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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e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진중권씨와 일부 비평가들에게 하고 싶은말 [새창] 2007-08-17 01:31:07 0 삭제
    사람마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게 다 다를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님께서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끼는 부분이 저와 다른 점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틀리니깐요. 방금 위에서 쓰신 이야기 중에서 제 생각과 틀린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300"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는 한참 토론중 그 이야기가 나올때 논객이 300의 평을 이야기 하면서 그때와는 왜 이리 다르냐고 이야기 하니 그나마 300은 최소한의 개연성이라도 있지만 디워는 아예 없다면서 이런 영화는 평론할 가치마저도 없다고 발언한 부분에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과연 300보다 못한, 평론할 가치마저 없다고 이야기 하던 부분에서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배경이 LA인가 문제는 진중권씨가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문단별로 나눈 주제가 진중권씨의 발언을 기준으로 나눈 것이고, 그 외 비평가들이 한 이야기들은 중간중간에 진중권씨의 발언과 관계지어서 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글의 제목이 진중권씨와 일부비평가들에게 하고 싶은말이라고 해 놓은 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에 대한 평가부분은 토론중에 분명히 발언을 했습니다. VOD를 다시 볼 기회가 있으시면 아마 찾으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그 발언을 할 당시에는 좀 심했다라는 생각을 했었기에 확실히 기억을 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디워가 왜 한국영화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하지만 글을 쓴 이유는 제가 20대시절 거의 미국에서 학교다니며 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던터라 영화를 보면서 "아 미국 친구들은 이해를 많이 못할텐데"라는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글에서도 적었듯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윤회같은 개념에 있어서는 현재의 편집정도로는 아마 이해를 많이 못하리라 봅니다. 각설하고, 가장 큰 한국의 신화를 인용했다는 점, 윤회라는 개념이 들어간 점, 못이룬 사랑과 이별에 대한 한, 여의주를 물고가는 용의 모습 등에서 한국인 외의 사람들이 조금 혼동을 할 여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글을 썼던 것입니다. "이런"님께서 그리 느끼지 못하셨다면 그런것이겠지요. 거기에 대해서는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라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수는 없구요^^;;;
    최근 심형래에 대한 재조명 등 많이 이루어 진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이슈화가 되기 전에는 사실 대부분 대자본을 가지고 만든 영화들이 홍보에 열을 올리던 수준에서 크게 두드러 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슈화가 되면서 더 강조된 면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600만이 넘는 관객수는 단순히 그러한 전략적인 홍보의 역할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게 일반인들의 생각인것 같구요.
    그리고 마지막의 말씀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제가 이런 사이트에 글을 올린 이유는 제가 영화를 보고 느꼈던 부분 중 오유나 다른 네티즌들의 글에서 잘 보지 못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같이 공감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리를 한것인데 주절주절 쓰다보니 사실 다른 사람들이 지적을 한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많이 쓰게 되더군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기가 즐겨가는 곳이 이러한 글들을 올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서로를 존중하면 리플한다면 이게 오히려 진정한 디워를 위한 네티즌들의 평가가 아닐런가 합니다.
    78 진중권씨와 일부 비평가들에게 하고 싶은말 [새창] 2007-08-16 23:30:28 0 삭제
    그리고 네번째 문단의 요지는 애국심을 자극한다는 의미로 쓴것이 아니라, 지금 그 애국심에 대해서 뭐라고 할 때가 아니라는 거죠. 분명 디워는 한국영화가 맞습니다. 그래서 엔딩부분에 애국가가 들어가든, 아리랑이 들어가든 그건 감독의 의도입니다. 비평가가 뭐라고 할 부분이 아니라는 거죠. 영화관람가들이 그 부분이 유치하게 여겨졌으면 그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뭐라고 했겠죠. 제 경우는 오히려 전율이 느껴지며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평가는 관객이 전율을 느끼는 부분에 있어서 비평을 할 자격은 없다는 겁니다. 한국영화에서 한국적인 요소 들어간게 한두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말미에 쓴바와 같이 그 엔딩의 아리랑때문에 외국에서 흥행에 실패할 경우 비평가들이 그 원인은 아리랑이라고 말하는 것과는 너무 다르다는 거죠
