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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4	나스 돌체비타랑 메포 아티스트 인텐스 52호 립스틱 리뷰 [새창]	2016-05-03 07:39:02	0	삭제
		샤넬은 못 발라보았지만 자연스럽게 붉은 입술이 되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저도 돌체비타만 쓸 생각했으면 거의 손 안댔을텐데 다른 색을 뒷받침 잘 해주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가격을 생각하면 덧바르는 용도로는 비싸지만 ㅠㅠㅋㅋ 비슷하게 너무 튀는 색들이랑 적당히 섞어쓰기 좋다는 것도 매력이라면 매력같아요. 댓글에 또 다른 조합정보 감사합니당 :)
	593	메이크업포에버 픽서 질문좀여 ㅎㅎ [새창]	2016-05-02 01:53:02	0	삭제
		저는 다른 픽서는 안 써봐서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픽서 쓰니깐 좋아요 ㅎㅎ 지성피부지만 물광화장 가능한 게 제일 좋습니당. 파우더로 마무리 안 하고 픽서로 마무리하는 게 간편한 느낌도 있고요. 스프레이 노즐이 구리단 평도 많은데 저는 그냥 뭐 별 생각없이 쓰고 있어요. 무뎌서 그런가 ㅎㅎ 딱 하나 주의하실 점은 뿌리자마자 피부에 손대시면 마구 밀리거나 번져서 안 된대요. 1-2분만 지나도 다 마르니까 그 후에 토닥토닥 손바닥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592	썬크림도 피부에 부담이 가지 않나요? [새창]	2016-05-02 01:50:17	1	삭제
		썬크림도 피부에 아무 부담 안 주는 제품은 아니라서 햇빛 많이 안 받으시면 굳이 바를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은데 처음 썬크림 간간히 쓰던 2-3년 동안은 바르고 난 다음 날 피부가 퍼석한 걸 단번에 느꼈거든요 ㅠㅠ 무슨 제품을 쓰더라도 마찬가지였고요. 이젠 늙어서 퍼석해지는 걸 느끼기 힘들어졌나봐요 ㅋㅋ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피부에 이것저것 많이 얹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1 09:45:35	0	삭제
		와 진짜 립 예뻐요. 입술 원래 모양도 예쁘신데 색이랑 진짜 찰떡궁합이예요!! 저도 저거 사봐야겠습니다 ㅎㅎ
	590	bb바르면 얼굴 못 만지지 않나여? 하도 번들거려서?;; [새창]	2016-05-01 09:22:27	2	삭제
		유분기가 약간 올라오는 정도는 자연스러우니 화장품 바르자마자는 그냥 두시고, 몇 시간 지나서 유분기가 겉잡을수 없을 것 같을 때마다 기름종이로 찍어누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을 얇게 하시는 것 같으니 수정화장까진 안 해도 괜찮으실 거 같은데 .. 기름종이는 고무재질 말고 마로 만들어진 게 좋더라고요. 유분기만 잘 닦이면서 화장은 그대로 남겨주고요. 아니면 파우더를 쓰시면 되는데 파우더는 색이 없는 노세범 파우더나 피치사케 쓰시면 좋습니다. 얘네들은 퍼프로 쓰지 않고 브러쉬로 쓸어 발라줘야 자연스럽습니다~
	589	모공끼임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ㅜㅜ [새창]	2016-05-01 02:06:46	0	삭제
		저는 T존 유분이 좀 많고 나비존이 특히 모공 큰 피뷰인데요, 더블웨어 웜바닐라 쓰고 있고요. 제 경우 화장하자마자부터 모공부각되는 경우나 모공이 츄욱 쳐진 못난 피부 되는 경우는 오직 건조할 때 뿐이더라고요ㅠㅠ 화장할 때 저는 이걸 방지하고자 1) 웨지퍼프를 물로 적셔서 꼭 쥐어짠 다음 2) 피부에 콩콩 찍어둔 더블웨어를 퍼프로 얼굴안->바깥으로 결대로 쓸어서 펴바르고 3) 퍼프로 전체 피부를 촘촘하게 두드려 밀착시킨 다음 4) 메이크업 픽서&미스트 2-3회 도포로 피부화장 끝냅니다. 기름을 잡을 때는 화장하고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만 기름종이나 세범파우더 등을 이용해서 제거해요. 화장 처음 할 때 부터 기름 나중에 낄 거 걱정해서 너무 매트하게 하면 이후에 어쨌든 유분기 생기는 건 계속 생기는데 모공 끼임된 부분이나 모공이 쳐진 거 넓은 거 부각되는 건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588	명수옹 명언 참 좋아하는데요 [새창]	2016-04-26 18:55:38	0	삭제
		오랜만에 모아서 다시 보는데 재미있고 웃기기도 하지만 참 명언은 명언입니다 ㅎㅎㅎ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4:34:16	60	삭제
		이 영화 참 찝찝하고 무섭고 그런데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되는 작품이더라고요. 저도 여러번 봤는데 다 흥미롭게 잘 봤어요!
