:08:32	7	삭제
		경제학의 정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효율성입니다. 또한 경제학은 합리적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죠. 그래서 기회비용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또한 마샬 이후로 한계비용이나 한계편익 등 한계(marginal)의 개념을 이용해 많은 것을 설명하죠. 저는 미시경제학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개념이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비용과 한계적 선택에 대한 것. 경제학 학부 4학년이 되면 비용-편익 분석 같은것을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것이 아무리 해롭더라도 그보다 큰 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걸 계량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돈으로 한번 계산해보는거죠. 파레토효율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경제주체가 현재 상태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사회 전체적 효용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모든 선택이 멈추고, 그 상태가 곧 파레토효율적이다라는 그런 개념입니다. 글쓴이님이 경제학에 대해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분배할까를 연구하는 학문"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조금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분배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 이게 기본적인 경제학입니다. 글쓴이님은 분배에 초점을 맞추셔서 경제학이 발전할수록 우리사회가 더 평등해져서 빈부격차가 없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말씀하셨는데, 경제학은 누가 더 많이 가지고 적게 가지는지에 관심 없습니다. 사회 전체의 효용이 높아지는데만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돈이 100억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를 안철수, 유재석, 편의점 알바생에게 나눠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봅시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돈 100억을 제대로 투자해서 더 높은 효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은 안철수가 가장 유력합니다. 경제학은 안철수에게 100억을 모두 주고, 유재석과 편의점 알바생에게는 한푼도 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안철수 만큼의 효율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네요. 한줄로 요약하면, 경제학은 분배의 학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경제학은 최고의 효율성을 담보한 분배를 하는 학문입니다.
	24	[익명]제발...떳떳하게 불의에 맞서지 마세요 ... [새창]	2013-01-06 09:21:48	4	삭제
		글쓴이는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안한 인생을 살고 계시는군요. 현재 심경은 너무 힘든 몸 때문에 마음까지 피폐해지신것 같아 안쓰럽네요. 하지만 기억해주실것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처럼 살아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용기가 부족해서 몸은 편하고 마음이 불편한 인생을 살아가죠. 그러다가 결국은 자기가 마음이 불편했는지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글쓴이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글쓴이는 강한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은 불의에 한번정도 맞서고 그걸 교훈(?)삼아 사는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글쓴이는 몇 번이나 불의에 대항하는 일을 반복하지 않으셨습니까?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주십시오. 저는 글쓴이만큼의 용기는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아는 사이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등을 두드려 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23	현재 돌아다니는 국회의원 연금법 찬성반대 명단에 대한 진실 [새창]	2013-01-05 09:16:52	1	삭제
		최재천 의원님 존경합니다.
	22	5일 5시..덕수궁 대한문에서 재수검표 촛불집회 한대요 [새창]	2013-01-04 07:10:01	13	삭제
		앵커리지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저도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앵커리지님과 똑같은 스탠스였습니다. 저는 그 때 제 스스로 단서를 달았습니다. 문재인 후보 본인이나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면 힘을 실어주자. 그러기 전에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의혹에 내가 힘을 실어서 내 안위에 피해가 되는 일은 피하자. 지금 이 본문의 내용은 산발적인 의혹에 하나로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힘을 실어줄 생각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저를 불러내는 것이 아니라, 제가 문재인 후보를 불러내는데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비록, 촛불하나 들고 있는 일밖에 안되지만 그 의도가 순수하기 때문에 저는 위 본문을 지지합니다. 김구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한의 독립을 위해 나는 임시정부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 저는 그냥 평범한 국민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이 추운 날씨속에 따뜻한 촛불을 들고 있을 것입니다. 그 촛불은 시간이 지나 결국 꺼지겠지만 제 마음 속의 촛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21	베스트 보내 주시겠습니까? 현대사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창]	2012-12-22 08:19:15	5	삭제
		윤여준님의 '대통령의 자격' 이란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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