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는데, 자영업아니라면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더 싸게 나오겠네요. 그리고 서울에 사시는지 지방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해서 60평 아파트 살 정도라면... 서울이라면 평생해야 될듯한데요? 휘발유(1800)로 따지고 연비평균을 10정도로 보면 24-10=14 14리터x1800= 25200 결국 주유할때 다른 차들보다 25000원 이득을 본다는건데.. 한달에 한번 넣는다고 생각하면 25200*12=302400... 일년에 30만원을 번다는 말인데 서울 60평아파트면 최소한 5억은 넘어갈거고, 지방이라도 최소 3억은 될건데.. 어떻게 60평 아파트를 살수 있는거죠? 정말 궁금합니다. 혹시 이글 저 운전자분에게 보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진지는 콩나물국 먹었습니다.
댓글 읽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30명 정도 축의금 안내도 500만원정도 남나요? 친척 및 지인들 결혼때 본의 아니게 끼여서 20회정도 결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사람이 많이와도 한 쌍만 결혼식 하는곳은 식비가 기본 6만원입니다. 평균적으로 식비는 3만원-4만원 정도구요. 더군다나 애들 있는 집은 축의금 봍투 하나에 사람 3명정도 딸려오는데요. 어떻게 하면 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한쌍만 결혼식 하는 분 아버님은 2천만원 마이너스 나와서 본인돈으로 매꾸셨습니다. 그때 온 축의금 봉투는 신랑신부 합쳐서 600인가 700인가 됬다구 하구요. 100만원 이상 들어간 봉투도 20여개정도 됬다고 하더군요. 하도 쇼킹해서 기억합니다. 뭐 그런분들은 오기만 해줘도 기쁘시겠죠. 근데 안그런 사람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참여해줘서 기쁘다 안기쁘다는 결혼 당사자와 양가 집안이 결정하는겁니다. 자신들 결혼식에는 빈손으로 와도 상관없겠지만, 이미 학원선생은 학생들에게 오라는 말도 안했고, sns 상에서도 늦게 대답했으며, 친구랑 같이가도 되냐는 질문에 대답을 안했습니다. 바보 아니면 이정도면 눈치채지 않나요? 순백처럼 하얀 순진한 학생들이여서 몰랐을까요? 순백처럼 하애서 화장하고 저격글 올리고, 저런글 올렸을까요?
쓸대없이 태클 걸어보자면, 저건 아무리 편하게 읽는다해도 어느정도 집중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핵심어라는걸 아는거 자체가 이미 글의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는 말인데,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하면서 읽는데 핵심어가 파악이 될리가 없지요. 정 궁금하면 정말 처음보는 타과 원서 한번 읽어보세요. 법학이나 의학책 해석된거 쭉 읽어보면서 핵심어 표시해보기 바랍니다. 잘 되는가. 어려운 단어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수록 이 방법은 효과가 더더욱 없어집니다. 어느정도 알고 있는 일반상식 범위내에서는 정말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그게 아닌 말그대로 생판 처음보는 내용이면 어렵죠. 뭐 생판 처음보는 책에 제목이나 주석으로 핵심어를 쉽게 알려주면 몰라도. 이 방법은 반복학습의 중요성과, 어짜피 떨어질수 있는 집중력을 핵심 문장에 귀결시켜서 중요한 부분이라도 확실히 리마인드한다는 내용으로 이해하는게 더 맞을겁니다. 실제로 보면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하지도 않는거 같은데, 점수 잘 나오는 애들 특징이 이겁니다. 평소에 중요한 내용 파악해놨다가 반복학습으로 장기기억으로 변환시켜 뼈대로 만든 다음에 살로 변환시키는 방법. 공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애들 특성이 이겁니다. 중요한 뼈대부터 세워야 되는데, 분량에 목숨걸다보니 뼈대없이 부실한 살만 채워져서 나 부스러져 주저앉는거죠. 차라리 저방법보다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학습법이 있으니 그걸 먼저 해보세요.
세상에는 홈페이지라는게 있죠. 컴플레인 들어오면 나갈생각하고 홈페이지에 그간의 스토리를 쫙 올려주세요. 그리고 제목은 xx미대교수님 해명 요구합니다. 정도 달구요. 그렇게 되면 님이 안나가게될 확률이 상당히~ 올라갈겁니다. 갑질에는 갑질로 응대하면됩니다. 물론 이건 맨 마지막에 써야될 방법이긴 하지만요. 살을주고 뼈를 취하는 방법이니..
이번편으로 보면 전형적인 중간 마진을 이용하는 방법과 그 이득이 잘 나타난거 같음. 노홍철.. 기본 마진의 두배로 받아서 엄청난 차익을 받는 방법. 그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의 장사패턴으 보여서 흥미로웠음. 이미 검증되었으며 조금 시들하긴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박명수 패턴. 약간의 변형을 곁들이지만 결국 인력으로 승부봐야되는 박리다매 정준하.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보는 하하.-인력거만- 마진도 별로 없으면서 그닥 이익이 좋지 않고, 초보적인 실수를 보여주는 유재석.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인지도의 파워를 보여줄 정형돈(이미 유명한 아이디어라서 그닥 안팔릴거라 예상함. 근데 정형돈인거 보여주면 장난아니겠지). 그게 아니라면 말도안되는 아이디어로 개망한다는걸 보여줄 정형돈..(안봐서 모름. 그냥 예상하는것임) 원칙대로라면 참가자 모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장사를 하는게 맞겠지만 그랬다간 내용도 못뽑고 돈도 잘 못벌릴거니.. 박명수 회오리감자 지방까지 휩쓸지 몇년이 지난 상품아니던가.. 그리고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난 장사하면 안될거 같아. 노홍철같은 브랜드파워가 있는것도 아니고, 노가다성이나 조금 어울릴거 같은데 정작 버는돈이 적으면 허망할거 같아.. 뭐 이런생각??
