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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18:42:11	123	삭제
		지방대로 어서와
	21	진짜 그때 이분이 갔어야 했는데 [새창]	2013-10-23 11:19:02	4	삭제
		출처 엔하위키인대 이거까지 한번 읽고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20	진짜 그때 이분이 갔어야 했는데 [새창]	2013-10-23 11:18:33	9	삭제
		원래는 우주인 선발 과정에서 고산이 우주인으로 선정되었으나, 반출 금지 서적을 무단반출하여 탈락하고 예비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우주로 가게 되었다. 이 서적은 일종의 매뉴얼로, 사실 단순한 서적이 아니고 사실상 러시아의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어 세세한 곳까지 커버하는 일종의 FM이라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로 러시아의 민감한 반응이 이해가 간다. 이소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갑작스런 조종사 변경탓에 여간 곤란한게 아니었다고 한다. 우주인이 생활할 개인용품은 우주인이 올라가기 전에 미리 다른 로켓편에 우주정거장에 올려놓는데, 이소연으로 변경된 시점에선 이미 고산의 물품이 올라갔던 상황. 본인이 우주선에 직접 함께 들고 올라갈 수 있는 개인용품은 정말 한정적이어서 꽤나 골치아팠다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측 우주인과 교관이 어떻게 잘 손을 비벼서 규정 보다 좀 더 많은 개인용품을 올려보내줬다고 한다. 물론 러시아 우주인들도 마찬가지로 눈을 피해서 규정 이상의 개인용품을 우주선 어딘가에 짱박아서 가지고 올라간다고 한다. 당시 cf에서 떼돈을 벌어 아파트 등을 사고 싶다라는 식의 발언을 한 탓에 된장녀로 낙인찍혀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거리가 되었다. 우주관광사업을 지원했던 SBS의 자화자찬식 북치고 장구치기 홍보도 대중의 반감을 부른 주된 이유였다. 하지만 이는 기사나 cf로 나오는 과정에서 상당수 왜곡된 점이 있다. 일단 그 cf의 원본 인터뷰는 최종 30인에 뽑혔을 때 찍은 것이고, 우주인이 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과학기술 발전에 투자 홍보하겠다 학교에 기부하겠다 등등 이런저런 포부를 얘기하면서 돈도 많이 벌수 있을테니 우리 엄마한테 아파트도 사주고 동생에게도 잘해주고 싶다는 얘기가 나온 것.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분위기의 사석 인터뷰였고,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1] 그다지 문제가 될 사항도 아니었으나, 이것이 마치 연예인 홍보기사필의 흥밋거리 내용 위주로 편집이 되었고, 그것이 널리 퍼져 그녀를 고깝게 보던 일부 시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인터뷰 #기사 실제로 만나보면 전형적인 공대 여대생 스타일. 말하는데 거침이 없고 맘속에 있는 말은 거침없이 마구하기도 한다.[2] 그래서 본인은 조기탈락 당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이런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우주인은 매우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시간 일해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활달할 수록 좋게 평가되기 때문.[3] 다만 여러모로 사람들의 시선같은 점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탓에 좀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위의 TV CF 발언도 그중 하나). 귀환 후 TV CF를 찍었으며 우주인 배출 사업 협찬 업체는 그녀를 모델로 한 캐릭터로 흥보를 펼쳤다.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서 여러가지 한국의 우주개발 사업 흥보에도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KBS 라디오에서 과학정보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여담이지만 러시아에서 훈련 받을 때 사귄 러시아, 미국 친구들[4]에게서는 지금도 E-mail이 날아온다고도 한다. 그것도 우주에서. 몸이 엄청나게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광주과학고등학교 재학 시절 남학생과 축구를 했다 카더라. 실제로 급수대에서 물 마시고 있는데 뒤에서 선생님이 "넌 한번도 아픈적이 없지?"라고 한 적도 있다 한다.[5] 그리고 우주비행사 선발 테스트 할 때 건강검진하면서 담당관이 "이건 우주비행사 선발에 전혀 문제는 안되지만 이러이러한 점에서 후에 개인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라"는 식으로 권유 하기도 한다는데 자신은 담당관도 놀랄 정도로 건강했다 한다. 2012년 한나라당에서 영입해서 대전에 출마시킬 것이라는 조선일보의 보도가 있었는데, 이소연은 "주위에 그 신문 보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보도가 있었는지도 몰랐다.."