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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thmeti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6 4개월이란 시간. [새창] 2017-04-21 11:23:34 1 삭제
    아....정장을 입고 사진을 찍을걸....
    1055 바보같은 아빠. [새창] 2017-04-21 11:22:06 2 삭제
    별 이상없다고 말하는 의사들의 말을 듣고도
    제가 보기에는 이상한것 같아서
    아니길 바라면서도 은연중에 '세컨드 오피니언'을 찾아 해맨것 같습니다. ^^
    1054 바보같은 아빠. [새창] 2017-04-21 11:20:38 3 삭제
    전기매트와 건강과의 관계,
    그리고 사진과 아이건강의 관계.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것인가,
    작성자의 신박함이 범인류적 관점을 벗어난 것인가.
    1053 페미니스트들은 모르는 남녀임금격차의 진실 [새창] 2017-04-05 14:26:24 3 삭제
    "성실함, 책임감, 근면함, 용기의 차이" -> 같은 직업군 내에서의 비교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남들 보다 더 일하고 더 위험한 일을 하면 보수를 더 받는다는 상식에 근거한 이유가
    임금 격차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라는게 영상의 요지인듯합니다.
    1052 [고민] (그나마)앞으로 70일... 공갈젖꼭지에 대한 고뇌.txt [새창] 2017-03-30 17:42:00 8 삭제
    5개월이 지나 6개월차로 접어든 딸아이를 가진 아빠 입니다.
    저희 딸아이는 초반에 모유수유를 주로 해서 그런지 빠는 욕구가 덜 심했습니다.
    그런데 분유만 먹는 지금은 빠는 욕구가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추측한게 욕구의 총량이 있고 그걸 채우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았습니다.
    모유만 먹을 때는 엄마 젖을 많이 빨아야 본인의 식성을 다 채웠으니 빠는 욕구를 거의다 채워서 보챔이 덜했는데
    요즘들어서는 분유를 먹으니 적당히 빨아도 본인 식성을 다 채워서 덜 채워진 본인의 욕구를 표출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10분정도 쪽쪽 빨다가 퉤 뱉어버리고 자거나 다른거 하고 놀거나 합니다.
    그래서 공갈젖꼭지 땔때 힘들겠다 라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그리고 처음 뭔가 빨려고 할때부터 본인 입보다 큰거를 줘서 그런지 (본인 입속에 들어갈수 없는 크기의 딸랑이나 치발기 등)
    좀 빨다가 액체가 안나오는걸 인지하고 흥미를 잃어버리더라구요(잠시동안이지만)

    다른 조카들을 보니 (양육 환경을 모두 추측할수 없지만) 공갈젖꼭지를 안쓴 조카들의 경우 빠는 욕구를 충족하지 못해서 그런지
    엄지손가락을 심하게 빨더라구요. 혼내면 숨어서 빨고. 결국 본인 손을 본인이 컨트롤 할수 있는 개월수가 되면
    손가락이라도 빨게 되더라구요. 저희 딸도 저나 와이프가 신경 안쓰고 있을때 쪽쪽 소리나서 쳐다보면
    엄지나 검지를 어설프게 빨고있거나 주먹을 핧고 있더라구요.
    (이불속에 손이 둘다 들어가서 빨수가 없는 상태면 자기 입술이라도 빨고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국 욕구를 무시하는것도 스트레스에 노출되는것을 방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같은 경우는 공갈을 땔때 공갈에 대한 관심을 다른데로 돌릴려고 책을 읽어준다거나 사운드북을 같이 본다던가
    소리나는 장난감을 같이 눌러준다던가 하면서 욕구와 관심을 다른데로 옮겨 주더라구요. 그리고 치열도 유치지만
    고르게 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공갈도 쓰고 이것저것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것들을 써보는걸 주저함 없이 해볼수 있게 된 저희 어머니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내가 너네 키울때는 인터넷도 없었고 육아에 관련된 내용을 알려주는 티비니 책도 접하기 어려워서 어른들이 말하는 걸 그대로 따라했는데
    요즘은 인터넷도 발달했고 생각만 있으면 좋은 정보를 얻기 편한세상이다. 그리고 옛날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다 옳은것도 아니다.
    그러니 나한테 물어보면 내 경험에 비춰서 대답은 해주겠지만 너희가 스스로 찾는게 더 현명한 경우가 많을거다. 그리고 첫애는 실수도 하면서
    키우는거니깐 너무 조급해하거나 불안해 하지마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결국 다 잘클거다."
    1051 싸우지 말라는 글 보고 씁니다. [새창] 2017-03-18 13:02:03 11 삭제
    싸움의 본질은 남 vs 여 가 아닙니다.
    불합리함을 느끼는 집단과 현제 상태의 고착화를 바라는 집단의 싸움으로 봐야합니다.
    프레임을 올바로 잡을때 수단과 과정이 정당화 될것입니다.
    싸움의 주체를 남과여로 변질시킬려고 노력하는 현제의 집단이 메갈과 같은 집단이라 봐야합니다.

