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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	조금은 철학적인 질문이에요! [새창]	2017-09-02 09:42:21	0	삭제
		작성자분은 좋은의도로말했겠지만 윗분들 글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느껴지네요. 그것또한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는마음에 말씀하신걸테니 그런말은 연인이 '내 어디가좋아~?' 질문하는날 몰아서 포풍감동주기를 기약하고 당장은 사랑표현만 하시는것도..? 한가지팁은 소소한것이라도 고마운일있으면 밤에 자기전이나 만났을때 00해줘서 고마워하면 오랜연인관계가되어서도 이쁘게 만날수있다더군요
	293	연인과의 연락문제 [새창]	2017-09-02 09:37:25	2	삭제
		여기있는 분들도 그 이유는 모를겁니다. 일이있어서인지 애정이덜해서인지.. 작성자분 마음이 보통 연인을 너무 좋아하고 또 본인성향자체가 그런경우에 들곤하던데, 어떤경우이든 아예만나서 진지하게 대화하면했지 절대로 조급하거나 근심스런 감정을 메세지를 통해하진마세요. 결국 상대방 성향이라면 맞춰가야할부분이고, 또 만에하나 애정의문제라한들 시간이필요한부분이니, 힘드시겠지만 언젠가 만나서 한번 진지하게 대화해보시되 그 전에 메시지에 얽매이지말고 본인에게 시간들을 쓰세요. 보는날외에 내공부 스스로를 가꾸는일을 하신다면(물론 상대방에게 말은해야겠지만) 1.내가발전하고 자존감이높아짐 2.내매력을 높일수있음 3.연락문제에 신경이 덜쓰임...등등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문제의원인도알게될듯싶네요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09:24:37	0	삭제
		윗분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작성자분도 생각하셔야하는게 연애라는게 오롯이 서있는 개인을 만나는거니 남들은 그렇게하는게 연인에게도 꼭 정답이라고 단언할수는 없다는..만약 아직 연인과 관계지속의지가 있으시다면 나는 문제없는지 한번쯤은 돌아보시고.. 당장 생각할 수 있는방법은 1. 연인 일상에 관심가지기 2.한번쯤 과장해서라도 귀여운 질투해보기 3. 게임하거나 놀기전에 아예 뭐하느라 00분 00시간 연락잘안될수도있어! 끝나고 바로연락줄게 미리말하고 자기전전화하기 등이 있겠네요. 저처럼 훗날 한번씩 후회마시고 서로에게 힘이되는이쁜사랑하시길 바라요.
	291	나눔글>덥고습한날 빙수 생각나지않으세요? [새창]	2017-07-29 19:07:21	1	삭제
		빙수는 필요없지만.. 그보다도 불쾌한 날씨 속에서도 나누시는 글쓴분 마음을 보니 치솟던 짜증이 한결 가라앉네요. 좋은 나눔 받아갑니다! 올여름 잘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18:52:41	1	삭제
		설마설마 하셨을테고 마음한켠에 그럴수도있겠단 생각을 한번쯤 하셨을 수도있지만.. 무슨말을해도 위로가되지않으실테죠 저또한 그러했으니.. 그저 울고싶으면 우시고 아파하시다보면 조금씩 줄어들거에요.. 다만 항상 주지하실것은 내가 잘못해서, 부족해서가 아니란것..자책만은 하지마세요.. 멀지않은 시기에 딱지가 생기고 새살이 생기길 빕니다.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3 22:13:35	1	삭제
		우울했었는데 우연히 보고는 덕분에 찡그린얼굴에 밝은 빛 묻혀갑니다~^^ 글도 유쾌하고 제목을보니 별처럼 빛나는 분이시네요. 때가맞지않아 오늘하루 어긋났지만 남은 시간이라도 맘편히 좋은시간보내시길!
