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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소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 오늘 저녁 안락사를 하고 내일은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새창] 2017-01-22 21:05:38 1 삭제
    복막염이라는건 죽고난후에 부검으로알수있ㄴ거예요
    증상으로 추측하는건데 아직 안락사는 이른득 하네요
    313 에버드림 모래 쓰시는분 계세요? [새창] 2017-01-19 10:14:16 0 삭제
    에버크린같이 벤토류 모래들은 기관지에 안좋을수도 있어요
    새끼때부터 1년반넘게 에버크린만 써왔는데
    냥이 1마리가 한번일보고 나면 10분씩은 들어가서 모래로 덮어서 기관지가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두부모래로 바꿨어요
    312 길고양이사료 어떤게 적당한가요? [새창] 2017-01-15 22:52:20 0 삭제
    프리미엄 엣지였나?롯데마트에서 파는 보라색 사료 성분괜찮아요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22:50:44 35 삭제
    사....사진.....
    310 치즈어매입니다.. 수원 다녀와서 소식을 너무 늦게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새창] 2017-01-15 21:27:04 0 삭제
    이제야 확인했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렇게 글로보니깐 얼마나 애타게 찾으셨을지 조금이나마 짐작가네요...
    뭐라 할말이없지만 그래도 하실수 있는만큼 하셨으니깐 마음편히가지셨음좋겠어요
    수원가게될때 저도 뭐라도 해보고 오프라인으로 연락드릴께요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21:17:23 0 삭제
    사실 맨처음 잃어버렸다는 문자를 받고나서 운전중이기도 했지만 한참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문자하는중에 지금이라도 차돌려서 올라갈까 생각들었는데 그생각이 들자 공정성님이 얘기하신대로 설마 이걸빌미로 ?잠깐 그생각도 들더라구요 그치만 그러기엔 나이차이도 많이나보였고;;설마 그런사람이 있을까 만약그렇다고하면 고양이는 무사한거니깐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내려오는데
    그다음 문자들과 원주인과의 통화로 너무 열받은 상태로 끝나버렸네요
    며칠간 일은 바쁘고 마음은 안좋고 하던걸 원분양자분이 찾으러갔는데도 없다고 하고 사실 일하다가도 몇번씩 울컥울컥 올라와 눈물숨기느라 애먹었어요
    그러다 글쓴님 리플을 보고나니깐 이기적이지만 차라리 그렇게 믿고싶더라구요 마음 편해지게...
    내맘이 너무아프니깐 차라리 그렇게 생각하자 이렇게 되더라구요...시간좀 지나고 그분께 다시연락해보려구 생각하고 있었어요
    혹시 고양이 찾았는지 물어보려고
    어찌보면 너무 갑작스럽게 욕얻어먹고 일커진거도 있어서 본인도 당황했을꺼예요
    고양이에대해서 지식이없었고 잃어버리고나서의 대처를 많이 잘못했지만 중요한건 치즈니깐여
    사실 잠깐전달해줬을때 받았던 인상은 그리나빠보이지 않았어요 오히려 안심했을만큼 좋아보였거든여
    치즈가 케이지에 있어서 집안에서 전달해드렸는데
    집까지가는길에도 고양이때문에 조만간 넓은데로 이사할꺼라고 하구 그짧은순간에도 집에키우는 고양이 이름알려주면서 자랑하던모습이 영락없는 집사들의 모습이었으니깐여ㅠㅠ
    원분양자분도 고맙다고 커피기프트콘 두개보내주시고
    수원분도 치즈케익이랑 커피사두셨다가 주셨었어요
    원분양자님 후기글을 아직못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아무튼 여기다가 이렇게 장문의리플을 다는건
    주위에 말할곳이 아무데도 없어서예요
    회사에도 주변에서도 공감하는사람이 없어서...
    아무튼 먼가 마음은 가벼워지네여;
    관계자?도 안신데 아직까지 신경쓰고 계신분이 있단걸 아니깐 역시 오유라는생각이 들어요
    감사해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5 20:45:39 0 삭제
    말은알아들어요 간식이라고말하면 옷장위에서 자던냥이도 내려오지만 훈련자체는 힘든거같아요
    품에안겨있다가도 벨울리거나 계단에서 큰소리나면 미친듯이 도망가서 숨더라구요
    가출하거나 잃어버린경우 겁에질려 더예민해있어서 주인보고도 숨어서지켜보는경우가 많데요
    고양이찾을때 발견했다고해도 달려가거나 함부로 쫓아가서 잡으려고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다시도망쳐서
    낯선환경에서는 경계심이높아져서 그런가봐요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11:51:35 11 삭제
    아우 귀여워 눈색깔이뻐요
    306 우리집에도 고양이 있어! [새창] 2017-01-11 20:05:48 0 삭제
    쓰~읍 소리가 고양이들끼리 위협하고경계할때내는소리처럼 들린데요
    손가락 물때마다 쓰읍 소리내면서 안된다고 반복해보세요
    305 임신한 길고양이한테 계속 밥을 줘도 될까요 [새창] 2017-01-11 20:00:52 2 삭제
    책임책임하시는데
    그 책임에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주택가에 길고양이들 몰려들도록 고양이사료 계속 두는거도아니고 보일때마다 밥챙겨주는건데
    어떤 책임까지를 얘기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2290.html#cb
    길고양이에대한 인식자체가 안좋은듯한데 한반읽어보시라고 링크달아요~
    304 임신한 길고양이한테 계속 밥을 줘도 될까요 [새창] 2017-01-11 19:56:19 0 삭제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2290.html#cb
    303 임신한 길고양이한테 계속 밥을 줘도 될까요 [새창] 2017-01-11 13:03:30 5/13 삭제
    밥달라고 온동네 울어대지는 않을수도 있어요
    온동네 울어재끼는 애들은 발정기 애들이거나 영역다툼중인 애들이거든
    있는동안에 챙겨주시는건 괜찮을듯 싶은데
    모르는 고양이들까지 불러들이는게 아니라 고양이 한마리 챙겨주시는거니깐요
    물도 챙겨주세요~ㅎㅎㅎ
    좋으신 동네주민 만나서 그 고양이도 1년간 호강하는거죠
    그후의일은 또 모르는거죠..다른사람이 나타날지 누가 거둬들일지는
    302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진짜 주체가 안되네요 [새창] 2017-01-10 19:31:12 108 삭제

    이거로 조금이라도 화푸세요ㅠ
    남편비하의도없음
    301 1시간전 제가 맞닥뜨린 상황...ㅎ(feat.캣잎길) [새창] 2017-01-09 20:35:22 1 삭제
    아 귀여워ㅠㅠ
    300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20:05:37 31 삭제
    아이 낳고나면 이제껏 혼자 느꼈던것들
    아이와 함께 느낄뿐이예요
    아이도 살아가면서 아빠에게 글쓴님과같은 고통과 상처받을텐데...아이를 위해서라도 결단을 내려주셔야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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