라고 트위터에서 부정했다. 우주에서 귀환한 이후 계약에 따라 2년간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전임연구원 생활과 카이스트에서의 교수 생활을 마무리 지은 후 UC 버클리에서 MBA 과정을 밟는 중. 이소연 박사는 우주인 배출 사업 이전부터 박사과정을 밟은 바이오시스템학 전공자로, 기계공학&생물공학 전공자가 자신이 크게 기여할 가능성도 없는 항공우주연구원 자리에 얽매일 이유가 없는 만큼 MBA이 행이 크게 놀랍지는 않다. 이공계 박사학위를 받은 전공자가 MBA를 이수하고 현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은 매우 평범한 커리어이기 때문. 그러나 이소연의 우주비행사 경험이 국민의 세금 몇백억이 들어가는 사업의 결과였음을 감안하면 위에 쓰여진 것 처럼 개인의 선택이라는 식의 해석에 불편해 하는 시각 역시 존재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체계적인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고 우주 경험을 한 유일한 사람이[6] 그녀 혼자인 만큼 추후 있을 대한민국의 유인 우주개발 사업에 이소연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또한 그녀가 우주로 가는 것을 보며 꿈을 품었을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이공계의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에 앞서 우주인 배출 사업이 지나친 관치 행정, 일회성 쇼 성격이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하고 "추후에 있을 대한민국 유인 우주개발 사업" 자체에 대한 계획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 한국의 우주인 배출 사업이 모델로 삼은 일본의 우주인 배출 사업의 당사자인 모리 마모루는 국민의 영웅에서 나아가 장관까지 역임했고, 영국 최초의 우주인 헬렌 셔먼은 명예 기사 작위에 과학 기술 홍보 대사 역을 맡음으로써 장기 계획에 치밀했음을 생각하면 이소연 개인에 대한 비판에 앞서 이 나라 과학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가지고 있지 않은, 이소연이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지 못한 높으신 분들의 책임을 우선 비판해야 한다. 이소연 박사 본인부터가 강연 때마다 구체적인 후속 계획은 커녕 최소한의 비전조차 없는 높으신 분들을 까고 다녔는데 정작 욕은 이소연이 다 먹는다면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거다. 가 아니고 사실은 그분들 입장에서는 노린 거다! 2013년 10월 21일 이소연과 고산의 근황에 대한 국정 감사를 바탕으로 한 기사가 발표되었는데 이소연의 강연료 문제와 항우연의 미화 문제만 부각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악플과 지역드립이 판을 치고 있다. # 국정 감사 결과 이소연씨의 강연료 수입에 대한 문제와 MBA 과정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됐다. 기사에서는 "강연료 수입은 개인 수입으로 챙기고" 라는 뉘앙스를 통해 이소연씨가 마치 공인의 돈을 챙겨 먹은 이미지를 풍기지만 이소연씨는 항우연과의 계약에 따라 이행했을 뿐이다. 또한 항우연의 미화 문제는 항우연 자체의 문제이지 이소연씨의 잘못이 아니다. MBA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은 바이오시스템학 전공자로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매우 평범한 커리어이다. 이소연씨는 계약에 따라 2년간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임연구원 생활과 카이스트에서의 교수 생활을 마무리 지은 상태이다. 물론 강연 시간이 업무 시간에 배정되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피하긴 힘들지만 이것만으로 마치 나라를 팔아 먹고 세금을 축내는 매국노로 비난 받기는 힘들다.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해보면 강연 자체도 계획에 따라서 해 준 것이므로 당연히 대가를 받는 게 맞다. 애초에 이 사람을 뽑을 때 부터 이 정도 댓가를 지불할 것을 예상하고 뽑았어야 하는 것이다. 애초에 우주개발에 대한 로드맵도 존재하지 않는데 이제와서 도의적인 비난 조차 보내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 항우연을 공격한 최재천 의원 역시 항우연의 후속계획이 부실함을 공격하는 것이었다고 두 우주인 개인에 대해서 비난이 돌아가는데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기사에도 언급되었지만 이번 프로그램 말고도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지적한 댓글은 찾아볼 수 없고 세금들여 결혼시켜줬다, 먹튀를 했다 등 이소연씨를 매국노 취급을 하고 있으며 엄청난 인신 공격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 애초에 이 프로그램 자체가 항공우주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목표의 일부가 아니라 그저 이벤트였기에 이러한 한계가 있는 것. 