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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79	아내한테 등짝맞은 이유 [새창]	2020-07-05 18:51:48	1	삭제
		마리오카트는 아들을 울리라고 있는 게임 아닙니까?!
	3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03 22:00:52	3	삭제
		전제가 잘못된 게 대학에서 배우고 나온 신입은 업무에 1도 도움이 안 됩니다 담당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3개월에서 반년은 회사에서도 큰 기대 안 해요 사람이 안 귀해진 가장 큰 원인은 시스템의 전산화라고 봅니다 과거 열 사람이 했던 업무를 요즘은 한 사람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시스템이 알아서 다 처리하는 시대가 된 거죠 예전에는 일 하던 사람이 회사를 나가버리면 그 업무가 빵꾸가 났었지만 지금은 그 업무의 비전문가라도 준비된 매뉴얼을 읽고 대신 버튼만 눌러주면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해 주니 특히나 단순 업무는 굳이 사람을 귀하게 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주52시간제가 도입된 이후 기업에서 도입 1순위로 검토된 시스템이 바로 RPA(Robot Process Automation)입니다 사람을 늘리는게 아니라 시스템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메꿔가고 있는 것이고 불행히도 이런 움직임은 점점 더 가속화 될 겁니다
	3977	이국종 교수가 간호대학에서 받은 민원.jpg [새창]	2020-07-01 19:19:01	1	삭제
		진짜로 그런 말을 한 학생이 있는지는 몰라도 그 말을 전한 보직 교수가 제일 나쁜 듯 생각이 제대로 박혔다면 그런 제자가 있으면 이국종 교수에게 그 말을 전할 게 아니라 잘 타일러서 가르침을 줬어야지.. 그 말을 전한 시점에 교육자로써의 자질이 의심되는 사람임
	3976	연애 700번 해본 연애대장 [새창]	2020-06-27 02:14:09	0	삭제
		일단 본인말이 진실이라고 치고.. 700명을 열흘씩만 사귀었다고 치더라도 7000일이니 무려 20년임 저분이 연애를 언제부터 했는지 모르겠지만 한 사람하고 한 달도 연애를 못 하는 사람이거나 한 번에 두세명씩 문어발 연애를 해야 겨우 한 달 이상 사귀는 분이라는 이야기
	3975	한강드라이브 갈려다 길잃은썰 [새창]	2020-06-26 15:49:28	26	삭제
		ㅋㅋㅋ 예전에 아직 운전 미숙할 때 가평에 여친과 드라이브를 간 적이 있었는데 마침 기름이 간당간당한데다가 이미 고속도로는 타버렸고, 거기다 네비가 맛이 가버린 것임 갈 때는 어찌어찌 표지판보고 다 갔는데 올 때는 해도 지고 깜깜해져서 표지판도 안 보이고 심지어 T맵도 안 되던 3G 시절이라 정말 두뇌 풀가동하여 우리 집까지 겨우겨우 도착 도저히 여친 집까지는 운전할 자신도 없고 딱 한 번 가 봤던지라 그냥 집 앞 지하철역에서 미안한데 지하절 타고 집어 가라.. 했더니.. 다음 날 차여버렸음.. 그 때 그 여친이 지금 내 옆에서 쿨쿨 자고 있네요... 씨부럴;;
	3974	아내 잔소리 덕분에 복권 당첨된 남자 [새창]	2020-06-16 12:49:16	2	삭제
		남자가 살아가는 동안 절대 따라야 할 세 명의 여성 어머니 아내 . . . . . . 그리고 네비게이션
	3973	강호동은 가볍게 이길 수 있다는 정찬성.jpg [새창]	2020-06-15 18:26:37	0	삭제
		같은 씨름 천하장사였고 체격도 훨씬 좋았던 최홍만 선수가 종합격투기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 한 것만 봐도 뭐.. 애초에 MMA자체가 현대 격투기의 집대성인지라 같은 MMA를 제대로 익힌 사람이 아니면 힘듭니다
	3972	야쿠자도 깍듯하게 대하는 사슴 [새창]	2020-04-18 12:28:53	0	삭제
		나라에서 과자봉지나 사슴 먹이 사서 들고 다니면서 진짜로 쟤네 미친 듯이 달려듬.. 정말 무서움;
	3971	중국산 깐마늘이 저렴한 이유 [새창]	2020-04-18 01:42:44	6	삭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요; 중국에서 죄수들이 마늘을 입으로 까든 엉덩이로 까든 그건 그렇다치고 미국에서 마늘농사하는 아저씨가 고작 그것 때운에 경쟁력이 없다? 대량으로 마늘까는 자동화 기계가 억만금 하는 것도 아니고 10만원대 기계도 1초면 통마늘 하나 깝니다 기계 한 대면 하루 20키로가 아니라 200키로도 너끈할 거 같은데 그것 때문에 경쟁력이 없다? 전 이해가 안 가네요
	3970	엄마의 아침밥 [새창]	2020-04-17 17:14:18	8	삭제
		"야 그걸 아깝게 왜 버려? 뭐, 유통기한 한 달?? 냉장고에 넣어놨던거니 괜찮아! 이리 줘, 이따 저녁에 아빠 주게!" ...이거 아님??
	3969	엄마 플레이스테이션 사주세요 [새창]	2020-04-17 11:00:56	0	삭제
		ㄴ자동차 경주 할 때 상대방이 저 뒤에 점 정도로 보일 정도로 큰 차이로 앞지르는 걸 의미합니다;
	3968	엄마 플레이스테이션 사주세요 [새창]	2020-04-16 22:16:16	0	삭제
		저는 아들이 6살 되었을 때부터 겨우 닌텐도 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다 스위치로 '저 파란 애가 젤다지?'하고 있을 때 마리오 카트를 겨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질을 못 이겨서 아들을 쩜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등짝을 얻어 맞고야 말았습니다..
	3967	낙선했지만 4년간 절치부심해야할 아까운분들 [새창]	2020-04-16 11:22:06	1	삭제
		전현희 의원님.. ㅠㅠ 강남에서 선거하는 보람을 알려주신 분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3966	아픈걸 좋아하는 일본배우 [새창]	2020-04-12 20:31:38	0	삭제
		풍금하고 신짱이 아직도 있었구나
	3965	4월 6일자 일본 방송인의 일침 [새창]	2020-04-09 15:28:02	4	삭제
		일본이 저렇게 된 건 일본이 자랑했던 관료주의도 한 몫 했죠.. 정치인들이 똥을 싸지르건 말건 현장의 관료들만 똑바로 일하면 나라는 잘 돌아간다 라는 것이고 그게 시험쳐서 관료가 된 공무원들의 자부심이고 엘리트 의식이었는데, 문제는 그러다보니 국민들도 정치에 관심이 멀어지고 그러다보니 정치인들의 질적하락에 제동이 안 걸리게 되죠 이게 나라가 평화롭고 큰 문제가 없을 땐 그래도 뭐 그냥저냥 돌아가는데 후쿠시마 때나 지금처럼 국가비상사태가 되면 애초에 매뉴얼대로+초부서적 움직임이 불가한 관료들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고 그걸 정치인들이 풀어줘야 하는데 이미 일본 정치인들은 저 모양 저꼴인지라..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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