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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	바보 운영자님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새창]	2015-05-27 03:33:31	0	삭제
		그래도 그 속에서 글쓴님을 이해하려고 하신 분들도 계셨네요. 상황은 안타깝게 흘러갔지만, 알바라고 몰아세운 회원들의 거친 댓글은 얼른 잊고 훌훌 털어내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ㅎㅎ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342	[익명]어린나이에 성공한사람들 부럽당 [새창]	2015-05-27 03:28:09	0	삭제
		비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용. 아마 어린나이에 성공한 사람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 테고, 그만큼 더 어렸을 때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을 거에요! 왠만한 금수저 아니고서야 다들 뒤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루더라구요!ㅎㅎ 저는 항상 그 노력을 본받으려고 합니다.ㅠㅠ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03:24:39	1	삭제
		ㅋㅋ고게는 원래 그러라고 있는 곳이니까 자주 오셔서 글 남기고 가고 그래요ㅎㅎ 저도 요새 혼자가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해요. 때로는 버림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구요. 그럴 땐 인생 헛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요, 좀 더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혼자가 아니더라구요. 가족도 있고, 고향 친구들도 있고, 전에 기숙사에서 같이 지냈던 룸메들도 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생각해보면 제 주변에는 같이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화사해지는(?) 느낌이에요ㅎㅎ
	340	[익명]여자가 이렇게행동하는거 좀매력없나요?정떨어지나요? [새창]	2015-05-27 03:19:06	1	삭제
		음... 제가 그러는 편인데... 때로는 오히려 이런 행동이 상대의 자존심을 해치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하고 싶은대로 하게끔 내비둘 때도 있어요. 그게 잘하는 짓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이거 하난 확실한게, 진심어린 감사 표현은 항상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339	[익명]자살후기. 패배자의 넋두리좀 합시다. [새창]	2015-05-27 03:15:18	1	삭제
		졸리당...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요ㅋㅋ 오늘도 온다면서요? 일 끝나고 또 10시에 오는 거죠?ㅋㅋ 여기 댓글이 많아서 새로 글을 파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일하면서 오늘따라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거 같아서 오늘은 일찍 잠드려고 했는데 글쓴님 때문에 지금까지 깨어있어요ㅋㅋ 글쓴님 꽤 유쾌하신 분인 것 같아요! 댓글 다신게 재밌었어요.ㅋㅋ
	337	SNS댓글류 시가 잘못하는 일인가요?? [새창]	2015-05-24 00:57:30	1	삭제
		이건 제가 쓰는 방법인데, 그럴 때는 몇 개의 부정적인 말 대신 훨씬 많은 좋은 말들,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떠올려보아요. 부정적인 것이 훨씬 파괴력이 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겠지만, 좋은 댓글이 있어서 감사하다, 이런 생각을 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 거에요!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00:52:51	0	삭제
		우울할 땐 진짜 우울한 노래 들으며 울고 나면 세상이 한결 밝아보이는 것 같아요!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요!!
	335	[익명]저번부터 세상이 현실감이 없어요 [새창]	2015-05-24 00:50:18	0	삭제
		먼저 충분히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아무것도 안하고 논다고 부담감 갖지 말고 편하게요... 악화되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ㅠㅠ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 같은데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334	[익명]생각할수록 웃음이 나온다.. [새창]	2015-05-24 00:47:42	0	삭제
		평등도 학습인 것 같아요. 본능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것은 경계하기 마련이니까요...
	333	울적해서 쓰는 긃 [새창]	2015-05-24 00:42:32	0	삭제
		힘들겠어요... 저라면 못할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화이팅~~!!
	332	[익명]내 인생을 살고 있는게 맞는건지 [새창]	2015-05-24 00:37:09	0	삭제
		힘든 일이 있나요? 아니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나요?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은 어떤가요!ㅎㅎ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00:35:41	0	삭제
		지금, 여기의 자연환경을 느끼려고 노력해요. 바람이 살갗에 살랑거리는 느낌, 시원하거나 따스한 기온, 밝은 햇빛, 혹은 비내리는 소리... 일종의 명상 비슷한 것이에요.
	330	[익명]그냥 아무 이유 없이, 화가 나네요 [새창]	2015-05-24 00:33:39	0	삭제
		사소한 일이라도 스트레스를 계속 받게되면 만성적으로 변하게 되어요. 나중엔 원인조차 모르는데 화가나고 짜증나고, 무기력해져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329	[익명]스물여섯.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글이에요..) [새창]	2015-05-24 00:29:25	0	삭제
		친구 만나는데도 돈이 드니 참...ㅠㅠ 친구 입장에서는 버려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자님을 자꾸 나무라게 되는가봐요. 친구들이 작성자님의 상황을 이해해줄 필요가 있네요. 그러려면 먼저 넌지시 힘들다는 얘기를 건네봐야 하겠구요... 자기계발서에 대해 최근 부정적인 견해가 수면 위로 많이올라오고 또 대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울때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사실이에요. 그리고 자기보다 안 좋은 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며 그래도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는건 오히려 자신보다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서 박탈감을 느끼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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