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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겁니다. [새창]	2017-04-27 15:01:57	7	삭제
		군전역자 보상에 대해서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제기해왔는데요? 활동을 여기서 안 했다 뿐이죠.
	61	일본여성이 말하는 한국의 남녀임금격차의 진실(feat.페미니스트 까기) [새창]	2017-04-27 14:56:52	17	삭제
		맨스플레인하고 있군요, 젠더감수성이 부족하네요.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 자칭 힙스터들은 뭐 이 정도 수순으로 입을 봉인시키겠죠.
	60	군게, 시게 그리고 젊은 세대와 저에 대하여 [새창]	2017-04-27 12:49:19	1	삭제
		솔직히 전 뽑아놓고 바꾸자는 의견에 매우 회의적입니다. 어느 정권이 혹은 정치인이나 일단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려고 하지 않아요. 그럼 쉽게 잡히지 않는 물고기가 되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니들이 우리를 잡으려면 우리에게 매우 매력적인 미끼를 써야 할꺼야. 뭐 이런식의 희박한 가능성에라도 매달려 봐야겠죠.
	59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겁니다. [새창]	2017-04-27 12:10:59	18	삭제
		어느 중국집에 들어갈지도 개인의 선택입니다. 모든 중국집이 싫어서 굶는것도 개인의 선택이죠. 니가 굶었으니 메뉴선정할 자격없다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굶는 사람들은 다음번엔 그들이 선택 할 수 있는 메뉴를 구비한 중국집에서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찾기를 원하는거죠. 메뉴선정요? 당장 배고프다고 해도 메뉴 자체에 원하는 품목이 없는걸 어찌할까요? 당장의 허기를 가시기 위해 원하지도 않는 메뉴만 즐비한 중국집에 가야 할까요? 이 중국집은 주인장이 소통을 잘하니 내가 원하는 메뉴를 개발해 주실거야하고 무작정 믿으라는 사람들 틈에 끼어야 할까요? 애시당초 이렇게 소극적인 정치행위로 자신을 들어내는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어렵거나 그 목소리가 주인장 귀에 들어가기도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그건 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58	여성과 장애로 인해 군복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가산점은 반대합니다 [새창]	2017-04-26 14:05:25	1	삭제
		호봉제 가산, 국민연금... 저거 과거부터 민주당에서 주구장창 밀던겁니다. 한 10년 됐을거에요. 아마 문캠에서는 이와 관련해서는 논의 조차 해본적이 없었을것 같네요.
	57	여성과 장애로 인해 군복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가산점은 반대합니다 [새창]	2017-04-26 14:01:34	1	삭제
		호봉제 가산요? 작년기준 호봉제 채택 기업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성과연봉제로 전환 되는 속도는 점점 가속화 되고 있구요. 즉 호봉제 가산도 실질적으로 군전역자를 모두 아우르는 제도도 아니죠. 그리고 사기업에 호봉제 가산을 법제화한다고 쳐도 국가가 줘야 할걸 사기업에 떠넘기기 하는것 밖에 안되요. 국민연금 크레딧요? 30년 뒤면 그 국민연금이 어찌 될지도 모르는 판국에 줄지 못 줄지도 모르는 국민연금 크레딧으로 어느 정도나 보상이 된답니까?
	56	근데 호봉제 가산은 제대로 된 보상 정책입니까? [새창]	2017-04-26 13:56:30	0	삭제
		군가산점 관련 유투브 동영상을 검색하면 뭐 여성계와 발을 맞춰서 민주당이 주구장창 주장하던게 저 두가지라. 별 논의 자체도 없던건 확실하네요.
	55	여성과 장애로 인해 군복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가산점은 반대합니다 [새창]	2017-04-26 12:04:28	15	삭제
		지금 문캠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할당제 나부랭이는 착한 차별입니까? 뭐 다른 캠프도 다 똑같으니 더 열받네요. 점심 시간인데 어제부터 입 맛이 뚝 떨어지네요.
	54	국방부도 찍어 누르는게 여성계 아닌가요? [새창]	2017-04-25 10:09:07	2	삭제
		그 이후를 말하는겁니다. 헌법소원 이후 가산점 부활 논의는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위헌판결이 난게 가산점 비율이 높아서 라는 의견이 많으니 그럼 그 비율을 좀 줄여서 부활 시키자는 논의가 많았죠.
	53	국방부도 찍어 누르는게 여성계 아닌가요? [새창]	2017-04-25 10:07:52	7	삭제
		적폐는 '적'이 아니라 쌓여온 폐단이라는 뜻이죠. 대한민국의 페미는 적폐 중에 적폐입니다.
	52	투표할때 볼펜 들고 가도 되나요? [새창]	2017-04-24 17:36:09	0	삭제
		음 법적으로 걸릴게 없다면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51	지금으로 부터 14년전 한 카페에 올라왔던 글들... [새창]	2017-04-24 16:27:31	14	삭제
		저랑 비슷한 연배신거 같은데 뭐 저는 그닥 남자라서 편하게 살았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앞으로 남자도 모두 다 해야 된다는 부모님 밑에서 집안일도 거의 다 같이 했고 또 그걸 넘어서 아버지가 하시는 일도 남자라서 도와야 했죠. 군대다녀와서 대학 졸업할때 여동생은 이미 취직해서 돈 벌고 있었구요. 대한민국은 이미 남자가 더 살기 어렵다는 사실이 점점 뚜렷해지는 와중에 아들 하나만 둔 아빠로서 많이 걱정됩니다. 사실 딸을 원했는데 뭐 제 아들이 들으면 많이 섭섭하겠지만요.
	50	지금으로 부터 14년전 한 카페에 올라왔던 글들... [새창]	2017-04-24 14:58:16	10	삭제
		이 당시 활성화된 카페도 많았고 연대하던 카페도 많았고 저기 한분은 TV출연도 하셨지만 뭐 결과는 DJ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더욱 기세등등해진 페미들에 의해 오히려 시대에 뒤떨어진 마초 취급, 지금과 같이 초라한 xx들 취급 받으며 점점 동력을 잃었습니다. 남성들은 노력도 공론화도 안 했다는 글을 보니 저 당시가 생각나네요.
	49	병역이행자 관련 공약을 낸 후보가 있긴하네요. [새창]	2017-04-24 11:18:26	1	삭제
		네 저도 만약 저 공약을 저 사람이 아니라 전혀 듣보잡인 사람이 들고 나왔다면 무효표로 썪을 바엔 니가 내 표나 먹어라! 하고 던저 줬을텐데. 후보자 이름에서 턱 걸렸어요.
	48	병역이행자 관련 공약을 낸 후보가 있긴하네요. [새창]	2017-04-24 11:15:16	0	삭제
		저 정도 나이대 사람들은 머리속에 국가>국민이 콕 자리잡혀서 국가를 위해 국민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것이 항상 전제되어 있으니까요. 그 부분에선 평생 노동계에서 싸워온 심상정도 다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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