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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플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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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플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오유남 여시녀의 현실은 이럴거 같은데 [새창] 2013-07-06 22:47:31 0 삭제
    오유남은 오유남이지키고
    오유녀는 오유녀가지켜요 ㅇㅋ
    어디서 내신부를 건드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2:16:36 0 삭제
    그럴땐 깔면됩니다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2:00:25 0 삭제
    다음편은 이글이 베오베 가면올리죠
    해석:안올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1:40:20 1 삭제
    1
    약국이니까 약을팔죠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1:32:47 8 삭제
    얼마나 뛰었던가, 어느새 '약빠는약국'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유가 자주가던 약국이였다. 문을열고 들어가보니, 늘반겨주던 약사가 미소를 지었다. 오유는 약사에게 웃음을 지으며, 두통약을 하나 달라고하였다. 그리고 떨리고 부끄러운 표정으로 딸기맛


















    뽀로로 비타민을 달라고하였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1:22:21 0 삭제
    솔직히 말하자면 오징어가 너무 큐베닮아서 감정이입이 안된단말야!!!(울뛰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1:14:19 13 삭제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0:49:27 11 삭제
    오유는 그제서야 안심하고 있었던일을 하나하나씩 설명했다. 말하면서 안심이 되는오유지만, 당연히 디씨의 표정이 굳어가는건 알수없었다. 오유의 말이 끝날때쯤 디씨가 쌍욕을속사포로 내뱉었다. 어찌나 크게 욕을하던지 전화기에서 한뼘정도 떨어졌어도 욕이 다들렸다. 디씨가 욕을하고 지쳤을때쯤 그제서야오유가 자기잘못을 깨닫고 미안하다고 수화기에 속삭였다. "......이래서 선비는 노답이다.. 진짜... 오유남이 니마음 확인하려고 그런거아냐 미친놈아... 아오.." "에? 그런거야..?" "이 미친놈좀보게... 롤접속안되서 빡치는데 더빡치게 하지마라.. 시발..." 디씨는 거친욕을 내뱉으며 전화를 끊었다. 평소같았으면 디씨에게 욕을먹으면 덩달아 정색하며 훈계질을 하였던 오유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자신을 좋아하는 오유남에게 상처를 주었다는걸, 그렇게 생각하고 메세지를 클릭해 오유남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내일 시간있으신가요?" 메세지를보내고 약국으로 뛰어갔다

    오유 수위기준이 어디까지죠? 그전에 제가 미자..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0:37:35 19 삭제

    닫혀진문을 오유는 초점없이 그대로 바라보고있었다. 사실은 나도 좋았는데, 사실은 나도 더하고 싶었는데, 우리둘은 남자잖아, 이런건 애인들이나 하는거잖아, 머릿속이 이상해졌다. 내가 호구인가? 거절한내가 잘못한건가? 오유는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다. 모든건 자신의 중심으로 돌아가야만 성이 풀렸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자기가 맞다고 생각한것이 틀려져버렸다. 제일 중요한건 오유남에게 상처를 주었다. 우울한표정으로 문만 바라보는 분위기를 깨고 카톡소리가 들렸다. 자신의 과에서 인기인인 디씨가 보낸 카톡이였다.
    "필기 내놔"
    협박성 카톡인데도 왈칵 눈물이나서, 보이스톡을 걸어보았다. 보이스톡을하면 욕을 쳐먹을꺼라고 자신도 생각했지만, 오유는 더이상 어떻게해야할줄몰랐다.
    "왜 보이스톡하고 지랄이냐 필기내놔"
    "필기줄테니까 내말좀 들어주면안돼?"
    "술쳐마셨냐 선비놈아"
    "....만두사줄게"
    "뭐부터 들어줄까"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0:28:11 12 삭제
    잘못했어요 다음편쓸게요 (지림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0:20:18 21 삭제
    "......저..." 오유가 오유남을 손으로 밀쳐냈다. "저.. 지금까지 형님을 만나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이런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저는.. 그.. 뭐랄까.........저는" 오유가 글썽이며 오유남을 바라보았을때, 오유남의 전화기에서 전화가 울렸다. 무시하고 계속 오유의 표정을 보았지만, 오유는 다행이라는듯 입을 꾹 다물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결국 아쉬운표정으로 휴대폰을 잡았다. 액정에는 '오징어년'이라는 문자가 써져있었다. 오유남의 여동생인 오유녀였다. 휴대폰을 향해 따가운시선을 보내다가 마지못해 미간을 찌뿌리며 오유남은 전화를 받았다. "오빠!! 오빠!!" "너안이쁘니까 꺼져... 왜하필이타이밍에 전화하는거야" "뭐래, 엄마가 빨리집에오래." "오늘 외박한다그래" "아왜또 외박한다고 난리야" 여동생의 투덜거리는 목소리에 오유를 다시바라보니, 긴장이 풀린채 리모컨을 잡고있었다. 아.. 좋은기회다갔네 라고 생각한오유는 알았다고하며, 주섬주섬 옷을입었다. "야" "네?" "동생이 집에 오라는데... 어떻게할까...." 가기싫다는 인상을 팍쓰는 오유남과 다르게 오유는 웃으면서 "다행이네요! 저도 마침 100분토론 봐야해서..." "...100분 토... 말을말자.... 나 간다" 오유남이 투덜거리며 현관문을 닫았다. 오늘이면 오유가 자기맘을 알아줄줄 알았지만, 오늘도 아니였다. 씁쓸한 표정으로 신발을 끌며 오유남은 터벅터벅 길을 걸어갔다.

    다음편? 그딴건 우리에게 있을수없어
    위에 존잘님이 나타났으니 전꺼짐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0:02:06 1 삭제
    시...십알.. 이거 베오베가면 제이성이 끊어 질지도 모름.... 결단력쩌는 오게이들아ㅠㅠㅠㅠㅠㅠ 친구랑 오락실 다녀왔는데 이게 뭔일이야ㅠㅠㅠ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19:57:16 15 삭제
    왜그러시죠 저는 평범한 리게이 인데... (울면서 소설을 쓴다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19:57:16 1 삭제
    왜그러시죠 저는 평범한 리게이 인데... (울면서 소설을 쓴다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19:53:43 18 삭제
    난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침착하게 방문을 뚫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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