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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04	아기 낳아 기르는데 돈이 많이 드나요?? [새창]	2018-04-30 14:41:29	2	삭제
		사보험이 거부되면 10배 금방입니다 ㅜㅠ
	3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30 14:38:34	4	삭제
		듣보
	3502	아내가 친정식구들과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8-04-30 12:20:37	0	삭제
		그만큼했으면 됐어요
	3501	사양과 염치. (의식의 흐름 주의, 넋두리) [새창]	2018-04-29 23:53:10	9	삭제
		다른 댓글러분들이 찝어주신것처럼 글쓴님 시어머니께서 이쁜말 못하시는분인것도 사실이고 그에 맞춰서 대처를 해야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전 제경험을 토대로 좀 다른시각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한참 물욕넘칠 중학생때에도 친척이 용돈을 주면 사양했어요 그건 내 성격이 그렇게 타고난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남한테 신세지는게 싫고 생색듣는건 더싫어요 차라리 고맙단말 못들어도 내가 챙겨주는게 더 속편할정도로요 저는 이게 편해서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그런데 내아이에게도 이렇게 살도록 유도하진 않으려고해요 염치나 예의는 적당히 필요한거고 내 할머니에게 응석정돈 부릴수있잖아요 아이할머니지 내할머니가 아닌게 큰 문제지만요 ㅎㅎ 처음에쓴것처럼 할머니의성격또한 인정하고 잘 피하고 ㅡㅡ 대처해나가야할일이지만 그걸 아이를 다 고쳐야할일은 아닌것같아요 큰아이는 옷을 더 사주고 작은아이는 장난감을 더 사주면 될일이지요 내자식이라고해서 나처럼클순없잖아요ㅡ
	3500	아기 낳아 기르는데 돈이 많이 드나요?? [새창]	2018-04-29 23:38:59	5	삭제
		애 키우는건요 개키우는것만큼밖에 돈이 안들어요 개키울때 사료값만 들여서 키우는 사람도 있지만 미용비, 병원비 등등 상당액 들어가게 키우는 사람도 많죠 근데요 애기는 곧 어린이가돼고 학생이됍니다 아기때랑 돈들어가는게 달라요 취직이랑 결혼은 지가 알아서 한다그래도 대학보내고 등록금정돈 내줘야하잖아요 뭐 대단한덴 아니더라도요
	3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7 17:12:51	4	삭제
		어 아이 기질따라 다르긴하지만 그래도 아기들 대체적으로 백색소음 좋아하구요 낮시간엔 일부러 라디오틀어놓고 그랬어요 밤엔 암막커튼치고 온가족이 다 잘준비하고 다 누웠어요 (마루에 티비나 조명등 다 끔) 낮밤구분을 잘 해줘야해요 암튼 낮에는 달그락달그락 설거지소리도 내고 잔잔한 음악도 듣고 (태교음악만 중요한가요~ 나온아이도 음악좋아라하지요) 심심한 엄마를위해 라디오(티비는 시선빼앗아서 안봤어요)도 듣고 친구랑 전화통화도 하구요 시끄럽게 하란게 아니라 적당한 생활소음에 익숙하게 해줘야해요 그리고 모든?스피커류는 (나중에 아이장난감들도) 소리조절이 안되는경우엔 천, 휴지등을 덧대서 테이프로 발라버리면 볼륨이 확 죽어요 아가는 엄마의 큰 목소리, 날선말투를 더 안좋아한답니다 힘든육아 조금이나마 덜힘들게 하며 귀여운아기얼굴 한번 더 보며 웃는 여유 가져요♥
	3498	[익명]먹는예절...이거제가 잘못 한건가요? [새창]	2018-04-27 11:48:03	8	삭제
		그건 내사정이니까 요령이 필요해요 피자 토핑만 긁어먹고 남은빵을 왜 전시하시나요 누군가 먹을수도없도 나중에 님이먹을것도아닌 음식물쓰레기잖아요 많이드시는분도 아니고 한두조각 드신다고하니 바로바로 눈에서 치우거나 덮어두거나 하시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아요
