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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thmeti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6 의료사고 극복기. [새창] 2016-09-20 00:28:34 19 삭제
    실제로 저도 진료기록의 허점을 찾기 위해 발버둥칠때 가장 주목한것이 3번이었습니다. 간호사와의 대화 기록이 충분히 남아있었고
    간호사가 쓴 기록에도 "환자가 수술을 거부함"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었거든요.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고 미국(?)같은 소송이 활발한 나라였다면 이걸로 걸고 넘어지면 이슈가 될수 있겟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1번은 사실 "관행"이란 단어로 밀어붙인다면 크게 어필할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병원측에서 의외로 1번에 무게를 실어줌으로 인해 다른 부분들은 사실 크게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나름의 원하는 결과를 얻었고 병원측도 사실 금액적인 부분 보다는 "인정"함이 더 어려운 상황이라
    무엇을 인정하냐 보다는 무엇이든 인정받았다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만약 집도의와의 대질에서 큰 성과가 없었다면 간호사와의 만남도 불사할 생각이었습니다. 죄없는(?) 간호사분에게
    집도의가 느낀 그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한것에 안도합니다.
    그 사람 입에서 나온 대사들도 결국에는 그분들의 프로토콜에 바탕을 둔 대사일뿐 장인을 하찮게 여겨 한 대사는 아닌걸
    누구나 다 알고 있으니까요.
    1025 의료사고 극복기. [새창] 2016-09-20 00:13:28 27 삭제
    거게에 대해서 합의서 쓸때 문의를 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함구해야 하냐, 발설하면 합의금 회수 및 법적인 절차를 받는거냐, 우리 가족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냐 등.
    원무과의 대답은 아니다,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장모께서 그 병원에 정기검진 및 와이프 산모 검진도 받습니다.
    그저 한 사람이 불운한 시점에 있었고 그리고 사람의 실수가 겹쳤을뿐.
    지금도 그병원은 아주 뛰어난 병원이며 많은 사람이 의지하고 도움을 받고 원하는 도움을 정성껏 제공하는 병원입니다.
    저 또한 병마가 덥친다면 주저없이 그 병원을 갈것이고요.
    1024 의료사고 극복기. [새창] 2016-09-20 00:04:37 22 삭제
    뭐 주작이라 생각이 드시면 주작이라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굳이 사실이라 믿어달라고 안합니다. 하지만 첨언이 필요한것 같아 적습니다.

    1. 동의서 문제
    뭐 누구나 다 예상하듯이 조직내 문화에서 비롯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질구래한 일(?)은 아랫사람을 시키죠.

    2. 금식 문제
    수술일정에 맞춰서 금식을 하는데 모든 수술이 제시간에 안끝나죠. 수술이 밀리다보면 금식 시간도 자연스럽게 연장됩니다.
    장인께서 운이 없으셨을뿐.

    3. 수술 거부 문제.
    장인: 나 배고파 수술 하기 싫어.
    간호사: 아이고 아버님 수술 곧 시작해요 조금만 참으세요..
    이것의 무한 루프 일뿐. 간호사를 미워할 생각 없습니다.
    그 대사 조차도 그녀일의 한부분이었겠지요.

    4. 첫번째 검사는 아마도 심장의 비쥬얼을. 그리고 동위원소는 아마도 혈액의 서큘레이션 검사일듯 합니다.
    자세한건 알필요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바쁜 스케쥴상 건너띄었다는데 환자가 몰린것에 따른 불운일겁니다.
    한가한날 이었다면 받을수도 있었겠지요. 뭐 받았어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수도 있고요.

    5. 재고라는게 항상 충분할순 없을겁니다. 운이 없었을지도. 아니면 그저 흔한 상황을 저의 무지가 곡해한것일수도 있고요.

    이래도 못믿으면 날아오를수밖에.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13:39:15 6 삭제
    이사람들아!!!!!!!!!!!!!!!!!!!!!!!!!!!!!!!!!!!!!!!!!!!!!
    아래 세편의 글을 탈고한 아재 입니다.
    이러지 말라니깐!!!!!!!