	586	지성두피 기름과 냄시를 잡았습니다 ㅋㅋㅋ [새창]	2016-04-25 04:32:39	3	삭제
		두 번 감는 거 진짜 좋아요! 처음에는 샴푸 소량만 써서 두피를 따뜻한 물에 불린다는 느낌으로 두피 위주로 문지르면서 감고 헹구고, 연달아서 두 번쨰로 감을땐 샴푸 역시 소량만 써서 두피를 마사지 하는 느낌으로 다시 감는데 진짜 기름도 줄고 두피가 훨씬 더 건강해졌어요.
	585	남얘기가 아닌 섹스리스 [새창]	2016-04-24 18:37:10	67	삭제
		댓글들 요지를 보세요. 부인이 여러 집안일과 육아로 심신이 지쳤는데도 남편이 원하면 섹스해야되는 기계입니까?
	584	[19금 질문] 아내가 올리라고 시켜서 쓰는 글입니당 [새창]	2016-04-22 01:51:28	5	삭제
		ㅠㅠ 이런 기분이예요 저도. 마치 내 몸을 장난감 다루듯 함부로 하는 느낌이라 싫어서 하기 싫고 받기도 싫어서 안 합니다 ㅠㅠ
	583	메가박스 "극장 차등요금제, 가격인상 계획 없다" [새창]	2016-04-22 01:38:35	2	삭제
		저도 메가박스가 포인트 많이 쌓아주고 통신사 할인도 많아서 거의 항상 메가박스로만 가요. 그렇지만 이전에 있던 영화관을 흡수해서 메가박스가 된 경우도 많은데 그런 곳은 시설이 좀 떨어져서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크흑. 메가박스가 상영관들 품질이 좋은 곳은 되게 좋은데 아닌 곳은 영 아니라서 그런 것만 해결해준다면 진짜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582	[19슴 설문] 아내 가슴을 만진다구요? [새창]	2016-04-22 01:24:43	7	삭제
		서로 이야기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좋겠지만 한 쪽이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해도 너무 싫다면 싫은거죠. 가정의 평화 이야기 하기 전에 싫은 행동을 강요받는 것과 하고 싶은 걸 못하는 것이 충돌하면 싫은 걸 피하는 게 우선 아닐까요....
	581	전세집 구하기 - 멘붕 진행 중 [새창]	2016-04-19 15:19:47	15	삭제
		부동산에서 문서 작성하고 했다는데 공인중개사 낀 거래 같아요. 가끔 저런 사기꾼 같은 공인중개사들도 있는 것 같더군요 ㅠㅠ
	580	'섹스어필'은 과연 잘못된 것일까요? [새창]	2015-06-02 02:08:09	42	삭제
		전반적으로 글의 논지에는 굉장히 동의합니다. 이 문제랑 관련된 모든 글들을 읽어보진 못해서 제가 지금 헷갈리는데.. 사람들이 섹스어필이 잘못됐다고 하는 게 요점이 아니지 않나요? 섹스어필이 나쁘고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게 굳이 막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무섭게도 성적인 것과 관련된 즐거움은 다른 종류의 즐거움보다 훨씬 쉽게 얻을 수 있고, 접할수록 더 강한 걸 찾게되는 속도가 빠르죠. 솔직히 본문에 쓰신 소녀시대 사진 정도의 사진들 올린다고 누가 욕하겠어요. 근데 야동에서 캡쳐한 것 같은 포즈와 복장이면 얘기가 다르죠. 똑같은 섹스어필이라 할지라도, 그 수준이 다른데 한데 묶을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게시판 내 글들과 사진들의 수위나 야한 사진들의 업로드 횟수 같은 걸 개인이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야한 사진 자체가 불편한 건 아니지만 자꾸 그런 사진들을 전에 비해 훨씬 더 자주 보게 되는 것과 그런 사진들을 더욱 좇는 사람이 많아지는 게 불편할 따름이죠. 그리고 오유에서 그 동안 생산되던 많은 사진과 글이 조금 더 다양했던 풍토가 점차 더 척박해지지는 않을지. 사람들이 더 경쟁적으로 추천과 댓글을 받기 위해 더 야하고 더 섹스어필하는 사진을 올리진 않을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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