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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lryong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8
    방문 : 4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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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ryong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42:36 4 삭제
    계속 다니다간 제가 정신병원 입원하거나 아님 심장마비라도 올것같습니다.
    302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42:09 1 삭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어서 좀 큰것같습니다..
    301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41:42 2 삭제
    그렇게 말해봤지만, 안통하는 곳이라 답답해요..
    300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41:23 16 삭제
    일단 저는...본인보다 12살 어리고
    저여자보단 처음부터 인정을 받으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저여자는 제가 입사하고나서 늘 '니정도면 다른데 갈수있잖아'하며 퇴사를 부축였구요..
    299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40:33 7 삭제
    이게 정답입니다. ㅎㅎㅎ 자기 영역 구역 침범했고
    본인이 이제껏 갈궈왔던 여직원과는 반응이 다르니 더 저러네요
    298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40:00 7 삭제
    그럼 또 '나이도 어린게'...이러겠죠
    297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39:45 7 삭제
    저여자 성격상 아니라고 잡아뗄 가능성이 젤 큽니다...
    296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39:08 7 삭제
    감정적인 일이라서 어렵다네요. 이말만 벌써 세번째들었습니다..
    295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38:41 10 삭제
    그래야겠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녹음파일이 있어야겠어요
    294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38:01 1 삭제
    여러번 호소했는데 참 답이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좀 다른게 있을까요.
    293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37:41 6 삭제
    적절하군요 . 차라리 그러면 제 속이 더 편할 것 같네요
    292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6:34:33 11 삭제
    세상에..베오베까지 오게될줄이야........... 베오베는 수정이 안되네요..
    -----------------------------------추가글----------------------------
    많은분들께서 공감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복잡했던 머리가, 응어리졌던 가슴이 조금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그 위 상관, 그리고 팀장님께 보고는 드렸구요, 3년간 이어진 악랄한 짓에 대해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나열하기 힘들어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타부서사람이 오죽했으면 내 뒷담화 듣기싫다고 나한테 얘기해줬겠냐고, (카톡 캡쳐해둔거 있어요)
    그리고 틈틈히 상관에게 저여자때문에 힘들다고 말했었구요
    제 전임자들 (퇴사한 4~5명) 중 2명의 이야기를 다른분들을 통해들었는데, 마찬가지로 저여자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우리회사 특성상..제가 부서이동을 하거나 아니면 퇴사하거나 둘중 하나인 것 같은데

    여름에 제가 그 여자 뒷자리 지나가면 '더운바람 분다 니 지나가니까'
    겨울에 그여자 뒷자리 지나가면 '니 지나가면 찬바람 분다 살살다녀라'
    이면지 500장 정도 쌓아두고 '이면지 도장 다 찍어라' 그래서 제가 한번은 이랬죠.
    '이면지 발생시 박스에 넣으실 때 미리 찍구 넣으시면 500장까지 안쌓이지 않을까요^^'
    이랬더니 저보고 '저것이 우리보고 도장까지 찍으라하네?ㅎ' 이러더라구요. 이게 발단이었습니다.
    사무실 비품은 제가 구매를 하고 채워넣고 합니다. 근데 사적인 일로 자꾸 가져다 쓰면서 왜 없냐고 타박하길래
    '글쎄요 발이달렸나봐요 다 어디로갔죠' 했더니 그 여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다른 남자직원에게 그런 눈빛을 보내죠 '들었냐?'
    ㅎㅎ 전임자들은 그냥 다 당하고 조용히 있다가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에서도 느끼셨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호락호락하게 밟는다고 아이고 무서워 하면서 기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게 저 여자의 심리를 건들인 것 같습니다.
    이제껏 여직원은 자기 맘대로 다 됐는데, 전 안되고,,
    윗상사들도 다 저 이뻐해주시고, 타부서사람들과도 잘지내니까요. 본인과는 다르게 ( 그 이상한 여자는 타부서 사람들이 싸가지없다고 할정도로 소문난 쌈닭입니다)
    저는 제가 저여자한테 잘해주면, 더여자도 좀 수그러 들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저여자를 더 기고만장하게 만든 것 같아요..

    저는 더 억울한게..
    오히려 타부서 사람들이 저 이상한 여자 욕하면 대꾸도안하고 들은체만체 해왔었는데...
    이게 더 사람을 열받게 만드네요.ㅎ

    두서없이 적은 글입니다.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91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1:05:28 19 삭제
    네 감사합니다. 방금 팀장님이랑 관련하여 부서이동가능한지에 대하여도 여쭙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론 안 될 것 같지만..
    미친개에 물려 광견병 걸릴까 가까이 가기 무섭네요/.
    290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0:26:27 26 삭제
    사무실 직원이 50명밖에 안되서, 내편을 만들기 참 어렵습니다. 그들은 계속 다녀야하는데, 그들이 제게 그런 증거들을 제공했단걸 알게되면 ..
    곤란해 하더라구요..
    속이 뒤집어 질 것 같아서 여기 글 남겼는데.. 좀 낫네요..감사합니다
    289 회사에서 만난 너라는 이상한 여자. [새창] 2017-11-21 10:25:10 43 삭제
    정말, 전사가 저 여자가 이상한 걸 아는데, 부서장들 만 모르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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