    1. 불공정 거래 및 경쟁을 본인은 대단히 싫어 합니다. 여기서 특정 펜션 및 숙박업체의 명칭과 지역이 업급 되는것 자체만으로
    그 이외의 업체와 지역에서 구슬땀 흘리며 노력하시는 좋은 사장님들 및 직원 여러분들이 반사적 불이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오유라는 몸집은 거대하지만 순진무구한 친구덕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다고 하는건 거짓말이겠지만
    그 친구는 그렇게 오롯히 해맑아야 그 친구일겁니다. 여러분 스스로 그 친구를 사랑하고 변함없이 아껴주세요.
    재미삼아 하시는 말씀인것 전부 공감하지만 그에따라 혹여나 상대적 박탈감 및 상실감을 느끼실수 있는 동종업계 관계자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동 서 남해, 계곡과 산 모두 아름답고 나름의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2. 여행과 숙소란 이미지 자체가 적당한 무지에서 오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바탕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상상과 확신에서 오는
    실망감을 충분히 경험하실수 있기에 더이상의 억측은 사양합니다. 여러분이 한발자욱 내딛을때마다 만들어지는 여러분 주위의 모든것은
    여러분 행동으로 만들어지는것입니다.

    위의 두가지를 염두해 두고 시작한 글들이라 일부로 본인 자체가 진상스러운 이미지를 적당히 내포할려고 했지만 그것이 오리혀 역설적으로
    쿨내진동 사장이 된것같아 찝찝합니다. 본인과 마나님도 여행의 즐거움이 삶의 한축을 담당하는지라 여러 펜션과 호텔을 이용하지만
    숙박업체 사장과 대면한다는것 자체가 사실 불필요한 일입니다. 필요한 모든것이 객실에 비치되어 있고 연인끼리의 달달한 시간, 친구와
    가족들끼리의 흥겨운 시간만으로도 온전히 즐거운것이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체크인할때 한번 보고 체크아웃 할때까지 있는듯 없는듯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것이 사장의 일상적인 일일겁니다.

    긴 우리내 인생에서 언젠가 한번은 절 만나실수 있을지도 모르고 저보다 더 좋은 사장님과 직원분들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모두 그 미지의 설레임을 안고 김전일과 코난 놀이는 이제 그만!

    * 리암 니슨 아재 사진 보고 사실 좀 쫄았음.(워낙 간이 콩알만하게 본 영화라 당사자가 되니 그때의 쫄깃함이 스믈스믈..)
    1021 펜션(& 커피숍) 라이프3 [새창] 2016-08-24 13:32:20 9 삭제
    1. 불공정 거래 및 경쟁을 본인은 대단히 싫어 합니다. 여기서 특정 펜션 및 숙박업체의 명칭과 지역이 업급 되는것 자체만으로
    그 이외의 업체와 지역에서 구슬땀 흘리며 노력하시는 좋은 사장님들 및 직원 여러분들이 반사적 불이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오유라는 몸집은 거대하지만 순진무구한 친구덕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다고 하는건 거짓말이겠지만
    그 친구는 그렇게 오롯히 해맑아야 그 친구일겁니다. 여러분 스스로 그 친구를 사랑하고 변함없이 아껴주세요.
    재미삼아 하시는 말씀인것 전부 공감하지만 그에따라 혹여나 상대적 박탈감 및 상실감을 느끼실수 있는 동종업계 관계자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동 서 남해, 계곡과 산 모두 아름답고 나름의 즐거움과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2. 여행과 숙소란 이미지 자체가 적당한 무지에서 오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바탕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상상과 확신에서 오는
    실망감을 충분히 경험하실수 있기에 더이상의 억측은 사양합니다. 여러분이 한발자욱 내딛을때마다 만들어지는 여러분 주위의 모든것은
    여러분 행동으로 만들어지는것입니다.

