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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저어 위에 공차는 분들 [새창]	2015-06-26 08:44:05	0	삭제
		1 그러고보니,, 발이 가운데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하네양
	151	군가 한 곡 불러보겠습니다 [새창]	2015-06-26 08:19:01	0	삭제
		오오 부대가 경연대회 분위기,,?? 그럼 나도 질 수 없지. 지키자 삼천리 화려한 강토 지키자 반마안년 찬란한 전통 화아랑이 가는 곳 광명이 오고 화랑이 오는 곳 승리가 온다 우리는 빛나아는 화랑사단 요옹사 제대한지 23년이 넘으니 사단가 생각이 안나서 추억록 컨닝했음. 22년만 됐어도 생각났을건데.. 21사단, 항공작전사령부, 공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50	군가 한 곡 불러보겠습니다 [새창]	2015-06-26 00:55:08	0	삭제
		1 부대노래인가요? 아니면 새로 나온 군가..? 가사가 쉽고도 좋네요. 가슴이 터져라 군가 부르며 걷고 달리던 그 때의 기억을 몸이 떠올렸는지,, 술도 취하질 않는군요. 군대에서 고생하신 분들, 다들 고맙습니다. 고마운 줄도 모르고 괄시하는 넘들도 있지만,, 뭐 우리끼리는 서로 인사하고 치하하고 고마워하고 그러자구요.
	149	시장표 옛날통닭~ [새창]	2015-06-26 00:38:39	0	삭제
		조치원시장?? 와~ 반갑네요.. 13년 전쯤에 거기서 처음 파닭을 먹었는데,, 뭐 그땐 파닭이란 말도 없었지만요. 시장에서 기름에 튀긴 통닭을 사는데, 양념도 안한 파채를 듬뿍 얹어서 싸주시길래 '이 파는 용도가 뭘까' 라고 생각하며 파는 안먹고 닭만 먹다가,, 어느 날, 파와 함께 먹어봤는데,, 우와 이건 진짜,, 맛은 있지만 많이 먹으면 기름져 느끼한 통닭이 갑자기 깔끔하고 향긋해지는것이,, 정말로 문화충격이었드랬죠.. 이건 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몇 년 지나니까 파닭이라는 게 막 퍼지더군요. 2천5백원 3천원 하던 게 몇 배로 올라서.. 즐술 하세요~^^
	148	군가 한 곡 불러보겠습니다 [새창]	2015-06-25 23:24:11	0	삭제
		헐,, 여섯 곡 중에 모르는 게 3개나,, 했더니,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17사단, 공군(맞나요?), 25사단 나오신 분, 노래는 모르지만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47	왜 앉아있는건 몸에 안좋을까? [새창]	2015-06-25 21:50:29	1	삭제
		일어서려다 무슨 내용일까 하고 앉아서 봤는데 앉아있지 말라네..
	146	70억 vs 라면 [새창]	2015-06-23 14:25:16	138	삭제
		장발장법이라니까 레미제라블 마지막 장면 합창이 생각나네요. 우리와 함께 하겠나? 굳게 내 옆을 지키겠나? 그대가 염원하는 세상이 바리케이트 너머에 있네. 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저 멀리 북소리가 들리나? 내일과 함께 미래는 시작되지! 원작의 배경인 6월 봉기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러한 노력과 반복된 시도들이 결국 오늘의 프랑스를 만들게 된 거라 봅니다. 우리도 답은 하나 뿐입니다. 될 때까지 하는 거죠. 아마,, 될 겁니다.
	145	진중권, 박대통령 방미 연기에 "어차피 있으나 마나 한 존재인데 왜.." [새창]	2015-06-11 20:29:00	4	삭제
		메르스와는 무관하게 미국 방문 반대했는데요, 가서 또 나라 망신시키고 사고칠까봐 반대했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 새겠습니까? 미국 구경가서 기분 좋다고 탄저균 실험 자유화 뭐 이런 빙신짓이라도 덜컥 해버리면 큰 일이잖아요. 안에 있어도 걱정, 밖에 내놔도 걱정,, 아 이러니 2년이 18년같다는 말에 공감을 안할 수가 없네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16:14:47	0	삭제
		먹먹해진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조용히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다시 창 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달리는 차 창 밖에 할머니가, 창문에 얼굴을 대시고 우리들 눈에 잘 띄게 힘차게 손을 흔드셨다. 그때 나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두 번째로 깨달았다.
	143	초등학생이 볼만한 영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6-10 00:09:03	0	삭제
		'천국보다 아름다운' 추천합니다. 미술 관련 영화라기보다 이 영화 자체가 미술입니다. 미술은 단순히 그림이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을 겁니다.
	142	귀여운 처제 이야기 [새창]	2015-06-05 15:30:01	0	삭제
		울 딸이 이담에 사귀는 사람 인사시킨다며 주머니 속에 흙을 넣은 일용이나 응삼이를 데려온다면 내 기분은 어떨까,, 생각해 봤더니, 딸이 하나뿐인 게 다행이다. 그것은 제가 분명히 알겠습니다. 처제가 결혼한 후에도 계속해서 잘 놀려먹을 수 있는 것이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합니다. 에 또,, 좋은 글 잘 읽고 헛소리해서 죄송합니다..
	141	리미트리스(Limitless)에 나오는 약을 먹는다면... [새창]	2015-06-04 17:06:06	0	삭제
		곧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겠네요. 약 드시고 오바마 만나러 갈 때 저한테 연락 주시면 제가 미리 백악관 스케줄 조정해 놓을께요. -> [email protected]
	140	2채널 우퍼 스피커 추천좀요.ㅠㅠ 잘만꺼 좋나요? [새창]	2015-06-04 15:10:03	0	삭제
		우퍼 있는거면 2.1채널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보노보스도 한 번 알아보세요. 전 BOS-4000 6년째 쓰고 있는데, 음질, 음량, 우퍼 성능 뭐 흠잡을 데 없고요, 소리가 시원시원합니다. 좀 큰 편이긴 하지만,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139	너무 박근혜 욕하지 말자 [새창]	2015-06-04 10:10:42	0/4	삭제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그럼, 누군가가 우주가 도와주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전교생 각각이 다 전교1등 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한다고 다 전교1등 하겠냐? 논리가 뿌리내릴 수 없는 척박한 두뇌를 가졌다고 죄가 되는 건 아니지만, 거짓을 사회에 퍼트리는 건 큰 죄가 되는 거다. 눈 감고 있지말고 두 눈 똑바로 뜨고 잘 들어라, 다카키 마사오 이 개잡것아. 박근혜 욕하지 말자해서 너한테 욕한다. 이 씨발라먹을 새끼야. 어, 애새끼가 싹수가 노라면 두드려패서라도 바로잡았어야지, 어, 최태민이하고 어, 그러면 어, 애비란 놈이 그런 꼴을 보고도 어, 어? 이 미친새꺄! 흐유~ 그래, 말하면 뭐하겠냐, 똑같은 종자들인데,, 더 말 안할테니, 니 새끼 빨리 데려가기나 해라 이 썩어빠진 새꺄.
	138	알기 쉬운 우리 나라의 메르스 대비. [새창]	2015-06-03 18:28:15	0	삭제
		그 질병관리본부나 이런 여러가지는 그런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책임이 소재가 이렇게 돼서 그것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된다. 와, 나, 이런,, 이 한 줄을 치는 이 짧은 시간동안에, 이토록 오만가지 상념이 떠오르게 하는 단문이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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