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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맑을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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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아귀런 뛰고있는데 버그인가요? [새창]	2014-04-06 01:39:09	0	삭제
		문을 강제 공격해주면 튀어나옵니다
	40	이거 활용도 있을까요??.JPG [새창]	2014-04-02 23:13:32	0	삭제
		인벤에 넣어 뒀다가 신단 나오면 스왑해서 쓰시면 좋습니다
	39	MBC베스트 극장 - 태릉선수촌 1화 불운 [새창]	2014-03-18 01:44:36	0	삭제
		고삼때 수능치기 며칠전까지 본장사수하면서 봤던 완소 드라마 최정윤 리즈시절 미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8	한지민 사진투척 [새창]	2014-03-12 01:22:57	0	삭제

	37	위대한 독재자 찰리채플린 명장면 [새창]	2013-12-16 00:12:34	0	삭제
		영상 설명이 없네요 이 영화는 무성영화로 유명한 찰리채플린이 찍은 최초의 유성영화입니다 원본을 보면 롱테이크로 4분이 넘는 연설 장면을 연기합니다 영화 자체는 아돌프 히틀러를 비판 풍자하는 영화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라는 자유주의 국가에서 영화를 통해 입지적인 인물이 된 찰리 채플린과 1차 대전 후 패전국인 독일에서 나치독재를 만들어낸 히틀러는 1889년 생으로 실제로 동갑입니다 자기를 비판, 풍자하는 내용임에도 정작 히틀러 본인은 이 영화를 두 번이나 봤다네요) 찰리 채플린은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하는데 독재자와 이발사입니다 이 둘이 너무 닮은 나머지 어찌어찌 하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인해 이발사가 독재자로 둔갑하게 됩니다 이 연설은 영화 말미에서 독재자의 허울을 쓴 실제로는 보잘것 없는 이발사의 승전 연설입니다 연설 자체는 이상주의적이었던 찰리 채플린의 개인적인 사상이 담긴 것이지만 후세에도 기억되는 명연설로 남았습니다 위대한 독재자가 말하는 민주주의...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the name of democracy.... '독재자'와 '민주주의' 정반대 되는 개념 아이러니 합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03:25:33	2	삭제
		카펫으로는 좀 그렇긴한데요 물론 교육을 안시켜도 자기가 편한 자리가 있으면 거기에서 계속 머무를 꺼에요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걸 거기로 물어갈겁니다 성견이 되기전에 구석에 집을 마련해 주고 강쥐가 좋아하는것들 넣어주면 좋아요 가끔 데리고 이동할때 대비해서 대형견용 캐리어를 장만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이 캐리어를 문짝을 떼서 집 대신해서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형견용은 가격이 좀 나가는데 없는것 보단 좋을 겁니다 꼭 필요한 순간이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차가 승합차라서 그냥 태우고 다녔는데 가만 있지를 않아요 창문밖으로 머리내밀고 아주 지랄 발광 부르스를 춥디다 교육시키기 나름이겠지만, 얌전히 앉아 있다고 쳐도, 그래도 차에 태우면 개털이 날려요 그리고 ...... 암컷인지 수컷인지 모르겠는데 수컷이라면 그 녀석 은근 대물입니다
	35	12화는 정말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 [새창]	2013-11-30 02:55:19	0	삭제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00:01:49	2	삭제