    77 진중권씨와 일부 비평가들에게 하고 싶은말 [새창] 2007-08-16 23:26:48 0 삭제
    "이런"님, 제가 쓴 글에서의 진중권이 주장했다는 말은 다 그 사람이 한 말 맞습니다. 제가 다른 글들으로 보고 진중권씨가 말한거라고 단언한것이 아니라 100분 토론을 직접보고, 위의 4가지의 경우 한 대학원생이 뭐라고 하니깐 흥분해서 말미에 나름대로 자기의 말을 정리한다고 다 내뱉은 말들입니다. 제 나름대로는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줄거리를 잘 쓰지 않고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이나 예고편이나 공개된 줄거리 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쓰려고 했던것인데 아마도 제가 인터넷상으로 접했던 것 만큼 보지 않으신 분들께는 스포일러 일수도 있겠군요. 그 점에 대해서는 보지 않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76 진중권씨와 일부 비평가들에게 하고 싶은말 [새창] 2007-08-14 17:41:05 0 삭제
    31님 다 읽어 보신들 내용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공개된 내용들입니다.^^ 안보셨는데 괜히 내용 다 공개된것 같아서 놀라셨나 본데 죄송합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몇몇 비평가들이 악평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 비평가들을 비판한다는 자세로 영화를 봐도 색다른 재미일것 같네요^^
    75 진중권씨와 일부 비평가들에게 하고 싶은말 [새창] 2007-08-14 17:41:05 5 삭제
    31님 다 읽어 보신들 내용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공개된 내용들입니다.^^ 안보셨는데 괜히 내용 다 공개된것 같아서 놀라셨나 본데 죄송합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몇몇 비평가들이 악평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 비평가들을 비판한다는 자세로 영화를 봐도 색다른 재미일것 같네요^^
    74 저는 기독교를 믿는 고1 학생입니다. [새창] 2007-07-24 21:47:55 1 삭제
    하나 더 오류를 지적하고 싶은게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어서 교회건물 높이 짓는다는 것은 개신교의 원래 정신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입니다. 과거 중세 유럽 로마 교황이 이끌던 세력이 부정부패가 심해 웅장한 건물을 세우기 위해 면죄부를 판매하는 등의 썩은 세력에 대해 마르틴 루터나 칼뱅 등이 구교의 타락함을 멀리하고 성경에 충실하라고 새로이 신교를 세우게 되며 오늘날 개신교는 신교의 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위해서라는 등의 이유는 교회의 썩은 세력이 개신교의 정신과는 반대로 토테미즘과 같은 토속신앙에 아주 길들여져 있는(이는 불교도 마찬가지로 잘못 해석되고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국민 정서를 이용하여 돈을 더 걷기 위한 핑계밖에 되지 않지요. 이는 곧 현재 국내 개신교는 더 이상 진정한 개신교가 아니라는 뜻이지요....
    73 윤도현의러브레터에나온 이문세 독무대 [새창] 2006-12-19 12:25:42 9 삭제
    언젠가 이문세씨 콘서트를 함 간적이 있는데 아마 콘서트라는 명칭을 안쓰고 합창회던가 아마 이런 단어를 썼던것 같습니다. 위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뭐 말할거 없이 좋구요, 정말 콘서트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느낌과 공연후 나올때 정말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엄청나더군요. 정말 이문세씨 공연 강추임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2-19 12:25:42 17 삭제
    언젠가 이문세씨 콘서트를 함 간적이 있는데 아마 콘서트라는 명칭을 안쓰고 합창회던가 아마 이런 단어를 썼던것 같습니다. 위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뭐 말할거 없이 좋구요, 정말 콘서트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느낌과 공연후 나올때 정말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엄청나더군요. 정말 이문세씨 공연 강추임다.
    71 [펌글] 취업이 고민이신분들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글입니다. [새창] 2006-12-18 20:42:04 8 삭제
    또 위의 리플을 보면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라느니, 실제 중소기업은 너무 열악하다느니 비관적인 분들이 많은데, 비관적으로 생각 할려면 하십시요. 30대가 넘어서도 자기 밥벌이도 못할테니깐요. 이 사회는 몇몇의 생각만으로, 자기 입맛대로 돌아가는게 절대 아닙니다. 엄연히 근무조건이 좋거나 사람들이 꿈꾸는 좋은 회사들은 이 사회에 존재하며, 그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자신들이 그런곳에 못갔다면 그 실력이 안되는 것이지요. 구조적인 문제 따지다간 중소기업 다 죽습니다. 전 세계 어디도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조건이 좋은곳은 없습니다. 자신의 실력이 안되서 좋은 직업을 가지지 못했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노력하거나 꿈을 약간 바꿔야지 사회탓만 백날 해보십시요. 손해는 자신에게만 돌아갈것입니다.