    위의 두가지를 염두해 두고 시작한 글들이라 일부로 본인 자체가 진상스러운 이미지를 적당히 내포할려고 했지만 그것이 오리혀 역설적으로
    쿨내진동 사장이 된것같아 찝찝합니다. 본인과 마나님도 여행의 즐거움이 삶의 한축을 담당하는지라 여러 펜션과 호텔을 이용하지만
    숙박업체 사장과 대면한다는것 자체가 사실 불필요한 일입니다. 필요한 모든것이 객실에 비치되어 있고 연인끼리의 달달한 시간, 친구와
    가족들끼리의 흥겨운 시간만으로도 온전히 즐거운것이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체크인할때 한번 보고 체크아웃 할때까지 있는듯 없는듯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것이 사장의 일상적인 일일겁니다.

    긴 우리내 인생에서 언젠가 한번은 절 만나실수 있을지도 모르고 저보다 더 좋은 사장님과 직원분들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모두 그 미지의 설레임을 안고 김전일과 코난 놀이는 이제 그만!

    * 리암 니슨 아재 사진 보고 사실 좀 쫄았음.(워낙 간이 콩알만하게 본 영화라 당사자가 되니 그때의 쫄깃함이 스믈스믈..)
    1020 펜션 라이프 2 [새창] 2016-08-23 13:54:30 82 삭제
    유추하지마!
    추측하지마!
    쉬고싶어하지마!

    집떠나면 고생입니다. 여러분. 집이 최고입니다.
    1019 “주민 96% 찬성” 삼척원전 유치 서명부 조작 의혹 [새창] 2014-10-19 21:41:23 11 삭제
    여러분 도와주세요.
    아니, 관심을 가져주세요.
    중앙정부와 집권당인 새누리는 삼척을 성공사례로 만들려고 합니다.
    장기적인 플랜을 짜고, 전시장 집권말기에 날치기 서류통과 -> 반대 후보의 당선 -> 힘빼기 -> 재집권 후 자연스러운 성공적 건설
    이런 10여년짜리 플랜을 성공사례로 만들어 한도시 한도시씩 진척해 나갈수도 있습니다.
    현재 삼척과 같이 강원도 및 지방 여러도시들이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는 버틸수 없는 곳들이 많다 알고 있습니다.
    지역내 공장, 회사 같은 세금을 내는 원천이 없는 도시의 경우 정부 지원 없이 아사상태로 푸쉬한다면 결과는 결국 굴종밖에 없습니다.
    토착민들이 이주하는게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일이니까요. 도시보다 고령화된 지역이라 친정부 고령인구도 많고 대항력도 떨어집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달라, 대신 싸워달라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지역현안이라 결국 지역주민들의 싸움이니까요. "님비"라고 부르셔도 좋습니다. 러시안룰렛의 피해자의 투정으로 보일수도 있다는것 압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여기서 정부 및 친원전 세력이 소기의 성과를 얻고 동일한 방법으로 다음지역을 노릴때 같은 방법을 쓸까 겁이나기 때문입니다.
    다음 지역은 여러분의 도시, 여러분의 고향, 부모님이 계시는 그곳일수 있습니다.
    빈곤한 도시는 여러분이 알고계신것 보다 많고 정부의 다음 타켓의 다양성도 그만큼 많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이곳이 비록 원전도시가 될지언정 다음 여러분의 도시가 원전도시가 되는것은 필사적으로 막아주세요.
    원전 아니 그 무엇이 들어오더라도 지역주민과의 끊임없는 소통만이 과정의 절대원칙이 될날을 바랍니다.
    1018 “주민 96% 찬성” 삼척원전 유치 서명부 조작 의혹 [새창] 2014-10-19 21:09:46 9 삭제
    그리고 결국 다음 시장 선거에 새누리 시장이 당선되면 원전을 스므스 하게 들어올겁니다.
    불안하지만 안그런척, 싫지만 어쩔수 없다는듯이, 어두운 미래가 그려지지만 조금씩 불러오는 배의 만족감을 느끼며 애써 무시할겁니다.