쓸대없이 진지먹어보자면, 차선을 물고 정차를 했다면 뭔가가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앞차가 갑자기 멈춰섰던가, 인도에서 뭔가 갑자기 왔던가. 그리고, 클락션 누르니까 비상등 켠거 봐서는 앞차도 그렇게 무개념운전자는 아닌듯 합니다. 물론 이건 흔한 상황에서 유추한거죠. 근데, 글쓴이 주장이랑 다른게, 클락션만 눌렀다면서요? 하이빔은 뭡니까? 그리고 언제부터 주의주는 클락션이 4-5초 정도 누르는거였죠? 가볍게 빵빵 아니었던가요? 저건 누가봐도 앞차에게 주의가 아닌, 항의및 분노의 표시로밖에 안보입니다. 하이빔 켜는거 자체가 소위말하는 눈뽕맞을 확률이 있어서 금기사항 아니었던가요? 앞차가 잘못한것도 있긴 하지만, 하이빔에 클락션 5초정도를 당할 정도는 아닌듯 싶습니다. 앞차가 돌발상황이 없다면 앞차: 뒷차 6:4 정도, 돌발사항이 있었다면 1:9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다 필요없고, 지능이 없거나 낮으면 절대 우위에 올라설수 없습니다. 바퀴벌래가 그렇게 생명력이 강하고, 공룡이 백악기 시대에 주름잡았지만 최고가 되지 못했던것과, 신체적으로보면 열세에 있는 인간이 정점에 있는 이유는 두뇌때문입니다. 1번부터 7번까지 붙일 필요도 없어요.
틱은 대부분 행동으로 나타나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음성틱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 음성틱이라는게 귀 옆에다 대고 소리지르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아무런 인과관계 없이 같은 소리를 내는겁니다. 으아아아~라는 말을 치료받을때나, 기다릴때나, 사람이 옆에 있을때나, 없을때나 항상 하는걸 틱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하지만, 사람 귀 옆에 대고 하는 틱은 없어요. 백번 양보해서 그런 음성 틱이라고 한다면, 그 부모는 더더욱 신경쓰고 조심하는게 맞습니다. 최소한 그 부모가 내 자식이 이런 질환이 있어서 그렇다고 이해를 받고 싶다면, 미리 치과에서 대기자나 의료진에게 미안하다고 설명하는게 맞구요, 그게 부끄럽다면, 지 남편에게 전화질 하는게 먼저가 아니라, 내 자식이 음성틱 장애가 있다고 설명하고 먼저 사과하는게 맞는겁니다. 원글의에게 사과를 요구하는게 아니라요. 틱은 분명히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이 되지 않는 질환이지만, 그로 인해 입는 피해에 대해서 어느정도 성장한 환자들은 사과를 합니다. 틱으로 욕을 하는 환자도 있는데, 이들역시 인지가 생기면, 주변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사과를 하죠. 이건 누가봐도 아이 엄마가 잘못한거네요. 원글의가 잘못한걸 굳이 따지자면, 처음에 귀에대고 소리지를때, 좋은말로 아이와 부모에게 조심하라고 말을 했었다면 좋았겠죠. 그래도 그 보호자라는 사람의 행동은 이해도 안될뿐더러, 틱질환을 앓고있는 아이의 엄마 태도로는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양반이 블박에 찍어서 보배드림에 글 올렸었죠. 그때도 적었습니다만, 저 증거면 자전거 탄 사람들 다 신고 가능합니다. 뒤에서 경적등으로 신호에 지지장을 주고 있는대도 비키지 않고 가는 경우에는 처벌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 옹호하는 글도 있지만, 신청을 해서 승인이 되더라도, 1,2차선 자전거가 점유하고 달릴 권한은 없습니다. 더더욱 뒤에서 속도가 느리니 비키라는 신호를 했음에도 비키지 않은경우라면 법적 처벌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상식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이륜차량은 도로를 달릴수 있지만, 가장 오른쪽 차선에 붙어서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도 흔하게 보이고, 저역시 잘 하기는 힘든, 내가하면 편의지만, 남이하면 불법이라는 시선이 상당히 보이네요. 내가 어떤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에따른 책임과 의무를 져야된다는거 잊지마세요. 자전거 동호회가 대회를 열고 즐길 권리가 있다면, 다른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되며, 자신들이 달릴 주행거리와 위치를 신고해서 불편이 없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다수가 하면 괜찮다구요? 헛소리마세요. 그 다수로 인해 한명이라도 피해를 입는다면 절대 용납될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 소수가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