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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냐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3
    방문 : 7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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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우냐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9탄 [새창] 2012-12-07 21:25:24 5 삭제
    ㅋㅋㅋㅋ 포즈굿~
    9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8탄 [새창] 2012-12-07 20:27:36 0 삭제
    ㅋㅋㅋㅋ 화장실에 화장실타일 시트지를 붙여주시는 센스~

    입천장에 있는건 점으로 사료되옵니다만...;;

    그리고 애기땅콩이 보이는 걸로 보아..수컷이옵니다~
    경하~드리나이다~
    8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7탄 [새창] 2012-12-06 16:24:30 0 삭제
    발열방석 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 입천장에 점도 귀엽공 ㅋㅋㅋ
    음 고양이모래는 공구몰이 제일 싸요. 거기서 사재기(?)를 하시길 추천드리구요.
    공구몰을 고양이라서 다행이다 카페에서 추천공구몰 검색을 해보시면..

    그리고 다른방법도 있슴다. 모래에 쭉쭉 길게 찢은 신문지를 자잘하게 섞어서 넣어주세요.
    점점 모래의 비중을 줄이고 신문지의 비중을 올립니다. 그럼 나중에 신문지로 화장실 모래 대체 가능합니당.
    신문지는 회사나 기타등등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을테니..
    저희집도 신문지로 하거든요. 참고하시길..
    7 7탄 쓰기에는 분량이 넘 적고 그냥 [새창] 2012-12-05 17:45:43 0 삭제
    방샷이 없으니 허전하네용 ㅎㅎ
    저 아저씨 귀여워샷은 참 봐도봐도 재밌다는 ㅎㅎ
    6 고양이 키우는사람들의 최대 고민은 이것인가요? [새창] 2012-12-05 17:31:55 0 삭제
    오..느끼고 있네요 ㅎㅎㅎ
    게다가 무릎냥이의 기질이!!
    무릎냥이는 소중한것입니다!!
    5 고양이 키우는사람들의 최대 고민은 이것인가요? [새창] 2012-12-05 17:31:55 4 삭제
    오..느끼고 있네요 ㅎㅎㅎ
    게다가 무릎냥이의 기질이!!
    무릎냥이는 소중한것입니다!!
    4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6탄 [새창] 2012-12-04 16:11:55 0 삭제
    오늘도 잘 봤어요 ㅋㅋㅋ
    며칠 사이에 그새 애가 뽀송뽀송해졌네요 ㅋㅋ

    이쁜짓 한다면서 앞발을 안마하듯이 쪼물락 대는 행동은
    '꾹꾹이' 라는 행동인데요.
    어미젖을 짜먹는 행동이죠.
    이 행동은 어미젖을 충분히 못 먹은 길냥이에게 자주 나타나는 행동입니당.
    기분이 좋거나 므흣하거나 그럴때 자주 하는 행동이예요.
    저희집에도 딱 길냥출신만 저 꾹꾹이를 하고 성묘가 되서도 어미랑 같이산
    녀석들은 한번도 한적이 없거든요~
    3 고양이와 8년째 동거 중인 남자의 잡설.. [새창] 2012-12-04 16:04:53 0 삭제
    맞아요 ㅠㅠㅠㅠ
    생명을 도대체 뭘로 생각하는 건지...
    에휴..

    저 고등어냥 오오...귀엽네요 ㅎㅎ
    2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5탄 [새창] 2012-12-03 12:35:46 7 삭제
    3. 발톱

    발톱은 안깎아주는게 좋아요.
    아가고냥이는 발톱을 감추지 못하니 당분간 상처는 감수하셔야겠지만
    그정도 긁히는 걸로 큰 상처 안납니당.
    (첫 글에 물리셨다는 데 병원 안 가셔도 되용. 아기 고양이라 병균 별로 없을거고, 큰 고양이에게
    물린다고 하더라도 사람한테 옮기는 병균은 아닐겁니다. 그런식으로라면 전 지금 살아있는
    몸이 아닐거예요;;)
    긁을때마다 우와악 아파!! 아파죽겠어!! 하며 큰 소리를 지르시며 나뒹굴어주시면
    아, 긁으면 아프구나. 를 알게되어서 철들면서 사람에게 발톱을 안 세웁니다.

    오히려 발톱을 잘라주면 발톱을 날카롭게 해주려는 스스로의 본능때문에 여기저기를
    더 긁어대니까 안 잘라주시는 게 좋아요.

    4. 구충

    아기 고양이라 밖에 있었더래도 아직 구충은 없을거예요.
    구충을 토하기전까진 구충약 안 먹이셔도 됩니당.
    아직 어려서 그 독한 구충약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아요.

