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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1	지금까지 제일 그럴듯한 천안함 추론 [새창]	2010-03-29 02:55:00	21	삭제
		1당연히 당시 화면 기록한 동영상 있을겁니다. 제가 제대 전 고속정 탈 때 전투 배치 붙으면 동영상 찍는 임무를 맡고 있었는데, 주변 고속정 모두에서 캠코더로 동영상 촬영한 것 있을겁니다. 그것 보여주면 좀 더 신뢰가 갈 것도 같은데... 전기 끊겼다고 해도 함수쪽이 물에 안 잠겼으면 비상밧데리로 무선통신부터 했을텐데 주변 백령도나 대청도 R/S에서의 기록도 없고... R/S에서는 24시간 망 가동하고 있었을텐데...
	2590	해군은 손 못쓰고 해경이 구조 [새창]	2010-03-29 02:00:19	2	삭제
		저도 아직 뉴스기사를 모두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PCC의무실은 보통 함미에 있을텐데 부목이랑 붕대는 어디서 났을까요??? 1/3만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정상적인 함정에서는 구명조끼 입는데까지 3분도 안 걸립니다. 그 훈련은 지겹도록 하구요... 나머지는 CO2자켓이라도 입었다면 말이 됩니다만, 그냥 맨몸으로 2/3가 있었다는 것도 상식선에선 말이 안 됩니다. 함교 요원들이랑 전탐실 요원들은 구명 조끼를 다 함교랑 전탐실에 놓고 다니는데... 함수였으면 포갑부 요원들 구명조끼도 다 있었을테고... 통신실 요원들도 바로 옆 데크에 작전부 구명 조끼 있었을테니까 그것만해도 절대 그럴리가 없는데... 저도 군 시절 바다 위에서 함정에 구멍이 나 누수가 있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 때도 발전기가 꺼져서 비상밧데리로 전환되는 순간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한 것이 구명 조끼 입는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해군측에서 배 결함을 숨기려고 하는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2589	아직도 천안함이 북한 공격이라고 말하는 분들.. [새창]	2010-03-29 01:37:52	1	삭제
		1 전에 글에도 썼지만 솔직히 북한 공격은 아닌 것 같지만, 새떼는 충분히 레이더에 잡히구요(어선이나 경비정 여러척 있는 것처럼 레이더상에 보임), 소나로 북한 반잠수정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 PCC에 달고 다니는 소나 장비 그렇게 좋은 것 아니예요. 을지훈련 같은 거 할 때 잠수함이 몇시에 그 쪽으로 갈 것이다라고 예고해도 못 잡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2588	천안함 침몰원인으로 가장 설득력있는 주장 [새창]	2010-03-29 01:29:32	1	삭제
		공시생님// 저는 4년동안 해군에서 레이더 수리하는 직군으로 함정 근무했었는데, 충분히 레이더에 새떼 나옵니다. 새떼 때문에 NLL 근처로 전투배치 상태로 간 적도 많구요. 솔직히 저 시간대를 봐야 알겠지만 만약 속초함이 쏜 것이 먼저고 방향이 천안함쪽이었다면 저것도 신빙성 있는 말 중의 하나겠지만... 경고사격도 절대로 그냥 하지 않아요... 눈으로 북한 함정인지 확인하고 함대 지시 있어야 쏘는데, 솔직히 새떼에 쏠 정도면 그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던가(천안함이 침몰하고 있는 상황)해야죠 만약 천안함 침몰보다 속초함 사격이 먼저 있었다면 그건 솔직히 절대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팀킬도 가능성은 있어요. 군에 있을 때 들은 얘기로는 정박중에 포가 나가서 방파제를 부순 적이 있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근데 가능성은 적고, 72포 탄약고에 문제가 생겼거나 가스터빈실 밑 기름에서 문제가 생겼거나 내부폭발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기관부가 아니라 작전부 소속이어서 기관부쪽 하부 구조는 잘 모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은 기름 폭발이 가장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2587	국방부, 천안함 침몰 다음날 "분향소 준비" 보고 [새창]	2010-03-29 01:07:15	1	삭제
		저랑 같이 근무하던 선배, 후배 1명씩 실종자 명단에 있던데, 저건 아니라고 보네요. 두 분 다 절대 저렇게 가실 사람들 아닙니다. 한 번 믿어보렵니다.