쉽게 생각해서 추후에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가 또 한 번 진행된다면 가장 주요한 역활을 맡을 사람이 바로 누군지 생각해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계공학과 박사학위 받은 1인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은 애초에 우주개발에 대한 로드맵 자체가 정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 사람이 정말로 우주개발을 하려면 그야말로 NASA같은걸 직접 세워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불가능한 현실에서 가능한 방향으로 인생을 틀었을 뿐이다. 2013년 8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미국교포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중인 안과의사 정재훈(39세) 씨와 결혼했다.# 한 때 미국으로 귀화했다는 헛소문이 돌았으나 미국인과 결혼한 후 3년이 지나면 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와전된 것이다. 주위에 이 소문을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을 알려주도록 하자. 쉽게 정리해 보자면, 한국 정부는 260억 들여서 우주인들을 만들어 놓고 그 우주인들을 4년 동안 굴렸고, 자신들이 쓴 260을 어떻게 활용하고 경험을 축적해나갈지는 아무런 생각도 안한채로 나몰라라 시간을 보냈단 뜻이다. 이 나몰라라 태도에 이소연 뿐만 아니라 고산을 비롯한 한국 출신 예비 우주인들도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19	오유님들 연애운 보시고 가세요~ [새창]	2013-10-08 01:31:32	0	삭제
		find the divergence of the function ...............
	18	팔찌나눔 당첨되신 분들~^^^^ [새창]	2013-08-31 17:18:20	0	삭제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17	나눔2)) 잠시만요~~ 남여공용 가죽팔찌 20개 받고 가실께요~ [새창]	2013-08-28 09:38:10	0	삭제
		18번 저거도 이름인가요???
	16	흔한 물리학과의 주점 포스터 [새창]	2013-08-21 11:26:29	10	삭제
		포항공대 물리학과
	15	토스 향수 30ml 나눔합니다 [새창]	2013-08-18 19:29:11	1	삭제
		공대다니는 남잔대 이제 살도 14키로 뺴고 슬슬 꾸미고 싶은데 향수 갖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꼭 갖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4 23:14:19	0	삭제
		[email protected] 대학교 다니는데 요즘 책가방이 없어서 어깨아픈데 옆가방매거나 등산가방에 책넣고 도서관 다니고 있어요 ㅠㅠㅠ 과외도 안잡히고 일할 사정도 안되서 돈도 못벌고 있네요 ㅠㅠ 장학금도 못받고ㅠㅠ 사고싶은대 사질 못하는데 이거 꼭 받고싶습니다!
	13	다이어트 결과!! [새창]	2013-07-31 05:24:44	0	삭제
		무플ㅠㅠ
	12	다이어트하다 스쿼트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를 알아냈응 [새창]	2013-07-25 14:49:34	0	삭제
		흠 ㄱ- 치킨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나보네요 ㅋㅋ; 전 별로 안좋아 해서 끊어야 겠다 해서 바로 끊으니까 입에도 안되게 되던데요 ㅋㅋ
	11	엘리베이터 안에 깜짝 3D페인팅 [새창]	2013-07-21 00:09:13	24	삭제
		이야.. 진짜 그림같...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ㅗㅓ파 ㅋㅊ튶터ㅜㅠ 썸바리 헬미
	10	<m>식단질문 [새창]	2013-06-15 03:07:17	0	삭제
		고구마는 역시 신김치죠
	9	자전거는 다이어트 효과 별론가요?? [새창]	2013-06-14 04:18:36	0	삭제
		지금 목표는 근육보다는 뱃살빼는 건데요 이게 안맞는 거라면 어떻게하는게 좋죠!?
	8	한달만에 86->79의 오늘의 운동! [새창]	2013-06-06 20:06:07	0	삭제
		전 맨처음운동 시작했을 때에 제일 약하게 해놓고 적응 된후에 단계 올려서 10단계 1시간 나와요 ㅋㅋ 그리고 운동할땐 수건으로 시간 가리고 해요 ㅋㅋ 시계 봐봤자 시간도 안가니까 시계 가리고 노래15곡 듣는다는 생각으로 타니까 할만 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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