    5. 스크래쳐

    고양이는 발톱을 날카롭게 만들어서 사냥을 하려는 본능이 있어요.
    사료먹는 아이들도 그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에 여기저기를 긁어댈수있슴다.
    박스 하나 구해놓으세용. 그 박스를 긁도록.
    다른데 긁으면 그 박스로 데려가서 앞발로 여길 긁으라면서 긁는 시늉을
    해주시구요.
    그래야 다른 가구같은데를 안 긁습니당.
    혹시 박스체질이 아닐수도 있으니 박스, 나뭇대기 등등 여러개의 스크래쳐를 갖춰놓을 수록
    집안의 물건을 무사히 지킬수가 있지요.

    6. 배변

    응가는 했지만 쉬야를 안 했다면.
    음..제가 보기에 사료를 먹는 걸로 보아 이 시기는 지났을 걸로 예상되지만
    다른 분들이 적어주신거같이 따뜻한 티슈나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똥꼬와
    쉬야나오는 부분을 어미고양이가 핥듯이 문질러주세요. 한참 문지르면
    방울방울 쉬야가 솟아납니다.
    그 단계를 넘어갔으면 다른곳에 쉬야를 할 수 있으니 발견하면 꼭
    그걸 닦아서 묻힌 휴지를 모래 위에다 놓아주시구용.

    *마지막으로 고양이 정보는 네이버 고양이 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
    기본지식 모아놓은 카테고리가 있으니 거기 참고하시고 집 근처에 고양이 전문 동물병원
    모아놓는 카테고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병원일경우에 일반 동물병원은 고양이에 대해 잘 몰라서 저도 아무것도 모를 때 무작정
    동네 병원으로 데려갔다가 큰일날 뻔 했었거든요;;

    ** 궁금하신것 있으면 제가 연재글 꼬박꼬박 챙겨볼테니 문의해주세요 ㅎㅎ
    글 넘 재밌네요 ㅋㅋㅋ 대충 중요한 건 다 쓴 것 같긴한데...
    암튼 이제 덕분에 회원가입을 했으니 추천만이 아니라 반대도 가능한 몸이 되었네요 ㅎㅎ
    이제 진정한 오유인? -__-?;;
    1 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5탄 [새창] 2012-12-03 12:34:50 6 삭제
    오유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요꼬쟁이님 연재글 보고 댓글 달려고 가입했네요 ㅎㅎㅎ
    저의 첫 댓글의 주인공이 되셨음을 감축드리옵고 ㅎㅎㅎ

    전 10년차 고양이 집사입니다.
    (지금 집에 고양이 5마리 있음. 대부분 길냥이였음. 그래서 도움이 될것임.)

    1. 병원

    먼저 병원은 바로 안데려가신게 잘 하신거예요.
    그 물어보신 병원이 양심적인 병원인듯.
    (보통 접종이니 뭐니 쓰잘데기 없이 오게하는 병원 많음. 지출하게 만듬.)
    고양이가 사람에게 옮기는 병은 피부병정도 외엔 거의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단 집에 다른 고양이들이 있을 경우 그 고양이에게 밖의 감염물질이 들어올까봐 그 경우는 동물병원에
    필히 들려서 검사를 받아보셔야겠지만 집에 다른 고양이가 없으므로 당장 병원에는 데려가지 않으셔도 됩니당.

    2. 화장실

    화장실 만드신걸 보니 너무 고양이 취향으로 만드셨어요 ㅎㅎ
    일단 지붕을 떼시구요. 아가 고양이가 들어갈 수 있게 낮은 상자가 좋아요.
    지금 저 상태도 괜찮으니 지붕만 떼시고 만약 고양이가 다른데 쉬야를 하거나 응가를 하면
    그걸 휴지로 닦아서 그 휴지를 화장실 안에다 놓으시고 볼일 본 다른곳을 깨끗이 닦으시면
    자신의 쉬야냄새 응가냄새가 나는 그 화장실에서만 볼일을 보게 됩니다.
    혹시 안절부절해하며 냥냥거리면서 바닥을 벅벅 긁는 행동을 하면 그 즉시 화장실에
    넣어주세요. 나오면 다시 넣어주세요. 나오면 다시 넣어주세요.
    그럼 쌉니다. 만약 5분정도 이 행동을 한 이후에도 안싸면 쉬야마려운 행동을 한게
    아니니 그냥 나오게 두시구요.

    고양이는 바보냥 부류를 제외하면 화장실을 가리게 되어있으니 약간의 반복 훈련만
    해주시면 자기가 알아서 화장실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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