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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Kan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9
    방문 : 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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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Kan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12:07 2/4 삭제
    여자는 기묘한 표정으로 스틱을 보며 말한다





    -너도 죽은거야?? 빨리 대답해!!!!




    여자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196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11:35 3/5 삭제
    나는 재빨리 스틱을 빼앗아 바닥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죽지마.
    195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11:09 2/5 삭제
    나는 재빨리 목을 찌르려는 여자의 행동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자 여자가 웃기 시작한다.




    -큭큭큭컥컥!! 이제 나타난거야?? 왜?? 왜??? 왜??????????
    194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10:24 2/4 삭제
    제길.. 너무 생각에 잠겼던건가.. 몇일이나 지난거지..??




    73일.




    막아야한다..!!
    193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9:43 2/4 삭제
    여자가 자살을 시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 여기서 엄청난 소란을 벌이면 아마 나는 나갈 수 있을것이다
    192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8:34 2/4 삭제
    ...


    몇일간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에 잠기었다..




    아니 생각해 내려고 노력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점점 내 자신을 잊어가는 것 같다..
    191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7:55 1/5 삭제
    몇 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울방에 들어가는 문이 또 열렸다.



    그리고 여자는 계속해서 거울에 대고 말한다.





    어서 나오라고!!!! 나 정말 무섭단 말이야...!!!!!!!!!
    190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6:42 1/4 삭제
    여자는 계속해서 못에게 말을 했다




    나는 물론 못으로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





    그녀는 그러더니 일기로 기록했다.





    - 못이 기록을 했다. 이상한 상황이다.. 귀신인가?.. 아니.. 분명 계약서에는 아무도 없는 곳에 격리 된다고 되어 있었는데..
    스위치를 눌려야 하는 걸까..?
    189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5:08 1/4 삭제
    물론 나는 응답하지 않았다.






    여자의 표정은 이미 자살을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의 표정이었다.




    나는 못을 놓았다.
    188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3:58 1/4 삭제
    여자가 나에게 물었다.

    물론 나를 보고 대답하지 않고 스틱을 보며 말한다





    그럼 죽은 사람이에요?
    187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3:17 1 삭제
    여자는 두려움에 떨면서 글을 읽기 시작했다..




    미친듯이 웃으면서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과연 이게 웃음일까.. 공포로 부터 나오는 표정일까...
    186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2:29 1 삭제
    여자가 스위치를 눌리려는 순간




    나는 못으로 글을 썼다.




    저도 이 실험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85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1:49 1/4 삭제
    60일이나 지났던건가..





    처음으로 나는 여자에게 접근했다.




    가만히 있던 스틱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물론 효과가 있었고 여자는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났다.
    184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2:00:22 1/4 삭제
    아... 유령이 되더니 시간 관념도 없어지는 것 같다.. 계속해서 여자만 봤더니 얼마나 지난건지 생각도 나질 않는다..





    벽에 써진 일기의 날짜를 본다..




    60일.
    183 [BGM] 500억 독방 (댓글 소설) [새창] 2013-09-01 21:59:31 1/4 삭제
    놀래키지 않고 어떻게 여자에게 나의 정체를 알려줄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는 사이 여자가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 거울방에서 들렸던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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