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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	무도 갈데까지 다간거같아요 [새창]	2017-07-08 23:31:43	0	삭제
		현재 엠ㅄ의 매출의 50% 이상을 무도가 차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태호가 제발 종편으로 스카우트 되서 갔음 합니다. 거기가서 유재석 불러서 자기가 하고 싶은 포맷대로 새프로그램 만들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엠ㅄ은 제가 볼때 자정능력이 상실된 회생 불가 조직입니다.
	262	일본 블랙박스.gif [새창]	2017-07-06 10:57:04	8	삭제
		정상적인 부모라면 저 상황에서 당연히 엄하게 하는게 당연하죠. 저 집과 같은 구조에서는 얘가 또 저렇게 갑자기 뛰어나갈 소지가 분명하기 때문에 저때 확실히 부모가 이런 행동은 절대 안돼라는 신호를 주지 않으면 나중에 저런 행위가 반복되서, 결국 저 아이가 크게 다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얘가 얼마나 맞았으면 소리 운운하시는 분들은 얘들을 책으로만 키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어려운 이유가 방임과 자율, 억압과 규율을 구별 못하기 때문인데, 이걸 구별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사랑 여부입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이걸 알아차립니다.
	261	최악의 영화를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7-06 10:29:23	0	삭제
		얼마전에 바뀌었습니다. 리얼로.
	260	X기부전.gif [새창]	2017-07-04 10:18:10	0	삭제
		스틱 망가지는건 첨 보네요? 얼마나 오래 타면 저렇게 되나요? 아님 불량인가?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12:49:05	10	삭제
		저도 운전을 하지만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잡니다. 저도 젊을때는 고속도로에선 200도 넘게 밟아보다가 딱지도 무수히 끊고 국도에서도 제한속도의 2배도 우습게 몰아봤지만, 다행히도 인명과 관계없는 자그마한 사고들을 몇 번 경험하면서 무대책으로 속도를 내던 버릇들이 점점 고쳐졌습니다. 몇 년전 야간에 아주 한적한 시간에 강남쪽에서 약 100킬로 정도로 가는 주행하던 중에(주행 녹색불, 즉 보행자 횡단은 빨간불)횡단보도에서 차가 오길 기다렸다는 듯이 후다닥 뛰어나오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깜놀해서 핸들을 틀고 급브레이크를 잡은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사람을 피할 수 있었지만 횡당보도는 넘어서야 차를 세울수가 있었죠. 그 이후 어떤 경우에도 시내에서는 절대 과속하는 경우도 없고, 횡단보도 근처에서는 절대서행합니다. 차와 사람이 박으면 무조건 사람이 다칠건 당연하고, 사고 낸 운전자의 멘탈도 좋을게 없습니다. 최선의 운전은 어떤 미친X이 와도 절대 사고를 내지 않겠다라는 방어운전밖에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보면 좌회선 차선에서 신호내에 건너려고 가속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항상 사고는 급할때 발생합니다. 저런때는 느긋하게 이번에 못가면 담 신호에 가자라는 마음이 답입니다.
	258	영화 '리얼'이 얼마나 재미없는지 궁금하신분? [새창]	2017-07-02 23:55:54	0	삭제
		리얼은 김수현의 비쥬얼을 팔기 위한 영화라고 판단됩니다. 영화가 시작될때 메인제작사로 알리바바 픽처스가 뜨는데 영화의 원색적인 색감이라든가 하는 면에서 중국쪽 입김이 강력히 작용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도 영화관에서 봤는데 리얼은 김수현,이성민,성동일이라는 연기파 배우들로도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는 점에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뛰어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하여간 리얼은 한국영화사에 남을 만한 작품이라고 보이네요.
	257	박열 사도랑 비교하면 어때요? [새창]	2017-07-01 11:01:11	0	삭제
		그러네요. 제작이 이준익이네요.
	256	가족여행에서 제 인생 사진을 찍었습니다. [새창]	2017-06-30 23:24:22	0	삭제
		사진은 정말 빛의 예술이라는게 실감나네요.
	255	박열 사도랑 비교하면 어때요? [새창]	2017-06-29 02:25:45	0	삭제
		개인적으로 사도, 동주, 박열 모두 우열을 겨루기 힘들다고 봅니다. 동주가 시대의 아픔을 짊어진 젊음의 비극을 애잔하게 그려냈다면, 박열은 시대의 아픔을 젊음의 가벼움으로 넘기려하는 유쾌함속에 빠졌다가 후반부에 쿵하고 한방 크게 맞습니다. 이준익 감독은 동주도 그렇고 일제시대 젊음의 아픔의 본질을 잘 캐치해내는 것 같습니다. 전 세편 모두 재밋었습니다. 이준익 감독 작품은 간첩 리철진 이후로 거의 다 보고 있는데 제 코드에 아주 잘 맞아서 그런지 대부분 재밋게 봤네요.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0:52:28	0	삭제
		TTL 소녀... 더 이상은 말 못해.
	253	인공지능, 목적 이루려 스스로 언어 개발…사람은 이해못해 [새창]	2017-06-27 10:22:41	0	삭제
		특이점은 이미 왔어요. 2014년 3월9일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맞짱떠서 피떡이 됐을때 가시화됐죠.
	252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 최대 몇번이나 보셨나요? [새창]	2017-06-27 02:53:22	0	삭제
		9 1/2 weeks. 100번쯤 봄. 영화관에서만 7번.
	251	자랑글)유학생아들의 혼밥..기특해요^^ [새창]	2017-06-22 23:22:21	1	삭제
		산토리 츄하이, 여름한정판 키위. 바야흐로 여름이군요. 여름에 일본 가서 츄하이와 맛난거 열라 먹고 싶네요.
	250	전남친이 새여친이랑 연애하는거 보니까 너무 화나여 [새창]	2017-06-15 10:57:06	14	삭제
		화가 안나면 병신이거나 아니면 님이 아주 잘나신 분이거나, 성인임. 화가 나는건 글에도 써있지만 나한텐 안해준걸 새 여친한테 해주니 거기에 질투와 열등감이 자극되서임. 극복하는 방법은 남친을 만나서 싸대기를 날리는 원초적인 방법과 친한 친구를 만나서 맛난거 먹으며 전남친을 자근자근 씹어대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이것저것 님이 평소에 꿈꾸던 것들을 준비하면서 멋진 당신으로 업그레이드해서 헤어진 남친보다 훨 멋진 사람과 만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반은 남자, 그리고 또 세상에 반은 여자.
	249	코카콜라 제로 그냥 맛때문에 좋아하시는 분없나욧??ㅜㅜ [새창]	2017-06-13 10:09:11	0	삭제
		체리코크를 좋아했는데 이젠 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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