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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신종사기사건 입니다. 퍼트려주세요!! [새창]	2013-02-19 11:17:36	10	삭제
		실제로 다른 분이 제 통장에 입금을 잘못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입금이 잘못되었을 경우의 올바른 처리 절차를 알려드립니다. 나이가 있으신분이나 전산기기 사용이 서투신 분셨었죠. 저는 들어온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맨처음 제 거래 은행에서 1차적으로 전화가 옵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어 잘못 입금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말하죠. 절대로 잘못보낸 사람에게 먼저 전화오지 않습니다. 은행에서 전화가 먼저 옵니다. 이차적으로는 상대방이 입금을 했던 지점(ATM을 사용했다면, 그 ATM을 관리하는 지점)에서 전화가 옵니다. 이러저러한 상황을 고지 받으셨습니까? 거래하는 은행에 직접< 가셔서 처리해주셔야 합니다. 컹. 잘못 받은 사람한테 은행까지 오라가라 합니다. 꽤 귀찮은 전처리 과정을 거치더라구요. 직장인이라서 그건 좀 힘들겠다고 말했더니 일회용 계좌 만들어서 거기다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결코 잘못 보낸 사람이 직접 전화오는 일은 없습니다. 은행이 중계과정을 거쳐 잘못받은 사람을 상당히 귀찮게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용.
	17	누가 김연아의 점프에 장난을 치는가? [새창]	2013-02-06 12:45:08	15	삭제
		전 스파이럴이 빠지니까 전/후의 구분이 없이 좀 심심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굉장히 아쉬운데 설명할 방법이 없군요.
	16	본격 브라..아니 속옷 나눔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3-01-30 13:34:55	97	삭제
		전 베오베갔던 저희가족을 살려주세요 사연의 임신부 여자분에게 나눔하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유브라라고해서 임신으로 인해 가슴도 커지고 나중에 수유할때도 일반브라보다는 수유브라가 필요해지거든요. 팬티도 임신부용은 배까지 따뜻하게 감싸주고요. 오지랖이긴 한데 현금도움은 거부하는 부부니까 그분이 받으면 참 좋을것같아요. 이상, 10개월차 아줌마의 생각이었습니다.
	15	[익명]여자친구와 만나고 왔습니다. [새창]	2013-01-30 09:53:41	1	삭제
		지난 글에도 댓글 달았었어요. 결혼은 현실이란말, 부부가 될 사이에 비밀이란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다만 그 비밀이란 이해가 가능한, 납득이 가능한 그래서 받아들일수 있는 크기여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지병이 있다던가, 말 못할 빚이 있었다던가 그래서 치료를 받아 지병이 호전된 후 아니면 빚을 어느정도 탕감한 후 결혼을 진행함이 맞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끝을 본 것도 아닌 금기되어 있는 첫사랑, 그 아련함의 크기는 "이젠 더이상 두근거리지도 않는다"라는 한마디로 쉽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만약 그래도 여자분과 결혼할 생각이 남아있다면 이 일은 죽을때까지 다시 꺼내시면 안되요. 아무리 화가나는 일이 있어도, 정말 때리고 싶을 만큼 죽이고 싶을 만큼 극한 상황에 몰려 있어도 꺼내선 안되요. 꺼내는 순간 '그래, 넌 그정도의 인간이었어'라고 평가 될겁니다. 넌 이해해 준줄 알았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래? 이런 적반하장의 상황도 올 수 있구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멀쩡한 청년 마음에 너무 커다란 상처를 내버리시네요.
	14	[익명]이제서야 알게된 여자친구의 비밀. [새창]	2013-01-30 00:02:11	7	삭제
		익명14216// 스=스튜디오(웨딩촬영) 드=드레스 메=메이크업 결혼준비 삼박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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