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예능이라면, 그렇게 하기 싫으면 본인이 안하면됨. 그렇게 힘들다면, 김소연은 뭐가됨? 여자는 이렇게 한다고? 최소한 그렇게 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어야 함. 리얼이라면 더더욱 욕 먹어야되고. 그렇게 여자인거 생각하고 할거면 군대 지원자체를 말았어야지. 전쟁중에도 적군에게 그렇게 말할건지? 까이는게 당연한건데 쉴드치는 이유가 이해가 안감. 최소한 김소연이 그말했다면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음. 김소연은 이미 자신의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말 이건 내 자신의 한계라는걸 누구라도 인정할수 있으니까. 맹승지는 그런모습 한번이라도 보여줬나? 마치, 학생이 성적이 안좋을때, 머리는 나쁠지언정, 볼때마다 책상에 앉아있고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학생이 원래 제 머리가 나빠요. 이러면 이해가 가지만, 수업시간에는 집중도 안하고 뻘짓만 하고, 집중하라고 몇번주의줘도 변화없으며, 공부좀 하라고 해도 하는척 시늉만하던 놈이 원래 머리가 나빠요. 이러면 욕 바가지로 먹는것이랑 같음.
쓸대없는 진지 빨자면, 해석을 할때 가장 안좋은게 의역인데요. 가능하면 원본이 가지고 있는 단어뜻과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번역을 해야합니다. 맨 처음 만화에 나온 내용처럼 번역하는건, 원작이 아닌 새로 만드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no it is not 같이 뜻이 아예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의역의 난무하긴 합니다만-당연히 그 앞에 내용에 대한 반대니까 그 내용따라서-
개인적으로 가장 번역 잘했다고 생각되는건 공명의 함정님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 달릴 각오하고 번역하자면 작가: 이거 내가 만들었어 거지: 아니, 니가 만든게 아니야 작가: 하지만 내이름이 적혀 있어 거지: 아니, 안적혀 있어.
요걸 좀더 의역식으로 하면 작가: 내가 이거 만들었어 거지: 뻥치지마 작가: 내이름 있는데 뭔소리냐? 거지: 니 이름이 어디있는데? 꼴이 되겠죠.
뭐 원작의 내용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는건 잘못된 중고등학교 영어 수업의 부작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번역은 작가의 문투나 단어 사용을 최대한 살리는게 맞는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의역이 맛깔나고 쉽게 읽힌다는건 은영전 번역한것에서도 이미 알려진 사실..
참, 추가하자면 사단내 기무사도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연대급보다는 낫지만, 거기도 팔이 안으로 굽습니다. 그리고 부대가 잘못했다면 철저히 털리는게 당연한겁니다. 나도 피해보고 남들도 피해보고 힘들다구요? 그럼 왜 그렇게 힘들짓을 했나요? 그렇게 힘들거 알면서 제대로 조치는 왜 안했나요? 귀찮아서 화장실이 아닌 아무대나 똥 싸질러놓고, 다른곳에서 똥말고 다른거 싸놓은거 없는가 찾아보는게 귀찮다구요? 그럼 화장실에서만 볼일 봤었어야죠. 볼때는 편했죠? 근데 나중에 책임질 일이 있으니까 귀찮다???? 이해가 안가네요
관련 경험이 있던 사람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1. 헌병대가 아닌 군부대내 징계위원회 절대 믿지 마십쇼. 그건 말 그대로 연대장이 지 맘대로 결정해놓고 들러리 세워놓고 쇼하는겁니다. 소위 말하는 답정너 입니다. 징계위원회 회부되는 간부들도 2/3은 연대장과 생각을 같이하는 간부고, 나머지 1/3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간부지만, 그들도 진급에 목맨 군인이라, 상급자에게 잘보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소신껏 말하는 간부는 소위말하는 힘도없는 간부들인경우가 대부분이라 묵살됩니다.
2.좋은게 좋은거라는 개소리는 절대 믿지 마십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얼마나 헛소리고, 일 무마시키기 위한 변명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바뀌는거 하나도 없고, 악습은 계속 유지되며, 피해자만 팔자려니 생각하고 감수하고, 가해자는 아무런 피해도 안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면 그말한 사람에게 그대로 말하십시오. 가해자에게 좋은게 정상인거냐. 피해자가 힘들어하는데, 피해자가 힘들어하는게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다니 이해가 안간다. 니 본인이라면 그렇게 하겠냐구요.
3. 자신에게도 피해가 가는건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개인대 부패한 집단의 싸움. 하급자대 상급자의 싸움이 됩니다. 자신이 먼지하나 문제도 없는 사람이였다면 모르지만, 사람인지라 털면 먼지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이 피해하나 안입을거란 생각할거면 아예 시도도 하지 마십시오. 그 피해 내가 감내하겠다는 자신이 있을때 하십시오.
저런 법안을 사람들은 오버한다고 표현하죠.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도 제제를 할수 있는대도 저런식으로 하는걸. 참고로 CCTV 맹신하는 분들.. 수원인가에서 할머니와 싸운 치과의사. 판결어떻게 났는지 기억하시죠? 그리고, 어쩔수 없이 신체를 만지고 들을수 밖에 없는 행위에서 현실적이지 않은 법을 내놓은건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요. 마지막으로 저 법이 합당하다면, 여자환자가 왜 난 청진을 해주지 않냐고 했을때 필요한 간호사 월급과, 청진이라는 싼 검사법 대신 비싼 검사를 하는대 대해 환자가 항의했다던가, 그 비싼 검사를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을때 의사에게 보호할 권리를 주는게 맞지 않나요? 내 수치심은 소중하지만, 의사의 진료권한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그리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역시 내 잘못은 없고 의사 잘못이다?
