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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시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저가항공을 타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8-02-05 19:42:13 4 삭제
    저도 예전에 일본에서 인천가는 아시아나가 1시간 반인가 2시간 지연돼서 인천도착하면 차가 다 끊겨서 집엘 못 갈 시간인거에요 ㅜㅜ 그 때 아시아나가 서울 거점별로 버스 몇 대 마련해줘서 버스타고 집 앞에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항상 대한이 우위에 있는 데 그래도 나름 아시아나도 애쓰는 부분은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 정도 더 발전해야겠지만요!
    390 폭설이 내릴 걸 알면서도 회사는 왜 굳이 출근시키나.jpg [새창] 2018-01-24 00:09:16 0 삭제
    예전에 서울에 비가 엄청와서 산사태 나고 난리났을 때, 산사태땜에 도로가 막혀서 도보외에 출근길이 없었을때 저희 팀장은 헬기타서라도 출근하라고 했죠.
    389 니 주인 살빼야된다고..ㅠㅠ [새창] 2017-12-21 23:47:00 7 삭제
    아 그 느낌 알아요 ㅎㅎㅎ 복근운동한다고 매트 위에 누우면 목위에 얼굴 묻고 자고 ㅎㅎㅎ 겨드랑이 옆에 파고들고 ㅎㅎㅎ 진짜 귀여운 멍멍이들 ㅜㅜ
    388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5 09:44:00 1 삭제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자기 엄마 고생하는 거 알면 쳐자지 말고 일어나서 전 부치세요. 왜요? 와이프 있는데 왜 본인이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며느리가 님네 집안 가정부입니까?
    자기네 집 제사를 왜 피 한방울 안 섞인 와이프한테 떠 맡기고 본인은 손 하나 까딱 안하려는 건지 ㅉㅉ
    387 우리강아지 노답임.. [새창] 2017-10-26 20:59:12 7 삭제
    작성자님 노답! 사진이 2장 뿐이라??!! 8장은요?? ㅜㅜ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7 19:31:46 2 삭제
    두 분 인터넷을 이용하지 말고 서로 얼굴 맞대고 차분히 얘기해보세요. 아내분은 상대분의 말을 곡해하지 말고 그 사람 입장이 돼서 한 번 생각해보고 남편분은 본인의 생각을 지금처럼 좀 더 자세히 말씀해보세요. 왜 내가 전자렌지로 밥을 하게 됐는지 등... 서로 제대로된 대화를 하지 않아 신뢰가 없는 거 같아요. 인터넷의 사람들의 글쓴분 부부와는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에요. 조언을 드리고 당장 내가 가진 불만을 풀고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현실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요.
    384 새 옷을 세탁소에 맡겼더니 헌옷이 되어 돌아옴 [새창] 2017-10-17 14:42:20 10 삭제
    손세탁하면 망가지니깐 세탁소 맡기는 겁니다. 비유가 잘못 됐네요.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3 15:45:15 3 삭제
    이 분 책 보니깐 건축학자이시면서도 역사/문화와 인문학에도 깊은 이해가 있으신 거 같았어요. 글도 잘 쓰시고. 뭔가 기대되네요~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20:15:43 8 삭제
    여친분 성격이 독립적이라 저런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데...;; 저도 결혼 준비 알아서 했지만, 결혼은 둘이 하는 게 맞는데 가족간의 결합이기도 해서 어른들에게 사전에 본인들의 뜻을 전하고 허락이나 동의가 아닌 공감을 얻으셨어야 한다고 봐요. 사소한 거 같아 보여도 결혼이후 계속 그런 사소한 부분들 때문에 시댁과 와이프간 사소한 갈등이 있을 거 같아요. 제 경험상 남편이 아무리 쉴드를 쳐줘도 스스로 상황자체가 이해가 안 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수입 부분은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미래 자금계획을 함께 세운다는 부분이 중요하니, 여친분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추후 수입이 늘어날 경우는 어떻게 할 건지 같이 논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우려가 되는 부분은 충분히 전달하시고 내 방식이 맞고 네 방식은 이상해라고 접근마시고요. 얘기를 많이 하는 게 중요합니다.

    결혼은 누구나 고민이 되지요 다양한 사항으로 ^^
    서로 항상 충분히 얘기하고 배려하시면서 결혼준비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실 거에요~
    3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9:18:05 6 삭제
    잔인한 사람...... ㅜㅜ
    380 자꾸 흉내내게 되는 사진ㅋㅋ [새창] 2017-09-27 07:13:36 5 삭제
    아 이 털뭉치 뭐죠 ㅜㅜ 넘모넘모 귀여워요 ㅠㅠ
    379 레진 전현직 작가들, 레.바 작가의 발언 논란에 맹비난 [새창] 2017-09-22 23:04:18 2 삭제
    레진이 잘못했네. 계약서에 납기지연에 대한 손실금과 지연이자 명시를 했어야지. 그게 계약의 기본인데. 지각금과 같은 소프트한 표현을 쓰니 그게 권리인줄 알고 대들지.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면, 일주일안에 작화가 불가능할만큼 "위대하고" "거작의" 작품이라면 주1회 연재 계약을 하면 안 됐고, 본인이 싸인했더라면 어씨를 몇 명을 써서라도 납기일을 맞춰야했음.
    지들은 예술하니깐 지각해도 되고, 레진 직원은 지들땜에 야근해도 되는 건가?
    378 요령없는 여자지만 전 사랑을 하고 싶어요! [새창] 2017-09-20 07:19:34 2 삭제
    저도 짝사랑 엄청 많이 하고 사귀다 1주만에 차이고, 사귄다 생각했는데 저만의 생각이었고 ㅎㅎ
    한마디로 연애고자였어요 ㅎㅎ 그래서 나는 남자들이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내 성격이 문제인가 고민이 많았는데 꾸미없는 제 모습을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고, 그 동안은 그저 나랑 안 맞는 남자를 만난 거 뿐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작성자분을 좋아해줄 분이 꼭 있으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사랑하세요 ^^
    377 240번 버스 내부 cctv 공개 [새창] 2017-09-13 23:46:47 11 삭제
    일본이랑 우리는 버스 발달 체계가 달라요. 우리는 버스가 간선/지선/광역 등 세분화되어있고 지하철 만큼이나 발달했지만 일본은 주 교통수단이라기 보단 보조 교통수단이에요. 일본 여행가보시면 알겠지만, 지선노선이 많아요. 운행버스도 우리나라처럼 많지 않구요. 그래서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 운행이 가능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불법 정차땜에 버스 정차도 어려울 때가 많고 바로 출발 안하면 항의하고 그러다 보니 휠체어 유모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일본처럼 여유를 갖고 승/하차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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