    전시장까지만 해도 새누리에 절대 충성하던 삼척이 원전이라는 이슈로 잠시 잠깐 등을 돌렸지만
    굶주린 배가 결국 원상태로 돌릴겁니다.
    전라도 순천에서 벌어질 일의 딱 반대 상황이 앞으로 3년간 지속될겁니다.
    충성하는자에게는 돈의 파티를, 반기를 든자에겐 굶주림의 굴욕을.
    1017 “주민 96% 찬성” 삼척원전 유치 서명부 조작 의혹 [새창] 2014-10-19 21:01:41 7 삭제
    삼척 중앙로(시내 중심)에서 자영하는 오징어입니다. 하는일과 일의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풍문과 민심에 의도하지 않게 참 밝습니다.
    삼척 원전..참 애매한 문제입니다.
    먼저 본문의 사건(?)은 200% 허위 맞습니다. 저렇게 될수가 없지요.
    분위기상 반대의 목소리가 더 크니까요. 허나 애매하다고 말씀드린것처럼 고착상태인건 확실합니다.
    "반대의(만) 목소리가 크다"라고 말씀드린것처럼 찬성하는 사람은 그저 침묵하고 있을 뿐입니다.
    침묵만이 확실한 방법인걸 아니까요. 침묵 혹은 반대에 동조하지 않고 있는것이 곧 반대자들의 힘을 빼는 것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척, 의외로 큰 도시입니다. 인구는 매우 적지만 지리적으로 군소 읍내들이 서로 차로 몇십분씩 떨어져 있다보니
    (미로, 원덕, 근덕, 도계 등등) 반대자들이 집결하기도 힘듭니다.
    현제 시장 선거와 찬반 투표 이후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보니 시장과 그의 지지자들 또한 힘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무소속(이라 쓰고 반정권이라 느끼는)시장이 당선이 되다보니 지역단위 예산이 많이, 아니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imf이후 최대의 불경기라 하니까요. 닭때문에 전국적으로도 그렇겠지만 타지에 비해 더 심합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정상적이었던 돈줄이
    끊겨 일용직 혹은 노동일을 하시는분들이 타지로 일터를 썰물빠지듯 옮기고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아마도 제일 현실적이고 시나리오 상으로도 별 이견이 없는) 미래는 이럴겁니다.
    1. 투표를 몇번 하던 소수 혹은 다수가 쟁위행위를 하던 중앙정부와 친원전 지방관리 및 절대다수 새누리시의원들은 침묵 혹은 방관을 일관
    2. 지속적인 예산 조이기로 시정부 및 반원전 지도자들의 힘을 빼고 자영업 및 일용직 노동자들의 원망의 대상으로 만듬
    3. 현제 인접지역인 동해시의 항구 건설로 인한 삼척 해변의 피폐화를 의도적으로 방만 혹은 적극협조(해변 모래 퍼주기협조 )로
    노통때와 같은 "힘 없는 (시)정부" 이미지 만들기와 "역시 새누리 여야 해!" 라는 무력감에서 비롯된 굴종의식 환기.
    4. 남은 3년간 1~3번을 천천히 그리고 티나지 않게 진행한다면(아마 3년간 원전문제는 진척이 없을겁니다. 허가도 폐기도 아닌)
    돌아오는 시장 선거에는 반원전 시장을 또 뽑아 배고프고 힘들게 살기보단 차라리
    친원전, 친정부 새누리를 뽑아 배라도 부르자. (신문 방송에선 원전 안전하다고 하니 믿자.) 이렇게 될겁니다. 그간 그리고 지금까지도
    생업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중도파, 그리고 중도에 가까운 반대파들이 지역 주민의 1/3정도인데 그들은 모두 자연적으로 1번을 찍을거니까요.
    저같이 그나마 눈이 뜨인 이들도 굴욕을 느끼면서 1번을 찍을수도 있습니다. 비참하지만 딸린 처자식이 있으니까요. 살아야 되니까요. 생활비는 줘야하니까요.
    5. 삼척에는 아름다운 장미공원이란것이 있습니다. 전시장의 청계천같은 전형적인 토목치적 사업이지요. 유럽에 내놔도 꿀리지 않습니다. 관리비만 한해
    몇억식 들지만(지역 주민세!!!!) 김대수(전시장)는그거라도 했지 김양호(현시장)는 뭐했냐? 경제만 망가졌지. 이런말이 슬슬 도는 분위기 입니다.

