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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15:55:57	0	삭제
		간화선을 하는 자세한 수행방법과 거기에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또 정확한 아비담마에 근거한 설명을 들었으면 합니다 당연히 그 출처와 승가는 어디이며 그 수행방식을 누가 만들었는지도 궁금하군요 불교의 수행방법이 발전한다는 소리는 불교가 완전하지 않다는 이야기와 같으므로 사양하겠습니다.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15:50:31	0	삭제
		그 자세한 수행 진행방식좀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이뭐꼬? 다음 뭐죠?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8 12:08:31	0	삭제
		보통 수행처에서는 화두수행, 염불수행 하시다가 오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심지어 한국 스님들도 많이 계시지요. 그분들이 수행처를 찾는 이유는 좋은 환경이라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한국 선종의 가르침은 언어유희와 화두수행 그 이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행의 진행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수행의 위치, 다음 단계가 순전히 말장난, 언어유희 똥막대기니 뭐니 하면서 말을 꺼내는 순간 도가 도가 아니다 라는 도가의 사상에서 헤메입니다. 사마타 위빠사나라는 정보가 많은 불자들에게 흘러들어갔고 그것을 체엄하고 스스로 안 순간 더이상 말장난에 시간을 낭비할 수 없을 만큼 해야할 수행이 많습니다. 나이가 70이 넘어서도 사마타 위빠사나 수행을 하시는 분들은 바로 사마타의 체험을 하시고 빠른 진전을 보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사마타를 완성하고 위빠사나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불교의 정수를 체험하고 일반 중생하고는 다른 위치에 서게 되지요. 선종 수행에 한계를 느껴 사마타 위빠사나로 오신 분들은 절대 다시 선종으로 가지 않습니다. 불교는 손에 쥔 법따윈 없다고 부처님께서 수없이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법을 신비주위로 감싸고 말을하는 순간 도가 아니라느니 염화미소, 삼처전심이라느니 법을 누가 받았다 라는 환상에 젖어서 말장난하기에 바쁜 사람들, 그런 집단에 어울릴 시간이 아까우니까요
	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04:19:32	0	삭제
		여전히 시간이 지나면 감각접촉으로 인해 대상을 인식하고 좋음과 싫음의 갈애를 만들고 취착을 하게 되어 존재를 벗어나지 못하겠지만요.
	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04:15:43	0	삭제
		잠이 오질 않아 몇자 적습니다. 보통 무념이라 함은 더이상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만 그것은 깨달음과는 다르고, 단지 마노라고 불리우는 마음을 대상으로 하는 감각접촉에 끄달리지 않는 상태일 겁니다. 마음은 항상 6처에 있어서 감각접촉을 하거나 바왕가라고 불리우는 이 생에 태어남을 가져오게 한 대상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알아차림의 기능을 하게됩니다. 마음은 끊임없이 흐르고 대상이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선정을 닦다 보면 마음은 하던것을 익숙하게 여겨 하나의 대상에 완전히 몰입된 상태를 벗어나도 여전히 그 영향을 받아 마노라고 불리우는 6가지 감각토대의 대상으로써, 마치 음식을 먹지 않으면 맛을 못 느끼고 맛을 알아차리는 혀만 있다고 느끼듯 마음을 단지 본질적인 대상으로 느끼게 됩니다. 탐진치의 삼독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면 여전히 감각접촉에 의한 느낌, 갈애, 취착으로 존재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해서 번뇌가 일어나기 시작하지만 수행을 통해 존재의 벗어남을 간접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무념이란 중생에겐 마노를 대상으로 하는 감각접촉을 잠시 선정이란 공백상태로 인해 6처의 본질적인 감각토대로써 느끼고 있는 상태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겁니다. 예를 들어, 오랬동안 눈을 감고 눈을 뜨면, 대상을 보고 인식하는 기능보다 본질적인 감각접촉 그 자체에 잠시 집중하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879	와 1코에 88짜리 거센물결히드라;;; [새창]	2017-07-06 21:58:53	0	삭제
		독성이 필요할때만 나온다면야 ㅋㅋ
	878	와 1코에 88짜리 거센물결히드라;;; [새창]	2017-07-05 14:25:05	0	삭제
		해적전사,어그로드루, 초반 몰아치는 덱 무서워서 걍 복족이 들고 다녀요;
	877	와 1코에 88짜리 거센물결히드라;;; [새창]	2017-07-05 13:41:23	0	삭제
		어떤화산인가요???
	876	식품 소독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05 01:23:40	0	삭제
		조언 감사드립니다. 포자는 곰팡이 포자 말씀하신 건가요? 하긴 제가 일할때도 세균은 깨끗하게만 하면 그다지 문젠 안 되는데 곰팡이는 방법이 없었던 기억이.. 제가 구상했던게 완전 쓸모없지는 않았군요..
	875	식품 소독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04 00:03:37	0	삭제
		살균기가 비싸지 않을까요? 내일 알아봐야겠네요
	874	식품 소독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04 00:02:54	0	삭제
		온도에 따른 변화가 극적이라서 더치는 그렇게 하기엔 아쉽죠..
	873	식품 소독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03 20:48:40	0	삭제
		걍 깨끗하게 내리고 숙성이고 뭐고 없이 큐브로 얼려버리는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겠군요... 하아.. 선물은 어떻게 하지 ㅜㅜ
	872	식품 소독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7-03 20:34:17	0	삭제
		감사합니다. 관련일을 했던지라 선물용, 원두 처리용으로 더치를 내리려고 하는데 역시 고민이 되더라구요. 병입되는 과정에서 완벽하게 멸균시킬 순 없더라도 내려진 용액에 대해서만이라도 소독이 된다면 안심할 수 있을텐데 원액을 얇게 펴서 소독시키면 안될까요?
	871	커피로 그린 이니머그컵 자랑좀 해봅니다 ㅎㅎ [새창]	2017-06-22 22:58:53	1	삭제
		와 엄청나네요 컵이 아니라고 해도 그림 그 자체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계승과 전승, 유산과 하나, 너무 멋집니다
	870	작은 소망을 이뤘습니다 [새창]	2017-06-19 12:45:38	0	삭제
		기름이 많이 나와도 맛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기준 이하의 물건을 파는 곳이 많으니.. 차라리 소량 그때 그때 볶아먹는게 맘이 편한 것 같아요 실력이야 뭐 꾸준히 노력하면 나아지겠죠 그때까지 만족감은 조금 떨어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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