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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	[익명]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새창]	2015-07-02 09:06:38	3	삭제
		바쁜가? 싶어요. 시간이 넉넉했다면 집에서 화장 다 하고 나오셨을 테니까!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9:05:38	0	삭제
		저도 그래요. 잠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이 힘드시죠? 어렵겠지만 약간의 강제성을 띈 운동이 필요해요. 체력이 받춰주어야 깨는 것도 잘 깨더라구요. 체력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요. 아무리 많이 자도 잠이 부족한 것 같으니 일찍 일어나는 것도 어렵죠.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9:00:47	0	삭제
		거짓말로 인해 보상을 얻거나, 혹은 거짓말을 통해 불쾌한 상황을 회피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래요. 거짓말을 크게 하지 않는 이상 위험한 일은 발생하지 않으니까... 그런데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거짓말은 하면 할 수록 느니까 이제라도 신경써야 해요. 안 그러면 스스로도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8:55:53	0	삭제
		요 사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셨나봐요. 힘드시죠? 아플 때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건 정말 슬픈 것 같아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살 나시는 것 같은데, 쉴 때 맛있는 것도 챙겨먹고 잠도 푹 자세요~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8:44:58	0	삭제
		쭉... 읽어봤는데... 믿기 힘드네요ㅠㅠ 망상으로 여겨질 법한 문체도 그렇고..
	383	빈둥거리는 동료가 더 실적이 뛰어난 이유 [새창]	2015-07-02 08:31:25	1	삭제
		유레카! 의 순간은 잠복기를 거친 이후에 등장하지요ㅎㅎ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둥바둥할 때는 진척이 없다가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좋은 생각이 퍼뜩 떠오른다거나 할 때가 있잖아요?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ㅎㅎ
	382	(짧은질문)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이타적으로 변할수 있나요? [새창]	2015-07-02 07:57:27	0	삭제
		행동주의 관점에서 볼 때, 학습과 보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결국 내적으로도 이타적인 행위를 보다 좋아하도록 변화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 제대로 안 한 학부생의 가설입니다.ㅋㅋㅋ
	381	사람들이 엉터리 강연에도 기립 박수를 보낸 이유는? [새창]	2015-07-02 07:51:03	7	삭제
		어제 한 번화가의 횡단보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아직 녹색불이 점등되지도 않았는데 곧 바뀔 것 같다고 생각한 두세 명이 길을 건너려고 앞으로 나아갔죠.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고 횡단보도도 꽤 긴 곳이라서 저는 파란불이 켜지고 나면 움직여야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순간 주변의 다른 사람들까지 우루루 길을 건너기 시작하더군요ㅋㅋ 차가 아직 다니고 있는데 말이에요. 차가 적고 짧은 횡단보도에선 이런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곤 하지만, 사람이 아주 많은 곳에서 동조현상을 보니 따르지 않고 가만 있는 제 기분이 미묘해지더군요ㅋㅋ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2 07:41:38	0	삭제
		오오오 신기해요ㅋㅋㅋ 본문 읽으면서 진짜 왜 그럴까? 하고 생각했는데 댓글로 설명을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ㅠㅠ 재밌는 지식이 하나 더 쌓였네요!^ㅇ^
	379	황교익 선생님의 백종원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7-02 07:30:40	1	삭제
		이미 많은 분들이 비공감 해주셔서 저는 댓글만 달고 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 해드리자면, 1. 백종원은 친근감 있는 사업가+요리 연구가로 인정받는 것이지, 최고의 요리사라고 칭송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싼 값, 적은 재로, 쉬운 조리법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존경하는 것이죠. 2. 황교익 선생님의 말씀에는 대부분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백종원씨를 까내리고 계신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요리에 대한 초점이 다를 뿐입니다. 객관적으로도 매체에서 다루어진 레시피들은 초심자를 위한 것이지, 고급 음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맛 칼럼니스트이신데 백종원 기름떡볶이 드시고 재료 본연의 맛이 어쩌구... 하실 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분야가 다른 겁니다. 3. 글쓴님의 게시글은 부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말의 저의에 적대감, 비하의 태도가 서려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실제로 앞선 댓글들에서 많이 지적해주셨습니다.)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23:13:57	0	삭제
		ㅋㅋㅋ닮았네여ㅋㅋㅋㅋㅋㅋ 엠버도 좀 닮지 않았나요??? 특히 입이!
	377	이초콜릿 완전맛있어요...존맛... [새창]	2015-07-01 13:32:26	0	삭제
		오늘 월급받았으니까 수입과자점 함 가봐야겠어요ㅎㅎㅎ
	376	백선생 비빔국수만들어먹었어요 [새창]	2015-07-01 13:25:19	0	삭제
		헐 저도 방금 만들어먹었는뎈ㅋㅋㅋㅋㅋ맛나욤♥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3:23:07	0	삭제
		누룽지를 해먹는건 어때요?ㅎㅎ 아니면 닭 한마리 사오셔서 닭죽 끓여도 좋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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