    지역특성상 지역에서 자력으로 걷는 돈(세금)은 정부와 동양시멘트(부도 동양!)밖에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양시멘트가 어려워진 지금 정부의 보이지 않는 목조이기로 인해 지역 곳간은 비어있고 배고픈 새끼새와 같은 시민들의 원망은 커지고 있습니다. 비참하지만 결국은 빅브라더가 이길듯합니다. 옆도시지만 그래도 열심히 삼척을 위해 싸워주고 있으신 정의당 동해시당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투쟁이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1016 운동화가게 점주가 쓰는 신발 팁 [새창] 2014-02-18 12:52:24 0 삭제
    아녀아녀여// 그런건 양말하고의 지속적인 마찰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a/s가 되던데 구매하신 브랜드에서는 모르겠네요. 복잡한 a/s가 아니라 아마 될듯합니다. 앞으로 보풀이 안생기거나 덜 생길려면 발 뒤꿈치가 헐덕이지 않게 신발끈을 타이트하게 매시던가 정치수 신발을 신으시면 덜할듯합니다.
    1015 운동화가게 점주가 쓰는 신발 팁 [새창] 2014-02-18 12:12:54 0 삭제
    김오류// 이게 참 난감한문제인데요. 사람 발 모양이 재각각 이다보니 100사람이 편안하다 하는 신발도 한두분은 아프다, 불편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다양한 모양의 신발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실예로 저희 동생에게 제가 선물한 신발도 호평을 받은 신발인데 동생은 아킬래스건 쪽이 까져서 피가 났다 하더라구요. 발목양말을 주로 신는 분들에게서 특히나 그러는데 그걸 또 탓할수는 없구요. 브랜드에서도 아킬래스건쪽 피부에 자극이 적도록 두툼하게 패딩솜을 넣어 보강을 하는대도 그런 현상을 볼때마다 반품걱정보다는 따가움을 느끼신거에 대한 미안함을 먼저 느낍니다.
    그런 현상을 최소화 하실려면 제 경험상으로는 자기 치수에 딱 맞는 신발을 신으시고 몇일정도는 밴드 붙이면서 발목양말은 피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1014 운동화가게 점주가 쓰는 신발 팁 [새창] 2014-02-18 11:18:47 0 삭제
    아....알고보니 베오베 갔군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평소 파는 사람 입장에서 손님들하고만 이야기하니 혹시나 이거 팔려고 이러는거 아니야? 라는 오해 받을까 꺼렸던 이야기를 하니 후련하네요.
    질문에도 아무런 사심없이 대답할수 있어 좋구요.
    제가 아는 내에서 답변할수 있는건 다 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1013 운동화가게 점주가 쓰는 신발 팁 [새창] 2014-02-18 11:04:01 3 삭제
    삼성화재 // 저희 브랜드는 밑창 뒤꿈치쪽 덧댐 A/S는 해드려요. 모든 브랜드가 다 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버릴까? 이런 생각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오셨다가 수선해서 스페어타이어 개념으로 세탁시나 험한데 가실때 잠시 신을려는 용도로 잘 신으시는 분들 많으세요. 긴가민가 할땐 한번 가서 수선 의뢰해보시는것도 좋아요. 브랜드마다 A/S 정책이 상이하니 그런것도 알아가고 나름 좋아요.

    notion//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좋지요. 그럼 바닥이 덜 딱딱한 신발을 권해드려요. 그리고 평발용 인솔도 따로 팔아요. 저희 브랜드에서는 아치(사람 발 중간에 오목하게 들어가는 부분) 잡아주는 신발도 있어요. 특정 브랜드 언급이라 말은 못드리는데 브랜드마다 특색있게 나오는 신발이 있어요.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신발 찾을수 있으실거에요.