		골디 성견되면 소변량도 엄청 많고 횟수도 잦아서 배변 패드로 안됩니다 아직은 어리니까 배변패드로 훈련시키고 나중에 덩치 좀 커지면 그걸 화장실로 옮긴 다음에 좀 지나면 자기가 배변하는 자리를 알아요 자기 냄새가 나니까 골디가 똑똑해서 배변훈련은 별 어려움 없을 거에요 저희 골디는 출입문 열어두면 마당에 하수구 옆에서 배변하고 문닫아두면 화장실가서 해결하더라고요 똑똑해서 가끔 나 화장실 가게 문좀 열어주쇼 하면서 사람 쳐다보면서 문을 긁기도 해요 가끔 엄청혼내면 삐뚤어져서 아무데나 갈기는데 그런 경우는 일년에 한 두번 밖에 안되요 그리고 지금은 어려서 케이지로 가린다지만 덩치 커서 케이지가 해당사항이 없으면 자꾸 어디 구석으로 들어갈려고 할꺼에요 뭘 물고 자꾸 그쪽으로 가져가서 씹어돌립니다 어릴때는 방석같은 걸로 되는데 덩치커지면 집을 만들어줘서 자기 집, 자기 공간 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줘야되요 안그러면 자꾸 침대에 올라오려고 할껍니다 덩치가 크니까 그냥 뛰어 올라와요 이불에 비비기 시작하면 개털 잘난 아니에요 입으로 코로 다 들어감 ㅠ 개들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춥던지 덥던지 간에 거기서 자도록 훈련해야되요 프라이버시 존중해줘야되요 ㅋㅋ 가끔가다보면 개 인데도 사춘기가 있는거 같았어요 털갈이하면 이게 무슨 문둥병 환자인가? 싶을 정도로 털이 빠질겁니다 털이 많고 장모종이다 보니까 굉장히 심합니다 그때는 하루에 한번 씩 개빗으로 빗어줘야 되요 안그러면 개털이 천본앵 처럼 흩날릴 겁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23:44:32	3	삭제
		이건 우리집 잘생犬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23:32:54	3	삭제
		아! 그리고 어릴때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잇몸이 자글자글 거려서 뭐든지 씹으려고 하는데요 그럴때 웬만하면 개껌 보다는 씹어도 안 뜯어지고, 안 찢어지고, 안 부셔지는 내구성 짱!짱! 좋은 장난감을 마련해서 주세요 개껌 주다보면 나중에 감당이 안돼요 성견이 되면 덩치가 무지 커져서 사람 팔뚝만하고 엄청 단단한, 제일 큰 사이즈 개껌 던져줘도 몇 시간이면 모조리 씹어서 뜯어버려요 비용이 감당이 안되요 개껌만 한달에 4~5만원 이에요 그렇다고 다른 장난감 줘도 안가지고 놀아요, 버릇이 잘 못들어서 그렇습니다 이거 나중에 행동교정할려면 무지 힘들어요 그렇다고 전혀 주지 말라는건 아니고 적당히, 조금만 주세요 개껌이 치석제거 하는데 좋거든요 그리고 절대 사람먹는거 먹이지 마세요 식탁에서 사람 밥먹으면 엄청 불쌍하게 쳐다보는데 절대 주면 안되요 불쌍해서 측은한 맘에 한 개씩 주다보면 사료 암만 비싸고 좋은거 줘도 사료 안먹어요 7.5kg 짜리 5만원 정도 하는 사료 줘도 안먹음, 사료를 잘 안먹다 보니까 이걸 한 달 동안 먹어요 35키로 넘게 나가는 성견이 ㅡㅡ;; 그리고 골디는 귀를 자주 닦아 줘야합니다 귀가 크고 머리 전체를 덮다보니까 때가 잘껴요 냄새도 많이납니다 작은 애견은 면봉으로 닦는다지만 골디는 덩치가 크다보니까 성견되면 귓구멍이 넓어서 새끼손가락 넣어서 깊은데 까지 잘 닦아줘야 냄세도 안나고 병도 안납니다 또 어릴때는 발톱 깍아 줫는데 나중에 크니까 산책 자주 다니고 지 혼자 땅바닥을 긁기도 해서 안 깍아줘도 잘 마모되서 괜찮더라구요 문제는 똥인데요 성견이 되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배변훈련을 시켜서 집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싸는데요 (항상 화잘실 문을 열어 뒀음) 가끔 밤에 화장실 가서 불을 켜보면 진짜 어메이징 합니다 작성자분 한 6~7개월만 지나면 공감하실거에요 아... 야밤에 예전에 키우던 골디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쓰네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23:05:26	4	삭제
		골디가 순둥이 처럼 보이지만 어릴때 부터 잘 교육 안시키면 비글 못지 않은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장난 치는거 엄청 좋아하고 뭐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맙니다 예전에 키우던 우리집 골디는 리모콘에 미쳐있어서 이때까지 물어 뜯은 리모콘만 20개가 넘어요 ㅠㅠ. 그래서 항상 리모콘을 손안 닿는 높은데 올려 두는데 깜빡하고 그냥 자면 밤에 침대에 자고 있으면 몰래 스르륵 다가와서 리모콘 물고 가버려요 그리고 씹어돌리기 시작합니다 아작 아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깁니다
	30	[응사] 짠한 쓰레기와 윤진이... [새창]	2013-11-28 01:17:34	2	삭제
		11 Des'ree - Kissing you 로미오와 줄리엣 OST 입니다
	29	[BGM] 남아공 월드컵 당시 16강 추첨 후 각 국 반응 [새창]	2013-11-25 15:38:59	0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fnCiRlESIlA
	28	짝사랑영화 [새창]	2013-11-24 22:58:16	0	삭제

	27	여자꼬시기 겁나 쉬움 [새창]	2013-11-21 15:01:53	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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