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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rh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인공지능, 목적 이루려 스스로 언어 개발…사람은 이해못해 [새창] 2017-06-27 08:21:07 12 삭제
    기계가 인간을 적대적으로 볼때만 문제가 아니라
    호의적으로 도우려다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인간이 가장 편안한게 뭐인가...스스로 연구하다
    인간들 모두 재워버릴수도...
    92 세계 최고의 마인드컨트롤 [새창] 2017-01-30 17:16:45 1 삭제
    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총장이
    아니라...그저 총장자체가 업적이라는...

    내가 아는 업적이랑 많이 다르구만
    91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Top10 [새창] 2017-01-25 14:43:35 0 삭제
    취향이 저랑은 다르시네요 ^^:
    저위에중 혹성탈출 하나만 기대...

    전 이월달개봉...콘택트
    프로메테우스 신작
    놀란감독 전쟁영화
    에어리언 정식 후속작(요번해에 안나오나요?)

    요정도 기대되네요
    90 반장선거 하는 데 다른 반 학생이 투표하는거 봤어? [새창] 2017-01-11 11:30:34 0 삭제
    반장선거~자기반 학생들에게만 효력

    당내경선 ~(당선시)전국민에게 효력

    지우시는게....
    89 김어준이 세월호-박근혜 관련 얘기 한것.txt [새창] 2016-11-20 12:27:54 9 삭제
    궁금한게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한테
    감정이입할까...아니면 악역을 응원할까요?

    인지부조화 올 것 같은데...흠
    87 메갈 친구하고 맞짱 떠서 이긴썰 [새창] 2016-09-21 09:02:06 3 삭제
    중3논리를 페니니즘 지향하는 박사급이
    와도 논리적으로 이길 수 없다는게 현실

    아무리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똥싸면 휴지들고 뒤통수를 쳐야지 같이 똥싸고
    앉아있냐...." 여기서 게임오버

    정상인한텐 아무리 반론해봐야 먹히질
    않죠

    안간에게 도덕과 양심이란게 있다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할 수 없는 논리라...
    86 정의당, 3년여 만에 이름 바꾼다…25일 새 당명 결정 [새창] 2016-09-17 21:18:23 0 삭제
    나뭇잎당
    85 아이를 포기하니 생기는 장점에 대한 소고 [새창] 2016-08-07 12:46:12 3 삭제
    십년뒤 이십년뒤 아이가 성인이 됐을때
    여기가 헬조선인지 갓조선인지 아무도 알 수
    없죠

    그러니 너무 먼 미래까지 걱정하지 마세요

    젊은 부부가 노력하면 적어도 아이 하나정도
    건사하는 것은 크게 어렵진 않다 생각 합니다

    지구촌 몇몇 복지국가 제외하곤 지구촌 대부분
    사람들이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경제적
    불안감을 안고 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부모간의 깊은 정과 사랑은 본인들의 삶을
    정서적으로 풍요롭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주변환경이 안 좋아서 아이를 미루거나 포기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통기준보다
    책임감이 더 크신분들이죠
    사실 이런분들은 좋은 부모가 될 확률이
    훨씬더 크신분들이죠 다만 책임감이 너무
    커 본인이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는것이
    안타깝죠. 조금 마음을 비우는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부모도 보통사람일 뿐이다 ^^

    요즘세상이 너무 팍팍하니...그러시는 것도
    이해가 되나

    돈이 조금 부족해도 아이에게 많은걸
    주고 느끼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전 어릴때 무척이나 가난했고
    그 가난을 인지할 무렵의 나이가 됐을때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아버지가 절 위해 해주셨던 수많은 노력들이
    진심이고 사랑임을 알기에
    이십오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매일매일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때의 아버지보다 조금더 풍요롭지만

    아이얼굴 볼때마다

    아버지가 제게 해주셨던
    것의 반만이라도 해줄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반성하게 되더군요
    84 샤대생의 명문과 메갈 [새창] 2016-07-26 13:11:05 8 삭제
    같은 서울대생인 유시민전의원의 따님글과
    비교 되네요

    애초에 질 수밖에없는 논리를 두둔하려니
    갈수록 장황해지고 스스로 모순에 빠진다고
    생각 되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83 플스4 서프라이즈 이벤트 갑니다 [새창] 2016-07-09 12:02:21 1 삭제
    ㅎㅎ남편분 오늘만큼은 세상 부러울 것
    없겠네요^^
    82 책 많이 읽어 주세요.ㅠㅠ [새창] 2016-07-08 09:16:13 0 삭제
    스마트폰 받는순간 책은 안드로메다로....
    ㅠㅠ
    81 해병대 나온 친척형. [새창] 2016-07-05 22:16:27 17 삭제
    사촌이랑 사이가 안 좋은가 봐요
    귀엽구만 ㅋ

    걍 수고했다 한마디 정도씩 해 주시지...
    80 그나마 브렉시트가 반가운건 [새창] 2016-06-25 20:36:22 1 삭제
    현상황에선 미국은 당연히 브렉시트 반대하지요
    영국에게 어마어마하게 투자한 상태니까요..

    다만 이미 물은 엎질러 졌다면....영국이
    망하게 두기보단 어떻게든 살려야 본인도
    살지요
    트럼프는 이번 브렉시트를 극찬했더군요
    79 그나마 브렉시트가 반가운건 [새창] 2016-06-25 19:51:11 2/12 삭제
    저소득자 노년층 저학력자들이 그런선택을
    했다고 해서 그들의 선택을 폄훼하는 느낌이
    좀 드네요

    저학력자라면 당연히 상대적 저소득일 확률도
    높고 아무래도 노인층이 더 많을테고...
    한사람의 표본을 여러개로 쪼개서 놀려먹는
    것 같네요

    또한 우리처럼 개나소나 대학가는 풍토도
    아니고 전체적인 시민성숙도는 우리나라와는
    넘사벽이라고 생각 되네요

    지표로만 보면 eu에 가입 돼 있는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지만
    막상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실질혜택은
    중산층 이하 특히 저소득층들에게는 예전보다
    더욱 팍팍하게 느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gdp니 십대 경제국이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 봐야 대다수 서민들에겐
    해당사항 안되는 남얘기일 뿐이죠

    서민들 입장에선
    부의 분배가 여태까진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는
    상태에서 이민자랑 일자리 경쟁에 난민들 몫까지 부담지고 독일한테 주도권마저 빼앗긴 상황이라
    자존심상한 상태일 겁니다

    영국이 단기간 힘들거란것은 찬성자들
    대부분 알고 있었을 겁니다
    저들의 저학력 고령층이랑 우리의 저학력
    고령층과는 갭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영국이 망하는 꼴을 절대
    두고보질 않을 겁니다
    앞으로 노골적으로 영국 편을 들면서
    영국의 이익에 앞장 설 것이고....

    독일이나 eu또한 말도 안되는 페널티를
    주기는 힘들 겁니다 무엇보다 영국이 빠지면서
    구멍나는 부문(난민'분담금)을 최대한 자국의
    피해가 덜 가는 방향을 모색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결론은 영국은 백퍼 망한 선택을 할만큼
    멍청한 사람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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