법이 한쪽 편만 들어주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변태의사에게 피해받기 싫어서 상대적 약자인 여자의 권리를 지켜줘야 하니까, 상대방인 의사는 권리따위는 없고, 의무만 시행하라는게 맞는걸까요? 대한민국에서 의사는 국민이 아닌가보네요. 법의 형평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분명 몇몇 정신나간 의사는 존재하겠죠. 그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그럼 그런 소수의 의사때문에 내 건강을 제대로 진단받지 못하는게 현명한 행동인가요? 교통사고는 분명 매일 발생합니다. 그로인해 사망자가 생기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자동차는 없어져야 하겠네요? 모두다 걸어다니면 되겠군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는 꼴이죠.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저런 변태의사가 있으면 가만히 있습니까? 바로 인터넷에 글올리고, 병원 홈페이지에 글 올리면 그 의사는 바로 10년간 면허정지됩니다. 단 한번의 욕구때문에 10년간을 고생하고 공부하다가, 10년간 백수가 되려고 할 의사가 얼마나 될까요? it 강국이라 실시간에 소문 쫙 퍼지는 대한민국에서? 어떤게 이득인지, 손해인지 제대로 구별도 못하고, 왜 저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정상적인 진료도 변태의사라고 모는 사람은, 자신이 청진하지 않아서 병이 악화되면 의료사고로 소송걸겠죠? 청진하면 변태의사가, 청진하지 않으면 소송이 기다리는 의사.. 참 웃깁니다. 여성부 이후로 희대의 쇼가 아닐까요?
잘 모르시나본데, 환각을 경험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상당히 쉽습니다.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에 언급할수는 없지만, 약물로 100% 환각을 경험하는 법도 있구요. 고대 원시인들이 행하던 주술및 주술사들이 미래를 본다는것도 환각제를 이용한 환각상태입니다. 검색좀 해보세요. 환각을 쉽게 쓰다뇨. 개인도 마음만 먹으면 경험할수 있는건데
간만에 진지먹자면.. 1. 무게에 대해서. 밀폐된 공간이여도 사람이 죽을떄가 되면 인체에 있는 채액과 분비물이 분출됩니다. 에이.. 그냥 쉽게, 괄약근이 풀려서 대소변이 배출되고, 소량의 타액도 나옵니다. 남자라면 정액도 배출되구요. 그 배출된 양이 21그램정도 차이 날겁니다. 혹시 몸속에 있으나 밖에있으나 차이가 왜 나냐고 하시는 분들은 정밀한 체중계가지고 가셔서 화장실 가기전과 간후 체중을 비교하시고 배출물 무게 비교해보세요. 맞아 떨어지나. 가스등의 기체등도 배출되기때문에 밀폐된 공간이라고 해도 절대 일치하지않습니다.
2. 영혼이 되면 내 몸을 보며, 그림이 보인다. 이건 환각, 착각, 망상과 구별을 해야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내가 꿈을 꾼 것인지, 실제인지 구별을 제대로 못하며, 과거 기억도 다시 리마인드시 왜곡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구별할수 있는 방법으로 실험을 해야합니다. 하다못해 사망시에 참석하고 있던 사람이 누구누구였었는데, 도중에 누가 빠져나가고, 다시 사망시에 있던 사람이 그자리에 참석해서 누가 빠져나갔는지 봤냐고 물어보는거 정확한거지, 방안에 있던 그림이 증거가 된다구요? 깨어나면서 볼수도 있는거고, 그 그림이 언제 있었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사망전에 봤을수도 있고, 깨어나면서 볼수도 있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죠. 소위말하는 저승사자가 보인다는 이야기도, 환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곤란등으로 인한 저산소증일경우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환각, 착각이 많이 일어나죠. 왜 이런 기본적인 부분은 무시해버리고 이야기 하는지. 저건 객관적인 증거라고 보기엔 너무 부실합니다.
실제 경험담임. 7월 18일 점심때 닭죽을 가장한 닭은 한조각도 들어가지 않은 죽을 먹고, 저녁때라도 치킨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간장치킨을 시킴. 평소 자주 시키는 곳이라 내용과 치킨의 상태를 잘 알고 있음. 배달의 민족을 통해 시킴. 초복이라고 2000원 할인쿠폰까지 적용되어서 오~ 싸고 편하네 생각했음. 그리고 30분후 도착.. 하지만 평소보다 훠얼씬 바짝 구워진 치킨에, 짜디짠 치킨.. 게다가 이건 뭐 치킨조각들에 살이 거의 없음. 영계가 아니라 병아리에서 막 닭으로 되려고 변하려고 하는정도인듯한.. 다리에도 날개에도, 심지어 가슴살 부위에도... 거짓말 안하고 원래 시켜먹던 조각의 절반밖에 없음. 원래 닭가슴살 먹으면 네입정도 먹으면 다 먹는데, 이건 두입먹으면 끝. 게다가 짜기는 얼마나 짠지.. 간장치킨 원래 혼자 한마리 다 못먹는데, 그날은 다 먹었음. 그리고 심지어 조금 배고프기까지 했음... 난 무슨 이 체인점 사장이 다른 체인점으로 바꿔서 이전 체인점 안먹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나 생각까지 했음. 그 이후 절대 어플통해 안시킴. 덕분에 이 브랜드 치킨은 안사먹을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