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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59	맛탐정 이영자.jpg [새창]	2018-04-13 01:48:03	29	삭제
		김희철도 티비지식이 우리차원수준은 아니더라구요 ㄷㄷㄷ
	3458	오늘 친한 친구의 아버님이 상을 당하셨습니다. [새창]	2018-04-12 14:36:19	1	삭제
		친한친구는 밤새주고 장지에 같이가줍니다 저희아버지 상당하셨을때 외국간지20년된 오빠친구들이 찾아와서 하루씩은 밤새고가주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첫날정신없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래서 둘째날에 손님이 많이 몰립니다 발인날엔 저녁시간이 없구요 그러니 시간될때 빨리 가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3457	<질문글은 본삭금>아기띠?? 힙시트?? 둘 다??? [새창]	2018-04-12 14:28:38	0	삭제
		돌지나면 안쓸거같죠? 커봐야알아요 저희아이는 얌전한 스타일이 아니라 잡아놔야할때 아기띠나 힙시트로 묶었어요 그래야 부모 손도 자유롭지요 입원하거나 (독감 등), 집에서 아파서 오래 안아줘야할때도 있어요 1년에 몇번안돼도 엄마체력이 유지돼야 병간호도 해요 저희아이 세돌넘어서야 아기띠2개 힙시트2개 유모차 물려줬어요 휴대용유모차는 아직도 써요
	3456	<질문글은 본삭금>아기띠?? 힙시트?? 둘 다??? [새창]	2018-04-12 14:23:05	0	삭제
		아기띠 쓰다가 힙시트 쓰다가 아기띠 쓰게됐어요 슬링도 잠깐 썼는데 저는 그물망띠같은 슬링썼어요 손목이 너무아프고 팔이 저려서 잠깐 안을때도 아기 궁디받쳐줄게 필요했었거든요 아기띠는 에르고 360나오기전 버전 썼어요 신생아패드 쓰다가 아기가 다리가 짧아서 내부 궁디받침을 좀 오래썼구요 수건둘둘말아서 대체가능해요 답답하단분들도계신데 저는 안정적으로 아기를 폭 감싸주는게 마음에 들었었어요 허리밴드를 느슨하게 허리에 걸치면 잠깐은 편해도 골반뼈나가요 살짝 위로 팍 조여서 써야 허리가 덜아파요 360은 안써봤는데 앞보기된다니 그기능 탐납니다 힙시트는 아기혼자 앉을 수 있는 허리힘이 있어야 편하게 써요 아기를 오래계속 안고다니는 용도도 있지만 잠깐씩 들었다놨다 얹었다 하는 용도로도 쓰구요 병원에 입원하거나 하면 더 편해요 호흡기치료나 수액처치등 할때 잠깐씩 묶어두는용도로도 좋구요 그리고 애는 엄마혼자 안지않아요 아빠랑 엄마랑 체형이 같기 어려우니까 허리조절 어깨끈조절 등 해서 저는 아기띠를 선호해서 저한테 맞추고 신랑은 힙시트를 맞춰놨구요 물론 당연히 상황과 필요에따라 바꿔썼어요 요상한 중고아기띠도 있었는데 궁디받침이 매우작아서 다리가 아래로 쭉 펴지는게 있었는데 이게 6개월지나 혼자서 아이 뒤로업기에 매우편했어요(아기띠 펼치고 아이눕히고 뒤돌아서 끙차~) 지금 가지고계신아기띠도 아이성장과 상황에따라 다 쓰임이 있을거에요 국민템들은 상태좋은중고가 많이나오니 추천드려요 착용해보시고 안맞는다 싶음 바로 재판매하기도 편하구요
	3455	남친만나느라 26개월 딸 굶겨죽인마ㅠㅠ [새창]	2018-04-12 07:20:08	0	삭제
		링크안돼요
	3454	이영도 신작 연재? [새창]	2018-04-11 20:43:57	1	삭제
		그럼 오지호를 더 좋아하는거야
	3453	부부는 미우나고우나 한이불 덮고 자야 한다는 말 [새창]	2018-04-11 16:27:58	41	삭제