    잰걸음 // 얼마나 걸어다니시냐에 따라 다른데 일주일이나 3일 정도도 그렇고 대중없어요. 딱 정해놓고 바꿔신기도 그렇잖아요. 그냥 본인이 생각날때마다 갈아신어 보세요. 현관에 바꿔신을 신발 꺼내놓으시고 눈에 띄실때마다 2~3일에 한번씩이라도 바꿔신어보세요. 그럼 신발도 휴식할수 있고 좋으실거에요.

    오늘은노는날 // 직원, 점주들도 사람이니 오는말이 고으면 뭐라도 하나 더 챙겨드리고 팁도 드리고 좋지요. 소도시로 내려갈수록 뜨내기 손님(?)이 적어 손님들하고 유대관계를 맺을려고 많이 노력해요. 그러다보면 각각 손님들 마다 특색있게 챙겨드리게 되더군요. 손님이 직원을 하대하면 결국 손님을 호구나 돈줄로 보게되지만 손님이 친근하게 다가오면 손님과 이웃이 될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A/S정책은 브랜드 마다 틀리더군요.

    행복만가득 // 치료가 먼저시겠네요 ㅎㅎ;; 일단 천소재의 자극이 적은 제품이 좋겠네요. 쿠션도 좋은게 필수겠고요.

    LoKi // 그래서 신발은 신어보고 매장 내에서 몇걸음이라도 걸어보고 사야하더군요. 위에 제가 썼듯 제품마다 같은 치수라도 족형이 틀려서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치수가 틀려요. 깔창을 한번 깔아보세요. 그리고 깔창을 깔았는데 발등이 아프시면 절반 정도 잘라서 뒷부분만 넣어보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포기를 ㅜㅜ

    거리사람 // 사실 판매자 입장에서 신발세탁소...별로 믿음이 안가요. 거기서 망가져서 오는 신발 많이 봤거든요. 사실 신발 택이나 박스 같은 제품에 세탁방법 다 나와있어요. 그거 보시고 세탁하면 절대 망가질일 없어요. 그래도 망가지면 A/S접수하세요. A./S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비싼 브랜드 신발..A/S도 하고 반품, 교환도 되라고 비싼거에요. 그리고 스웨이드 신발..참 어려운 신발이에요. 관이여하에 따라 엄청 민감하거든요. 자주 가시는 세탁방이 잘하는데면 거기 믿고 해보세요. 변형이 없거나 적으면 그 세탁방은 잘하는데 일꺼에요.
    1012 운동화가게 점주가 쓰는 신발 팁 [새창] 2014-02-17 17:26:06 7 삭제
    밥★ // 귀엽네요마치// 옆에 점원이 오면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드릴께요" 라고 하시면 저는 예~ 하고 멀리 떨어져서 할거 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손님이 들어오는데 그냥 눈만 껌뻑이고 있지는 못하니까요..ㅎㅎ
    브랜드 매장 들어온 손님은 편의점같이 진짜 뭔가 사가지고 나갈 손님이 아니라 어떻게 응대하느냐에 따라 사고 안사고가 갈리니까
    본능적인 응대인거 같아요.

    오징어젓갈// 인도어화나 휘트니스화가 실내에서 신는 신발입니다.
    인도어화는 탁구나 배드민턴 처럼 마룻바닥이나 우레탄 코팅 바닥같은데서 안미끌리게 밑창이 나온 신발이고
    휘트니스화는 런닝머신이나 헬스클럽 바닥에서 안미끌리고 쿠션좋게 나온 신발입니다.
    그래서 아스팔트 바닥에서 신으셔도 되긴한데 그러면 일반 라이프스타일화 보다 좀 더 밑창이 빨리 닳아요.
    그래서 어떨때 신을건지 명확히 말씀해주시면 거기에 맞는 신발을 권해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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