    우리는 불과 몇일전 제3자라 할수 있는 외부인들이 보기에는 뜬구름 잡는듯한 비현실적인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그 시작은 매우 오래전 세대들이 시작했고 그 과정은 지독히 길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과정동안 수많은 염세적인 자들, 비관적인 자들, 두려움에 가득찬 자들의 자조섞인 비판과 회유를 내부에서 겪었습니다.
    실패도 많이 했고 포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며 최소한의 유지를 위해서도 앞으로도 노력해야합니다.

    싸우지 말자는 염세적인 포기하자 입니다.
    침묵하자는 잘 포장된 포기하자 입니다.
    무섭다는것은 지능적인 포기하자 입니다.

    우리가 포기하였다면 2017년 아름다운 봄은 없었을겁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다른것을 흔들던 이들과의 싸움이 지겨워, 침묵이 편해, 싸움이 무서워 포기하였다면
    봄은 없었을겁니다.

    우리 모두가 진정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서는 삶 내내 싸워야 합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이를 적으로 만들지 않고 싸워야 합니다.
    싸움의 상대는 타인이 아닌 제도의 개선, 낡고 부패한 사회입니다.
    내가 적이라 생각한 이들도 결국 같이 살아가야할 동일한 구성원들입니다.

    서로를 보고 싸웠다면 이제는 같은 곳을 보며 싸웁시다.
    1050 용기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새창] 2017-03-17 19:00:50 1 삭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단편적으로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두가지 측면에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1. 직업정치인의 활용
    직업정치인의 현실적인 활용에 관해서는 오유의 정치적 관점에서 탈피해야하는 모순이 생길수 있습니다.
    정치 집단을 진보와 보수 라는 단순한 이분법적 가준으로 나누었을 때 여권신장에 무게중심을 두는 진보진영보다
    안보에 중점을 두는(그것에 표면적인 거짓 주장이라 할지라도) 보수 진영에서 활용할 직업정치인을 찾는것이 더 쉽고 빠른 해결책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 정치인들과 말을 섞는것이 치욕적인 감정이 든다 할지라도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치적 대척점에 서있는 사람들과도
    대화와 논의를 진행하는것이 옳음을 알기에 해나가야 합니다. 그들이 주권자인 우리를 선거때 마다, 유권자의 힘이 필요할때마
    이용하고 활용하였듯이 우리고 우리의 필요에 의해 이용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원하는 걸과를 얻는것이 목적이 아닌 이슈의 수면위로의 부상과 현실 정치로의 진입을 위해 반듯이 해야할 일일수도 있습니다.
    출발점에선 각자가 원하는 결론이 다 다들수 있고 사회적 합의와 의견의 조율로 인해 개개인이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회구성원들의 보편적 발전성이 보장된 결과라면 소기의 목적 달성일것입니다.

