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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뜻한바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9
    방문 : 1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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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바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 [익명]도피성 결혼이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새창] 2013-02-15 01:56:09 0 삭제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요.
    님 글로 느낀것에 의존해서 이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데다가
    정말로 답을 몰라서 올리신지 확신이 서지않아 선뜻 답글달기가 어렵지만,
    느낀바대로 한번 써 볼께요.

    님은 자신을 굉장히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혹은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그 객관적 사실이 틀린말이나 다른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만,
    그로 인해 객관적인 상황이나 감정을 탓할 뿐
    그 일들을 자신이 헤쳐나가야 한다거나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 혹은 바꿀수 있는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가정과의 불화로 인한 공부가 힘들다
    - 솔직히 조금 늦다면 늦은 나이에 어떤 공부를 시작하려시는지 모르나, 그것이 단지 대학원을 위한 것이라면(학과수료후라면 얼마나 예상을 하시는건지), 이 또한 직업에대한 도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버지와의 불화가 힘들다면 다시 따로 나와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4-5년 떨어져 사셨다면 갈등하고 불행하다 괴로워하는 시간 대신에 혼자사시는것이 (이미 사셨던 경험도 있으시니) 훨씬 미래지향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전남자친구에 관한건 본인이 훨씬 더 잘 알고 있고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객관적으로 누군가가 에게
    " 너는 충분히 예쁘고 능력있고 사랑스럽다. 너는 그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또 그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다" 라는 말을 듣고싶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님이 쓴 글만 보면 충분히 그럴 자격있으세요.
    주위사람들이 느끼는 보통이상의 집안에 가정교육 잘 받고 자란 사람같은 느낌을 풍긴다는것은 그냥 코스프레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님이 본인에 대한 기준을 낮게 설정해두고 사시는 분 같지는 않거든요.
    다만 힘든 상황이 있을때 남앞에서 힘들다 투정하는것에 자존심이 다치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것 같은데,
    정말 '코스프레' 라고 생각이 들만큼 그런 상황이 늘.. 힘드신거라면, 결혼 이전에 친구에게 라도 먼저 털어보시는 걸 권유해보고싶습니다.

    현실에 많은 답답함을 느끼시는 것 같아 위로를 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나 현실에 답답함을 느껴 도피성 결혼을 하시는건,
    5-10년 힘든게 싫어 50년 힘든곳에 뛰쳐들어가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건 님이 더 잘 알고 계신것 같고..

    그냥 글만 읽어본 저는 님에게
    감히 ' 작은일에 만족하기 ' 와 ' 가까운 미래를 계획하기 '를 추천해 드려보고 싶네요.

    님이 님에게 가진 기대치와 현실의 갭이 님을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보이는데.
    님에게 가진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지금도 굉장히 '괜찮은' 여성임을 인정하고,
    현실에 맞는 기대를 하며 가까운 미래를 꿈꿔보세요.
    3자의 눈으로 보기엔, 바꿀 수 없는 상황이 그다지 없어보여요.
    다 님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게 바꿀 수 있는 상황인것 같아보여서요.

    인터넷이라 너무 쉽게 말하는 것 처럼 보일까봐 걱정됩니다.
    여러번 읽어보고 그저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가감해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그 전남친은 걍 지우세요.
    5년하셨으면 많이 하신거에요.

    님이 잘못사신것 없으니
    자신을 벌주지 마세요.
    4 [익명]엄마를 너무 사랑해요 [새창] 2013-01-30 05:07:08 0 삭제
    그 누군들 자살을 꿈꾸지 않았으랴
    삶은 외롭고 고달픈 것이니
    그대는 지금 그 서러운 길 위에서
    절망하고 있다
    절망이란 무엇인가?
    문자 그대로 희망이 없는 것이니
    그대여
    우리의 인생사 서러워라
    차가운 세상사
    무한히 서러워라

    그대여,
    나는 지금 자살을 꿈꾸는 그대 곁에
    쪼그리고 앉아있다
    우리의 인생은 서러운데
    별은 저리도 눈부셔 눈물만 나는구나.
    이 뜨거운 삶의 담벼락에 기대앉아
    서로의 이를 솎아주듯
    나는 그대와 얘기하고 싶다
    그대여
    희망은 과연 없는 것일까?
    과연 세상은 눈곱만큼도 살 가치가 없는 것일까?
    나는 지금
    그대 눈물이 마른자리 눈곱을 떼어주며
    눈곱만큼 작은
    세상의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그대여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이 운명의 뼈대를 피해갈 수 없었나니
    생 노 병 사 희 노 애 락
    이 여덟 가지의 뼈대가 그것이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기뻐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무릇 모든 인간의 운명이
    이 여덟 가지의 틀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그대는 우선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생이 왜 서러운가?
    이 운명의 뼈대 속에서
    오로지 기쁨과 즐거움만을 추구하려 들기 때문이다.