	288	속궁합 중시하시는 분들은 결혼 후 배우자 성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새창]	2017-07-05 13:35:22	10	삭제
		속궁합이 훗날 잘못되어 관계가 소원해진다면 분명 슬플일이지만 일단 그건 현시점에서 글쓴분의 이른판단같고...사랑하는 과정,서로가 맺어지는 과정에서 그것을 초월하는 변화가 나타난다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그러고싶고 그런 상대를만나고싶다는 나의 바람에서 그쳐야할 문제같아요. 글후반부내용이 글쓴분 경험만으로 흡사 우상론처럼 그것이 고등하고 그것만이 의미있다 단정짓고 계시는듯보여 뉘앙스가 살짝 불편하게 읽히네요. 충분히 멋지게 사랑하고 발전하는삶을 사는 분들이 많을텐데.. 글 서두에서 '세상엔 성 말고도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스스로 언급하셨듯 그것 또한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가치들 중 하나이고 이분법의 부정적단면이라기 보다 복수의 선택지 중 하나이고 그가치를 중시한다고 그 외 다른가치들이 격하된다는건 단정은 섣부른게 아닌가싶습니다. 다만 세상에는 작성자분과 같은 마음의 남자가 있는것 또한 사실이니 그런 사람만나 그런 사랑하시어 행복하시길..
	287	제가 예민한걸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추가) [새창]	2017-07-05 13:14:10	1	삭제
		남자친구분이 욕심이많아보이네요..제아무리 좋아하는일이라도 일단 판단의기준이되는 연인이 꺼려한다면 타협하거나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하는데.. 뭔가 주변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많으신분같아보이기도하는데 연인에게 인정하라고 강요아닌강요를 하신다니.. 좋게만은 보이지않네요..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2 16:54:24	6	삭제
		개인적으로 제가 볼때는..카페가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오래안봐서(그중에 둘다 관계유지를위해 연락을자주한다던가 노력이있으면 그렇지않을수도있으나) 마음이 좀 식었구나 서로 감정상태에 대해서 오해가 쌓여보이네요. 못만난이유가 부득이한 경우라할지라도 자주 맘표현하고 서운하면서운하다 보고싶음 보고싶다해야하는데.. 두분다 왠지 속앓이 중같아보이기도하고 누구한명이 시원하게말하기를..서운함에 자존심내세우며 눈치싸움중같아보이기도하고... 관계를 끝내든 다시 알콩달콩하시든 우선 만나시거나 전화하시거나 대화나누셔야 정리가될듯싶어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16:24:35	0	삭제
		하이고... 글들보니 여친분이 오히려 그런점이 마음에 들어서 만나는것같은데 별걱정을 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이 생각보다 글쓴분 신경안씁니다 바쁘기도하고 그런건 커플간에 여상한일이라.. 그래도 아예안하는것과 어설프게라도하는게 나중엔 서운할수있으니 여기서 글로라도 눈팅을(남들하는일 그대로 따라하라는게아니라 보통 연인이 상대방의 무엇에서 서운함을 느끼고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는지) 하셨다가 쑥스럽겠지만 한번쯤 시도해보시기...는 무슨 하...여름이라 불쾌하네요 좀 떨어져계시죠
	283	잘못한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요!? [새창]	2017-07-01 16:15:44	0	삭제
		맘고생많으셨겠네요. 내가 힘들고 아프려고 연애하는게 아니니 잘하셨어요..!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10:07:18	0	삭제
		그동안 마음앓이가 정말 심하셨겠어요 토닥토닥.. 제가 그마음들을 다 이해하지못하겠지만 제3자가봐도 확실히 알 수있는건 작성자님은 잘못한게없음, 비정한부모에대한 여러 뉴스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무리 내가 힘들어도 폭력을 그것도 자녀에게 행하는건 잘못이라는 점이네요. 다만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시는걸보니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은데.. '강한어조로'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이야기해보시길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09:40:33	6	삭제
		재산을 떠나 남자측 폭력성향이나 아이 나이같은걸종합적으로보고 법원에서는 어지간하면 엄마측에 애양육권줍니다만 포기하시지않는이상..일단 마음독하게먹으시는게 중요해보이네요..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09:35:31	1	삭제
		저도 불과 얼마전 그렇게 헤어졌더랬죠.. 좋은 기억을 공유한 사이인만큼 충분한 대화하시고 관계를 정리하시기를.. 전 대화가 부족했던게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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