		어머니는 자신에게 변화와 책임이 주어졌을때 그걸 받아들이고 잘 이겨내셨어요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 거기에 바깥일이 주어졌을때 묵묵히 노력했고 내 일을 남에게 떠넘기지도 않았어요 아버지는 변화를 무시하고 집안일에 손대지않았구요 두번째 터닝포인트조차 무시하셨어요 떨어져 살면서도 수발을 덜받는 불편함을 감수하는정도 수준만이 자신의 노력과 희생이라고 착각한거죠 이제 마지막 때가 왔네요 아직도 잘 모르고 계신 것같아요 빨리 마지막기회를 잡으셔야할텐데 큰일이에요
	3452	귀엽고도 얄미운 딸친구들 [새창]	2018-04-10 13:01:51	1	삭제
		제 글엔 잘 마무리되었다고 써놨지만 아마도 아이들에게만 사과시켰지 부모에게 알리진 않은듯해요 보통은 선생님 믿고맡기고 최대한 불편한점없이 아이들 돌볼 수 있게 협조하려는 편인데 당분간은 좀 더 신경써야겠어요 알림장에도 우리아이가 피해주거나 잘못하는일 있으면 알려달라고 썼거든요 내새끼가 피해자가 될까 걱정은 해도 설마 가해자가 될거라고 생각하긴 힘드니까요 상대아이들 부모님도 저언혀 생각도 못하고있을거에요 에효..... 2년째 같은반인 아이들인데 자라는거에따라 또 달라지네요 새친구 만나는것만 걱정할게 아니더라구요
	3451	귀엽고도 얄미운 딸친구들 [새창]	2018-04-10 12:55:16	0	삭제
		진짜 세돌지나면 안쫓아다니고 거리유지하고 지켜보려했거든요 그래야 다른애들이랑도 편히 어울리고 부딪혀가면서 배우는게 있겠거니ㅡ 하구요 그런데 현실은 ㅎㅎㅎ
	3450	[익명]어머니와의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관계..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8-04-09 15:00:24	0	삭제
		님에게 엄마처럼 생각하고 엄마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맙소사 그건말도안돼요 내가 왜그래야해요 라고 하시겠죠? 어머니께선 그보다 두배더 강력한 갑옷을 입고계세요 못바꿉니다 절대로
	3449	귀엽고도 얄미운 딸친구들 [새창]	2018-04-09 13:03:31	0	삭제
		36개월 지나면 훈육도 하고 영아기도 지나고, 엄마랑 대화상대도 될거라 기대했는데 잘 먹이고 잘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 시기가 끝난거였어요 ㅜㅠ 교우관계, 사회성 등등등등등 신경쓸게 급 늘어나서 골치아파요 7살까진 신나게 놀게하려했는데 말예요
	3448	기저귀 너무 비싸네요. [새창]	2018-04-09 12:55:41	3	삭제
		올여름에 깔끔히 떼서 엄마 근심을 훌쩍 덜어줄꺼에요ㅡ ^^
	34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7 17:27:00	2	삭제
		서로사랑하지 않으면 어디든 지옥입니다
	3446	귀엽고도 얄미운 딸친구들 [새창]	2018-04-07 02:30:01	17	삭제
		등원해서 가방도 안내리고 바로 뛰어가서 같이놀자! 하고 먼저 손내민 내새끼 괴롭히고 놀릴땐 신나하다가 선생님에게 꾸중들었다고 남탓하며 같이안놀꺼라는 남새끼 니가 더 영악하게 세상살아갈순 있겠지 그래도 내새끼가 더 큰 사람이 될거라고 믿고있단다
	3445	드디어 집사가 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5 21:17:50	7	삭제
		어.... 저희집 9살반 돼지 코숏도 밤 우다다는 해요 뱃살이 땅에 쓸릴지경인데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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