    기쁨이 아니라는 이유로, 즐거움이 아니라는 이유로
    우리의 늙는 것을 탄식하고, 병듬을 두려워하며
    분노와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인생을 서러워한다.
    그러나 그대여, 이제 알지어다
    생노병사 희노애락
    이 모두가
    그대가 '반드시' 겪게 될 인생이니
    여지껏 그대의 인생 속에
    기쁨과 즐거움이 없었다 하더라도
    길고 긴 그대의 미래 속에는
    그것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 자살을 꿈꾸는 그대에게
    - 이외수
    3 [익명]엄마를 너무 사랑해요 [새창] 2013-01-30 05:07:08 30 삭제
    그 누군들 자살을 꿈꾸지 않았으랴
    삶은 외롭고 고달픈 것이니
    그대는 지금 그 서러운 길 위에서
    절망하고 있다
    절망이란 무엇인가?
    문자 그대로 희망이 없는 것이니
    그대여
    우리의 인생사 서러워라
    차가운 세상사
    무한히 서러워라

    그대여,
    나는 지금 자살을 꿈꾸는 그대 곁에
    쪼그리고 앉아있다
    우리의 인생은 서러운데
    별은 저리도 눈부셔 눈물만 나는구나.
    이 뜨거운 삶의 담벼락에 기대앉아
    서로의 이를 솎아주듯
    나는 그대와 얘기하고 싶다
    그대여
    희망은 과연 없는 것일까?
    과연 세상은 눈곱만큼도 살 가치가 없는 것일까?
    나는 지금
    그대 눈물이 마른자리 눈곱을 떼어주며
    눈곱만큼 작은
    세상의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그대여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도 부처님도
    이 운명의 뼈대를 피해갈 수 없었나니
    생 노 병 사 희 노 애 락
    이 여덟 가지의 뼈대가 그것이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기뻐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고...
    무릇 모든 인간의 운명이
    이 여덟 가지의 틀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그대는 우선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생이 왜 서러운가?
    이 운명의 뼈대 속에서
    오로지 기쁨과 즐거움만을 추구하려 들기 때문이다.