    시작은 보수라고 자칭하는 사람들과의 목적성이 뚜렷한 대화이겠지만 그 대화가 젊은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어하는
    진보의 직업정치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우리 손에 들고 있는 폭탄은 그 심지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많이 타들어간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2. 집단의 힘 vs 부패
    항상 집단이 커지면 힘이 커지고 그 힘을 악용할련느 세력이 등장합니다. 우리는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그러한 사례들을요.
    그리고 우리는 지지와 후원을 철회하면서 힘없이 추락하고 붕괴하는 집단을 보아왔습니다.
    부패와 권력남용은 두렵고 피하고 싶지만 그보다 더 집단의 힘과 이슈의 지속성을 담보할수 있는 세력의 탄생이 필요한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기에 필요에 따라 집단과 세력은 등장할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지를 보내는 집단과 세력을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며 그 집단과 세력이 상호소통을 인정하고 그 권력은 지지자들에게서
    나온다는것을 부정하며 지지자가 부여한 권력을 사익을 위해 쓰는것이 보인다면 지지를 철회하고 돌아서야 합니다.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일겁니다. 적극적 참여자가 아닌 소극적 지지자라면 할수 있는 일은 지지와 관찰, 응원과 비판밖에 없습니다.
    단순하지만 반드시 해야할일이고요.
    1049 캐나다에 짤막하게 살면서 느낀점 [새창] 2017-03-16 20:16:08 14 삭제
    오래전 십수개월 살면서 느낀 감정들이 너무 좋아 아직도 간간히 오타와가 꿈에 나옵니다.
    부시시한 머리로 창밖을 보면서 오늘도 눈이 왔나 확인해 보는 나의 얼굴
    달달한 팀홀튼 커피와 도넛을 먹으면서 오늘 점심에는 서브웨이에서 어떤 샌드위치를 먹을가 고민하고
    빨간 버스를 타고 창밖을 보며 메직 100 라디오를 들으면서 좋은 노래 나오면 흥얼거리고
    친구들이랑 시저스 가서 특탬할거 없나 뒤적거리고
    가끔씩 강 다리 건너 퀘벡에 일탈하러 가지만 가도 아무것도 없음을 다시 느끼고 오고
    옆집의 송아지만큼 큰 시베리안 허스키가 어느덧 날 좋아해서 길가에서 만나면 좋아라 뛰어오면 난 무서워 도망가고
    주말에 오타와 세네터즈 경기보러 가서 승패는 뒷전이고 주먹다짐에 더 열광하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람들이 베스트 바이 갈때면 날 끌고가서 귀찮았지만 좋았고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좋은날이었고 그만큼 행복하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1048 지금까지의 격렬한 토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새창] 2017-03-15 23:04:04 0 삭제
    옳은 말씀입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사람은 토론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더 우려하는 사람들은
    비난 하는 사람들이 싫어 혹은 보기 싫어 토론 자체를 그만하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중단 요구 도 자유롭게 개시되어야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토론이 그만두어져서는 안됩니다.
    그만두어진다면 바뀌는건 없습니다.
    바뀌는게 싫다는 사람들은 그걸 주장하면 됩니다.
    다만 다른 이유를 들어 토론자체를 무마시키면 안됩니다.
    그런 비열한 방법들을 우린 종편과 일부정치권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알지만 참 효과적이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는 방법입니다.
    1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17:13:49 0 삭제
    환불이야 뭐 금액적인 부분도 얼마 안하고 평판이나 이미지 때문에 200%든 300%든 해줘도 그만이지만
    (20만원 30만원이 광고비나 수수료보다 비쌀까요?)

    1번의 예약 취소나 노쇼 금액 같은 부분은 성급한 예약과 취소 방지 그리고 기회의 비용을 못벌게 됨으로 인한 손해 + 짜증
    같은거 때문에 적은게 큰 이유 입니다.
    기계가 아닌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 대화만 잘하면 뭐....(나만 그런가?) 잠재적 고객에게 박하게 대하는 업주는 없을듯 하네요.
    뭐 아니면 거기 다시 안가면 그만이고. ㅎㅎ (이게 소비자 분들의 최대 무기)
    1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17:00:36 1/5 삭제
    댕이 님이 아주 좋은 질문 해주셨네요.
    " 예약자가 당일취소하면 0% 환불. 이건 법적 효력이있는건가요?(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
    -> 법적인 효력은 없을겁니다. 근데 중요한건 사전 고지(홈피 명시)를 하고 거기에 동의 했기에 예약을 했다 라고 업주가
    우길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난감할수 있지요.

    "환불에 200%가 없다면 당일 취소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서요"
    이거에 대해서 사실 고지한 곳은 그렇게 안많을겁니다. 그래서 문제의 소지가 생길수 있지요.
    국회의원들이 일을 해서 200% 이던 300%이던 환불규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나쁜놈이 착한놈 되는것도 아니고...
    환불 안해준다!? 그런 나쁜놈은 나쁘다 인터넷에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이런글 잘못올리면(업소명이나 위치 등) 영업방해라고 알고있는데, 말씀하신거 보면 그건 또 아닌가봐요."
    숙박을 안하거나 실제로 없던 일을 올리면 영업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근데 묵었는데 별로인 부분을 적는건 영업방해가 아닙니다. (물론 비속어나 인격모독 같은거 적으면..........!!)
    *월 **일날 홍길동호텔에 묵었는데 청소가 별로더라 (사진 첨부 good 나중에 혹시 모르니 거기라는 증명을 위해)
    *월 **일날 홍길동 호텔에 묵을려고 했는데 오버부킹이라고 못 묵고 호텔이 불친절하게 환불도 잘 안해주더라 (녹음 good)

    근데
    *월 **일닐 홍길동 호텔에 묵을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 라고 하니 너도 가지마 너도 가지마 너도 가지마
    (허위사실 유포 및 영업방해로 몰릴수 있음)
    10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16:25:14 2/15 삭제
    왜 '오버부킹' 이 일어나는가 에 대한 글이었는데 제 글솜씨가 미천해 그런건가?
    전달이 잘 안되었나 보군요. 부연 설명을 좀 더 할께요.

