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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9	강아지 입맛없을 때 꿀팁 [새창]	2016-10-06 15:06:59	41	삭제
		앜ㅋㅋㅋㅋㅋ 울강아지도 저래요ㅋㅋ 식탐많은 애가 나 뭐먹을때마다 자기도 달라고 매달리길래 조금씩 줬더니 정작 지밥은 안먹어서 "어? 밥 안먹었네? 누나가 다 먹어야지~ 냠냠 맛있다~"하며 사료 줏어먹는 척하면 얼른 코박고 밥먹기 시작함ㅋㅋㅋㅋㅋ
	2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6 04:06:39	0	삭제
		최고 사이다입니다!!
	2457	부산에서 떠내려가는 길고양이 구해준 사람들 [새창]	2016-10-06 03:52:13	3	삭제
		아, 눈물나요. 구조되서 다행이다..
	2456	자려다가 폭풍 눈물 흘렸네요ㅜㅜ [새창]	2016-10-06 03:39:02	27	삭제
		그 느낌 알것 같아요. 울 강아지도 한 예민하는데.. 자다가 제가 뒤척거리면 떨어져서 자다가도 제 품안에 쏘옥 들어와서 잠이 들어요. 밤중에 제가 화장실 갈때도 벌떡 일어나서 내가 나올때까지 지켜보고 있음ㅎ 어쩌나 보려고 엉잉 우는 시늉할땐 저 달래준다고 막 핥아줘요ㅎㅎ 근데 연달아 하면 안속음ㅋㅋㅋ 혼자 외톨이같은 느낌 받을때마다 울 강아지 안고 있으면 정말 위로가 되더라구요. 내가 너없을땐 어찌 살았을까...
	2455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03:06:41	157	삭제
		글쓴님 아내분이 보살급이시네요. 듣기 싫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저라면 발길 딱 끊어요. 잘지내던 내남자까지 미워지기 전에요. 차라리 뭔가 잘못해서 한소리 듣는 거면 모를까.. 사람 되게 별로로 만드는 농담 되게 무례하단 생각이 들어요. 글쓴님은 농담이라고 하시는데 글쓴님 없을때만 그러시는 거보면 말 속에 뼈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분명하게 그어주셔야 돼요.
	2454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03:01:42	243	삭제
		저희부모님들도 고향이 경남쪽이신데 무뚝뚝하고 사근사근한건 없지만 저런 농담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집안 분위기 같아요. 빈말도 여러번 하면 진담이라던데..
	2453	술담배 미성년이 사면 미성년이 처벌받았으면한다 [새창]	2016-10-03 20:38:07	14	삭제
		위조 민증 만들어서 검사받고 안면트면 검사안하니까 계속 다니다 걸려서 영업정지 먹는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안면텄어도 어려보이면 무조건 올때마다 검사하는데 손님도 좀 짜증스러워하고 주인도 민망하고 그러네요. 스무살 애들 중에는 꼭 빠른이 섞여있어서 그냥 내보내는데.. 걔네도 좀 고달플것 같더라구요. 이미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생이거나 직장다니면서 버스요금은 성인요금 내면서 이럴때만 안된다하니.. 친구들한테도 미안해하고.. 진짜 작정하고 속이려들면 업주입장에선 답이 없어요.
	2452	개인샵 운영하기 힘드네요 << 글을 보고나니 [새창]	2016-09-30 20:18:50	0	삭제
		같이 힘내요! 커피 진짜 맛있어보여요~~
	2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30 01:43:04	0	삭제
		대박! 어떻게 이런 몸매가 있을 수 있지?? 연예인 몸매에서도 이런 몸매는 못본거 같아요.
	2450	고양이와 아기가 서로 만났을 때.gif [새창]	2016-09-30 01:39:32	3	삭제
		하, 힐링됨..
	2449	식사를 기다리는 고양이.jpg [새창]	2016-09-22 01:47:52	0	삭제
		어쩜 이리 이쁠까♡
	2448	부산 산 꼼장어 도전한 영국인 ㅋㅋㅋ [새창]	2016-09-21 23:57:38	0	삭제
		저도 아직 부산 꼼장어 안먹어봤는데.. 완전 땡기네요~~
	2447	유기견 비포애프터 좋아하신다면 드루와주세요 [새창]	2016-09-20 01:56:15	4	삭제
		확실히 더 밝아진게 눈에 보이네요~~
	2446	우리집 강아지 너무너무 좋아요 [새창]	2016-09-19 09:31:25	11	삭제
		이글 읽는 데 미소가 가득^^ 저도 우리집 강아지 너무 너무 사랑해요! 문득 문득 우리집 강아지 생각날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허공에 대고 아유, 사랑해~~ 하고 외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딴 사람들한텐 미친?사람 취급받지만요ㅋㅋ 저도 정말 얘 없을땐 무슨 낙으로 살았던건지 생각이 안나요~~ㅎㅎ
	2445	돌아오는 기차에서 멘붕 [새창]	2016-09-18 19:52:32	30	삭제
		저는 고속버스에서 이런 일 있었어요. 먼저 있는 버스는 따로 앉아야 되거나 맨 뒷좌석 밖에 없길래 친구랑 나란히 앉아서 갈라고 일부로 전차 보내고 다음 버스 예매했는데 우리 자리에 어떤 남자가 앉아 있더라구요. 여기 저희 자리라고 했더니 입 댓빨 나와서 '그냥 아무데서나 앉아 가지' 다 들리게 궁시렁 궁시렁.. 그래서 저희도 들으라고 '남의 자리가지고 왜 저럴까, 그냥 자기 자리 앉아서 가면 되는걸?' 했더니 '그만하죠!' 하고 되려 버럭하더란... 지가 먼저 그래놓고.. 정말 어이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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