    70 [펌글] 취업이 고민이신분들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글입니다. [새창] 2006-12-18 20:38:34 8 삭제
    전 답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의 경우 얼마전까지 뼈빠지게 일하고 이제 사업을 확장시켜 인력을 뽑으려고 하면 답글에 적힌 젋은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답글쓰신분 말씀에 덧붙이자면 서울을 벗어나려는 젋은이도 잘 없습니다. 오히려 월급이 적고 근무환경이 열악해도 어떻게든 서울에 남으려는 젋은이가 많습니다. 전 1년동안 프로그래머 한명을 뽑으려고 그렇게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믿고 같이 일을 해 볼만한 친구는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정말 믿을수 있는 사람 하나 뽑아서 평생 가족같이 지내고 싶지만(실제 저희 회사 다른 직원들은 가족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째 그런 믿음이 가는 사람이 없고 갓 학교를 졸업한 인력의 경우 사실 실력도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안산이라고 튕기는거 보면 정말 뽑고싶은 마음 없어지더군요. 답글쓰신분의 말씀이 정답은 아닐수 있으나 사람을 직접 뽑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아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69 친구의 중대장. [새창] 2006-10-10 13:00:01 0 삭제
    솔직히 군에서 인물 저정도의 여장교면 경례 저렇게 하고 개념없어도 진급할거 다 진급한다.
    68 자취생, 맛있는 월남쌈 만들어먹기 [새창] 2006-09-19 20:55:44 0 삭제
    소스만들기 힘들면 마트에서 그냥 스위트칠리 사서 찍어먹어도 훌륭하답니다.
    67 5p 조혈모 세포기증(2005.6.1) [새창] 2006-09-13 17:15:57 0 삭제
    많은 오해들을 하시는것 같아서 몇자 씁니다. 참고로 전 3년전에 골수이식 기증자로서 골수이식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위분들 중에 골수빼는데 고통스럽다고 했는데 그건 골수이식을 위해 골수를 빼는게 아니라 백혈병 환자들이 백혈병의 진행상태를 보기위해 하는 검사이구요, 기증자는 할 필요없습니다.
    이식의 경우 저는 전신마취를 했는데요, 지금 아무런 후유증 같은건 없구요, 그날 당일 허리가 좀 뻐근했습니다. 물론 수술 다음날 퇴원했구요. 뭐 이식이야 마취를 하고 하니 아픈지 안아픈지도 몰랐구요.
    첨에는 엉덩이에 8개 정도 골수를 채취한 흉터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희미해져 보이지도 않습니다.

    정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팔자에 없던 전신마취하고 명목상 수술까지 해봤지만 오히려 그 고통보다는 사람하나 살렸다는 그 뿌듯함은 정말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사회에 대한 선행 달리 할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골수기증이야 말로 최고라 생각됩니다. 물론 신청해놓고 일치하지 않아 그냥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구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66 아가씨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제발 치마 좀 잡고 타주세요... [새창] 2006-09-11 14:26:00 0 삭제
    이건 여자들 에스컬레이터 탈때 주의 해달라는 내용이지 짧은 치마랑은 무슨 상관?
    65 조선일보 기사 댓글중 [새창] 2006-06-08 15:37:56 7 삭제
    릵이라는 분의 반박입니다.
    어디까지나 공학도의 입장에서 쓰셧더군요.
    전세계 어느 학회에서 콘크리트로 도배해놓고 친환경적이라는 논리는 듣다듣다 첨 듣습니다.
    저는 환경관련 학문으로 학위까지 받고 현재도 전공 살리며 연구원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청계천의 문제점은 사업시행전 국제 세미나를 열고 마치 전문가의 조언을 다 들은것 처럼 하고 있으나 정작 친환경을 부르짖던 사람들은 아무도 초대를 하지 않아 여론 몰이용으로 써먹었던 것이죠. 정작 반대했던 사람에 대한 목소리는 어찌 언론조정을 했는지 거의 조용했던게 그때의 분위기였죠.
    그리고 현재 세계적으로도 콘크리트를 다뜯어내고 있는게 대세입니다. 일본도 10여년전부터 건천에 물이 자꾸 빠진다고 밑에 콘크리트 발라냈다가 인근지역 지하수 고갈등의 문제가 생겨 다시 다 뜯어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좋은것만이 친환경이 아닙니다. 보기 흉한 자연이라도 다 그역할이 있는 겁니다. 어찌됐던 콘크리트 바른게 오히려 친환경적이라는 발언은 공학적인 측면인거지 환경적으로는 절대 친환경적이 아닙니다.
    도시의 열섬현상을 해소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열섬현상을 해소하는 작용과 함께 나타난 작용이 청계천 일대의 공기 오염원이 그쪽으로 다 몰려 든다는건 아십니까? 공기의 온도차로 인해 일대 오염원이 찬곳으로 이동을 해 마치 오염공기를 농축시킨 결과지요. 다른분들도 특히 저녁에는 청계천 근처도 가지마세요. 아마 서울시내에서 젤 유독가스가 많은 곳입니다. 이는 계명대학교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업전에 제출했던 것이지만 묵살....
    하여간 논리적으로 쓰신다고 쓰셨는데 공학적인 측면만을 쓴것이라 좀 씁쓸하네요. 좀 더 공부를 하시고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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