    오버부킹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소비자가 다이렉트로 펜션에 예약한 경우
    빼도 박도 못하죠.
    2. 예약 대행 사이트에 예약한 경우 <- 이 경우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세상이 팍팍하고 예약하면서 당한 경우가 많을 경우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g마켓 같은데서 물건을 사는 경우랑 비슷합니다.
    제조사(호텔)와 판매자(예약대행사이트)에게 상황별로 클레임을 걸고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 대입해보면
    비슷할겁니다.
    이걸 적을걸 그랬네요
    소비자 결제 대금의 흐름: 소비자-(체크인 전)-> 예약대행 사이트 -(체크 아웃 후)-> 호텔
    혹시나 오버부킹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시 본인이 예약하신 대행 사이트에 문의 및 클레임을 거시는게
    호텔측 직원과 실갱이 하시는것 보다 더 빠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취소불가 기간 중 취소로 인한 환불 vs 오버부킹으로 인한 추가 환불
    이 두가지가 소비자와 판매자가 항상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일겁니다.
    소보원 고지가 모든 경우를 커버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수는 없을거고
    상황별로 매우 다른 결과가 나올겁니다. "~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성격으로 적은 글이
    "~나 먹고 떨어져야 합니다" 라고 비쳐질수도 있다는것에 제 부주의와 미천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소비자분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인터넷이지요. 몇백만원 들여서 광고하는거보다 여러분이 적는 하나의 포스트, 하나의 타임라인, 하나의 게시글이
    더 치명타가 될수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배째라식으로 나오는 펜션이 있다면 장사 하기 싫은 데겠지요?
    (왜 내가 배째라 식으로 했다고 생각하지 다들...?)

    분쟁 발생의 이유(비 내부인들은 모를수 있으니 알려주자 라는 마음으로)와
    분쟁을 피할수 있는 안전한 방법 (뭐 별로 금액 차이도 없고 안전하면 좋으니깐)을
    적어볼려고 했는데 역시 흐름과 반대되는 뉘앙스가 보이면 바로 훅 가는 분위기...
    10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14:56:38 2/50 삭제
    펜션 운영자 입장에서 정리 아닌 정리 해드려요.
    오버부킹(중복 예약)이 났을때,
    저 처럼 타임라인에 우선 순위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 이겠지만
    수익성이나 리스크 면에서 우선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수익이나 리스크가 덜 발생하는 예약을 버리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가 대부분 어떤 경우냐 짐작해보면,
    예약 대행 사이트(호텔스 닷컴 같은)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부킹입니다.
    1차적으로 오버부킹을 받은 호텔측이 잘못이 있지만 사람이 24시간 예약 현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실상
    자정~새벽 사이에 들어오는 부킹은 오버부킹이 될 확률이 있습니다.
    그걸 예약대행 사이트에서도 인지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사이 들어온 부킹의 경우 예약 대행 사이트에
    통보하면 캔슬해줍니다. (호텔측에도 유무형의 페널티가 발생하지만, 예약자만 슬픈 상황)
    호텔과 다이렉트 계약이 아닌 소비자->예약대행사이트->호텔 의 계약이라 호텔은 면피가 가능하죠.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각 예약대행 사이트와 자체 홈페이지 예약기능의 연동이 안되는 관계로 그런 상황이
    아주 가끔 발생합니다.

    그리고 200% 환불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소비자만의 입장이고
    어디에도 그런 법적인 구속력은 없습니다. 호텔측이 배째라 식으로 나오면 골치아파 집니다.

    성수기나 비수기 연휴 기간에 가장 안전한 예약은
    호텔 자체 홈페이지 예약기능(이게 그 호텔의 예약상황 기준일 가능성이 가장 높음)에서 예약하고
    예약완료 후 예약 확인 문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100% 이상 환불 받는거 좋지만 기분도 잡치고 시간도 허비하고.... 따지고 보면 별로잖아요.

    당일 예약, 막바지 예약, 예약대행 사이트의 할인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메리트가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존재 합니다.
    리스크가 수반되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일정(점수따야되는 연인끼리의 여행,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 같은 경우
    꼭 안전하게 호텔 자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세요.
    그리고 급박한 날짜에 너무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에 예약하지마세요.

    잘못의 대부분은 호텔측에 있지만(원칙상으로는) 그들도 사람입니다.
    10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11:14:47 49 삭제
    펜션 운영자 입니다.
    200% 및 부대비용 환불은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이게 업주 입장에서 싫으면 본인 펜션과 동급이나 그 이상급 펜션에
    예약을 잡아줘야 합니다.
    업주 입장에서 가장 싫은것이 노쇼와 오버부킹입니다.
    1042 아재의 골탱 추천 [새창] 2016-09-26 12:55:40 0 삭제
    다시 시작하신다면 암시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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