	2586	남녀가 이성을 평가하는 방법 [새창]	2010-03-22 11:21:07	0	삭제
		외모의 자승 아닌가?
	2585	이청용...잘해서 걱정임... [새창]	2010-03-08 23:13:20	0	삭제
		역시 이 님 아이디를 기억해놓기를 잘했지ㅋ
	2584	김연아의 스타성 [새창]	2010-03-03 14:40:01	60	삭제
		1 그러니까....안톤오노는 아주 유명한...그 뭐랄까.... 쉽새끼??
	2583	이학교 어디인가요?? 와 정말...ㅡㅡ [새창]	2010-03-03 09:41:32	1	삭제
		잘생긴 학생하고만 스킨십하는 더러운 세상
	2582	금일 피겨스케이팅 점수표입니다.. [새창]	2010-02-26 14:15:34	0	삭제
		이건 쇼트프로그램 점수인것 같은데...
	2581	당연한 걸 억울하게 느끼는 건가? [새창]	2010-02-25 13:34:42	0	삭제
		바로 몇분전 순위결정전 때는 엎어지고 몸싸움 심하게 해도 별말 안하더만 심판...개생키들
	2580	여자인데,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고민입니다.. [새창]	2010-02-12 05:57:41	2	삭제
		자존심 버리세요ㅋㅋㅋ 글쓴이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ㅋㅋㅋ 이렇게 쓰면 기분 나쁘시죠? 윗분들이 몇몇 써주셨지만 자신을 낮춰야 사람이 모이죠. 분명 자신의 주변 상황이 문제라서 올리신 고민글에도 자신을 낮추는 말은 없네요. 윗글만 봐도 학교 다녔을 때 다른 사람들이 같이 놀고 싶지 않고 같이 공부하기 싫은 사람이셨을 것 같아요. 글쓴님은 듣기 좋은 말만 해주길 바라는데 자신이 하녀가 아닌 이상 그렇게 계속해서 말해줄 친구들은 없죠. 남자 친구 없어 외롭다는 고민을 친구에게 털어 놓는 경우가 있다고 쳐도 '미친년, 니 생긴 걸 봐라. 일단 머리스타일부터 바꿔. 이따 미용실이나 가자'라고 글쓴이에게 문제있다고 말하는 친구는 멀리하고, '넌 밖에 돌아다니면 남자들 많이 따를텐데 밖에 안 돌아다니는 것 같아. 시내라도 좀 나가봐'라고 자신의 문제를 주변 상황의 문제로 돌리는 친구들만을 원하는데 친구들이 많을 리가 없죠. 주변에 친구 많은 사람들께 물어보면 첫번째 친구가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인데 말이죠. 근데 30년 정도 살아보니까 글쓴님 같은 성격이 삶이 좀 외로워서 그렇지 돈도 더 잘 모으고, 사람 상대하는 일 하실 것 아니면 사는 데 득이 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가수 김창렬씨처럼 정 많고 주변에 사람 많으신 분들도 사람들한테 상처 받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여러 사람들 챙기다 보니까 자신의 일에 소홀해지는 경향도 있구요. 그리고 여자분인 경우에는 글쓴이같은 성격이 남자같이 털털한 여자분들보다는 남자들에게 이성적으로도 인기가 더 많더라구요. 뭔가 신비주의 같은 것도 있잖아요. 주변에 친구 아주 많은 사람들을 따라하시기보다는 적당히만 변화 시키면 좀 더 삶이 윤택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ㅋ
	2579	도망가지마 ^^* [새창]	2010-02-11 09:47:52	41	삭제

	2578	회사 짤렸음. ㅅㅂ; ㅠㅠ [새창]	2010-02-05 10:35:18	3	삭제
		문막야적장 홍부장...오유에서 스타됐네ㅋㅋㅋ 근데 글쓴님은ㅠㅠ
	2577	회사 짤렸음. ㅅㅂ; ㅠㅠ [새창]	2010-02-05 10:35:18	2	삭제
		문막야적장 홍부장...오유에서 스타됐네ㅋㅋㅋ 근데 글쓴님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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