	3496	엄마가 관리안한 아이의 치아상태 [새창]	2018-04-27 11:26:40	64	삭제
		애가 싫어한다고 양치 안시키나요? 엄마라는 대체재가 있으니 쉽게 포기하고 손떼는거죠
	3495	엄마가 관리안한 아이의 치아상태 [새창]	2018-04-27 11:25:33	5	삭제
		유전맞아요 타고난 작고 연한치아에 부정교합까지 ㄷㄷ 발치4개 임플란트2개 크라운3개 메꾼건 몇갠지도 기억안남 문제는 딸이 ㅜㅠ 내 치아를 닮음 유아용치실에 혀클리너 동원해서 구강관리중 치아는 아빠닮지그랬니 엉엉어어엉
	3494	은행에서 겪은 일/후기추가 [새창]	2018-04-26 16:07:54	11	삭제
		없어서 그럴겁니다 ㅎㅎ 계속 떠들어대는 내용 그대로가 은행방침일거구요 글쓰신대로라면 태도, 말투, 표정들은 정말 총체적 난국이네요 클레임거셨으니 직원은 적당한수준의 징계를 받을거구요 글쓴님이 원하시는 범용위임장은 존재하지않고 각각해당서류에 일부분으로 표시된 위임장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작성방식도 매우 지랄맞아서 100퍼 잘못작성해가게될겁니다 고객에대한 배려따윈없죠 손님으로가게되면 나를 맞이하는 직원이 전문가이길 기대하지만 사실은 일 제일못하는 사람이 앞에나와있고 일잘하는 숙련자들은 고객대응이 아니라 직원관리를 하고있어요
	3493	안녕하세요. 답답합니다. [새창]	2018-04-26 13:46:45	1	삭제
		애셋이면 집에서 애키우는게 돈버는거라고 합니다 다들 애셋키우렴 맞벌이하라고들 하시는데 고만고만한애들 줄줄이셋이면 정말 하늘이내린 순한아이 건강한아이 똑똑해서 알아서하는아이들로만 셋다 아닌이상 정말 힘들어요 저는 애가 하나, 딱 세식구에 전업인데도 올해들어서 너무힘들었어요 애가 독감a폐렴, 신랑독감a, 신랑독감b, 애독감b, 저 부비동염, 신랑몸살, 애중이염 ㄷㄷ 요근래몇달간 여유란 사치였어요 중간중간 콧물,감기,몸살 등등 안떨어지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독감안걸린거? 애셋이면 학교에서 원에서 서로서로 옮아와서 서로서로옮겨요 금전적으론 5명이 먹고살려면 2명은 벌어야하겠지만 현실은 애셋 뺑뺑이돌려가며 일하려면 돈이 더나와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끝나고 픽업해주는 학원으로 보내야 엄빠 퇴근시간에 맞출수있을거구요 아님 그사이에 하원도우미써야하는데 애셋이면 2명은 써야해요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이 더 빨리끝나고 초등저학년이면 더 빨리끝나요 그럼 3명에게 1달에 나가는돈이 상상초월입니다 조부모님의 무상희생이 있으면 좋겠지만 해당없으신것같구요
	3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6 13:12:13	15	삭제
		아유 사진보니 글쓴님 잘못이 70퍼인걸로
	3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6 13:04:26	0	삭제
		엄마랑 밥 더 많이먹고 간식도 내취향으로 많이사는데 신기하게 아빠편향입맛임
	3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6 13:03:54	5	삭제
		저도임신중에,매우엄청굉장히 먹고픈게 없었어요 신랑이랑 저랑 보완되는 식성인데 (닭가슴살파와 닭다리파의 하모니) 제입맛이 신랑쪽으로 기울어졌었고 출산후 깨끗히 원상복귀 지금은 5살인아이가 딱 아빠쪽에 가까운입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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