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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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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세월호특별법 반대' 소녀 울음, 어버이연합 "간첩이 시켰냐" [새창] 2014-07-25 21:07:48 1 삭제
    늙어서 완장차고 돌아댕기면서 빨갱이 빨갱이 고성방가하며 행패부리는 인간들이 앞으로 두번다시 없는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할겁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부끄러운 사회를 방치한데에 책임을 느낍니다
    224 대구의 여름 [새창] 2014-07-21 00:14:36 15 삭제
    대구의 여름은 덥다가 아니고 무덥다입니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고 습도가 70%에 육박하면 진짜 대구 날씨를 실감합니다. 밤에...밤에도 실내 기온이 30도가 넘어요...물론 습도도 60%를 훌쩍 넘습니다. 꽤 오래전 세계육상대회에 온 아프리카선수들이 '여기 너무 더워요, 우리나라도 이렇게는 안 더워요'라는 인터뷰하는 지역 뉴스를 보고 '아 여기는 아프리카보다 덥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몇해전 세계소방대회를 한 여름에 개최했는데, 대회중에 더위먹고 도중에 자기 나라도 도망간 팀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회가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기형도 평전을 보면 기형도가 대구출신 시인이 많아 궁금해서 왔는데, 하필 여름이어서 무지 고생했는데, 더위와 시인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는 글이 있습니다. 대구는 무덥고 열대야는 무섭다.......그리고 올해는 덜 더워요. 낮에 좀 더운 거는 그렇 수도 있지요. 밤에는 아직까지는 괜찮소...허허허
    223 재계에서 내년 최저임금을 ---35원--- 인상해주시겠다고 합니다. [새창] 2014-06-27 01:53:41 0 삭제
    가면 벗고 한판 붙자는 의미네요.
    파업이나 쟁의를 하면 경찰과 검찰들이 아마 빨갱이 토벌하듯이 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이야기네요.
    댓통령이 무능하기에 재벌 뒤처리는 확실히 할 겁니다...
    222 서울시민들에게 전하는 고승덕후보 딸의 편지 (번역했습니다) [새창] 2014-05-31 16:25:22 88 삭제
    이런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들이 고씨를 뽑는다면 앞으로 서울사람들은 대구 욕하지 맙시다.
    221 쉽게 정의..정의하는데.. 정의란뭐죠? [새창] 2014-05-22 00:52:43 0 삭제
    어떤 개념들은 현실속에 있는 다수의 의견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개념들은 현실속에서 그것을 부정하거나 외면했을 때 나의 이익이나 돈으로 바꿔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떤 개념들은 현실속에서 의견의 다양성이라는 명제때문에 '수많은 상대적인 의견들 중에 하나'라고 일축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개념들이 한 사회에서 임계점이하로 추락하면 훗날 역사책에 이렇게 기록됩니다.
    '저때 저 사회에 살던 인간들은 지켜야 할 정의를 저버려서 저렇게 멸망했다.'
    220 5.18 이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위해.. [새창] 2014-05-18 01:22:51 0 삭제
    세월호 사태는 훗날 평가될 겁니다. 5.18도 20년가까이 광주폭동이었지요. 정권이 폭력을 행사할 때 시민들이 저항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결로 인해 광주 민주화 항쟁이라 일컬어 지는 것입니다.
    세월호 사태도 광주 민주화 항쟁의 연장선에 있다는 주장도 충분히 납득됩니다.
    배가 침몰할 수 밖에 없는 이 나라 경제구조 그리고 무엇보다 인명구조에 있어 이해할 수 없는 대통령 청와대 해경 어용언론...
    5.18이 총 칼을 직접 사용한 원시폭력이라면 세월호는 돈을 벌기 위한, 혹은 돈을 아끼기 때문에 생긴 다른 차원의 폭력입니다.
    어떻게 보면 5.18보다 더 무서운 폭력입니다. 돈벌이에 걸거적 거리면 가난하고 힘없으면 다 죽어야 합니다.
    219 삼성에서 또 사람이 죽었습니다 [새창] 2014-05-18 01:04:29 36 삭제
    돈으로 사람을 죽이는 기업 그리고 이 기업이 국민을 밥멕여 준다고 선동하는 정권...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7 01:36:28 0 삭제
    무서운 정도를 느끼는 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나서는 시기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분신하는 열사부터 겁이 나지만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까지 행동은 다르지만, 같은 뜻을 가진 것이 중요합니다.
    나보다 덜 적극적이라고 강요하지 말고, 내가 더 적극적이라고 자랑도 하지 말고,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뜻을 가졌지만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지세요. 사태와 시간이 흐를수록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이 보일 겁니다. 훈계조의 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217 아..............이건 정말 대량 알바고용인거같습니다 [새창] 2014-05-17 01:20:54 0 삭제
    반대 눌렀는데 미안합니다. 네이버 보라고 하신 의도를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반대 눌렀습니다.
    216 허..시빠.. 세월 많이 좋아진거란다...허... [새창] 2014-05-15 11:29:10 1 삭제
    학교 교실에 박정희 사진 걸린 거 보던 마지막 세대가 지금 42세, 43세 입니다.
    215 "전폭적 지원 약속했던 정부는 장례식이 끝나자 말을 바꿨다" [새창] 2014-05-14 00:16:51 38 삭제
    이대로는 안된다.
    광화문에 효수대를 달자.
    사람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권력은 안된다.
    214 원세훈 前국정원장 "구치소 견디기 힘들어" 보석 호소 [새창] 2014-05-12 23:12:26 2 삭제
    잔인하고 돈 좋아하고 눈치빠르고 겁많고 비겁하고...
    한국 보수의 특징...
    213 아~~ 어떻게~~ 희생자 아이들 선실에 모여서 기도했답니다 [새창] 2014-05-08 19:51:36 44 삭제
    공포를 이겨내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5 20:12:12 0 삭제
    인간의 금도를 넘은 사태입니다. 외교예의도 사람들끼리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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