    기쁨이 아니라는 이유로, 즐거움이 아니라는 이유로
    우리의 늙는 것을 탄식하고, 병듬을 두려워하며
    분노와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인생을 서러워한다.
    그러나 그대여, 이제 알지어다
    생노병사 희노애락
    이 모두가
    그대가 '반드시' 겪게 될 인생이니
    여지껏 그대의 인생 속에
    기쁨과 즐거움이 없었다 하더라도
    길고 긴 그대의 미래 속에는
    그것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 자살을 꿈꾸는 그대에게
    - 이외수
    2 [익명]엄마를 너무 사랑해요 [새창] 2013-01-30 05:06:54 0 삭제
    작성자님.
    여태 일하다가 아까 잠깐 본 글이 마음에 남아 이렇게 글쓰러 들어왔어요.
    사는게 참 힘들겠다 그죠.
    비빌언덕이 없어보여 더 안타깝네요.
    근데요 작성자님 그거 알아요?
    작성자님은 굉장히 의리가 있으신 성격인거에요.
    엄마를 보고싶어 하자니 아버지 믿음을 배신하는 것 같고 또 엄마 행복에 해코지 하는 것 같고
    친구 힘든거 못지켜준 것 도 또 배신한 것 같고..
    그런데... 조금 더 이기적이 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쨌든 부모님이 시잖아요.
    작성자님이 부모님마음을 책임지고 의리를 지켜야 하는 것 보다
    부모님이 작성자를 더 신경써주셔야 하는게 도리에요. 그건 님이 잘못하는게 아니에요.
    아빠가 엄마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작성자님 글만 보면, 엄마의 잘못(?)으로 이혼 하신 것 같기도 한데,
    그래서 엄마는 작성자님께 먼저 연락을 못하시는 걸 수 도 있어요.
    엄마 카톡올라오는 것만 기다린다셨는데,
    정히 따로 먼저 연락을 못하시겠거든
    카톡 그... 생각(?)적는 곳있죠. 닉네임 적는 곳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라고 라도 한번 써 놓아 보세요.
    엄마도 작성자님 카톡만 보시고 계실 수 도 있어요.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어느누가
    남의 자식 맛있는거 해주면서 본인이 낳은 자식 안생각 할 수 있겠어요.
    그리구 아버지 힘든 것 보면서 " 나까지 힘들게 해드릴 수 없어" 라는 생각으로 아픈거 참는거요.
    참 예쁜 마음이긴 한데, 아버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힘든 삶이 작성자의 몫이듯,
    자식이 아픈거 짊어지는 것도 아버지의 몫이에요.
    아직 어리고, 힘든 세상 살아가면서 의지할 곳 부빌곳 무조건 필요한 때에요.
    친구가 자살까지 해서
    자살이 얼마나 작성자의 마음속에 가까운 곳에 있는지 알기때문에
    더 걱정이 되네요.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제발 자신과 부모님에게 기회를 더 줘보세요.
    엄마한테도 연락하고.
    아버지에게도 슬프게 말씀드리지 말고. 진실되게 말씀드려보세요.
    아빠. 아빠께 이러면 안되는것 알지만, 저는 한번씩 엄마가 보고싶고 그래요...
    행복하자고 사는 삶인데, 조금만 더 본인의 행복에 노력을 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엄마가 독한 마음을 먹고 작성자 연락을 안받아줘도
    이러나 저러나 연락안되는건 똑같은거니까. 그냥 눈 딱 감고 연락이라도 해봐요.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여튼 힘내요!!
    토닥토닥..
    1 [익명]엄마를 너무 사랑해요 [새창] 2013-01-30 05:06:54 62 삭제
    작성자님.
    여태 일하다가 아까 잠깐 본 글이 마음에 남아 이렇게 글쓰러 들어왔어요.
    사는게 참 힘들겠다 그죠.
    비빌언덕이 없어보여 더 안타깝네요.
    근데요 작성자님 그거 알아요?
    작성자님은 굉장히 의리가 있으신 성격인거에요.
    엄마를 보고싶어 하자니 아버지 믿음을 배신하는 것 같고 또 엄마 행복에 해코지 하는 것 같고
    친구 힘든거 못지켜준 것 도 또 배신한 것 같고..
    그런데... 조금 더 이기적이 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쨌든 부모님이 시잖아요.
    작성자님이 부모님마음을 책임지고 의리를 지켜야 하는 것 보다
    부모님이 작성자를 더 신경써주셔야 하는게 도리에요. 그건 님이 잘못하는게 아니에요.
    아빠가 엄마를 미워한다고 생각하는 작성자님 글만 보면, 엄마의 잘못(?)으로 이혼 하신 것 같기도 한데,
    그래서 엄마는 작성자님께 먼저 연락을 못하시는 걸 수 도 있어요.
    엄마 카톡올라오는 것만 기다린다셨는데,
    정히 따로 먼저 연락을 못하시겠거든
    카톡 그... 생각(?)적는 곳있죠. 닉네임 적는 곳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라고 라도 한번 써 놓아 보세요.
    엄마도 작성자님 카톡만 보시고 계실 수 도 있어요.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어느누가
    남의 자식 맛있는거 해주면서 본인이 낳은 자식 안생각 할 수 있겠어요.
    그리구 아버지 힘든 것 보면서 " 나까지 힘들게 해드릴 수 없어" 라는 생각으로 아픈거 참는거요.
    참 예쁜 마음이긴 한데, 아버지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힘든 삶이 작성자의 몫이듯,
    자식이 아픈거 짊어지는 것도 아버지의 몫이에요.
    아직 어리고, 힘든 세상 살아가면서 의지할 곳 부빌곳 무조건 필요한 때에요.
    친구가 자살까지 해서
    자살이 얼마나 작성자의 마음속에 가까운 곳에 있는지 알기때문에
    더 걱정이 되네요.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제발 자신과 부모님에게 기회를 더 줘보세요.
    엄마한테도 연락하고.
    아버지에게도 슬프게 말씀드리지 말고. 진실되게 말씀드려보세요.
    아빠. 아빠께 이러면 안되는것 알지만, 저는 한번씩 엄마가 보고싶고 그래요...
    행복하자고 사는 삶인데, 조금만 더 본인의 행복에 노력을 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엄마가 독한 마음을 먹고 작성자 연락을 안받아줘도
    이러나 저러나 연락안되는건 똑같은거니까. 그냥 눈 딱 감고 연락이라도 해봐요.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여튼 힘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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