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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3	세월호에서 희생된 단원고 12명 선생님 이야기 [새창]	2016-12-31 21:02:46	7	삭제
		꽃도 못 피우고 간 어린 학생들, 꽃다운 나이에 지고 만 선생님들,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꽃들이 차가운 바다에 가라앉게 만들었던, 또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처리조차 하지 않는 그들, 아니 당신네들... 다른 의미에서 잊지 않으리라.
	392	중고차 딜러로 생긴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문제 [새창]	2016-12-26 14:57:34	0	삭제
		아,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아 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391	중고차 딜러로 생긴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문제 [새창]	2016-12-22 13:33:25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양도서는 소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막힌 속이 뚫린 느낌이네요 :)
	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16:10:30	2	삭제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38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공식 트레일러! [새창]	2016-12-04 16:09:10	8	삭제
		1편은 로켓이 그렇게 귀엽다고 생각했더니, 사실 숨겨진 진주인공은 그루트. 2편은 대놓고 그루트 하드캐리 기대되네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16:06:47	11	삭제
		좋은 남자란 작성자님에게 좋은 남자여야 합니다. 종교란 건 강요할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선택의 자유가 있죠. 남자친구 분께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나, 작성자님에게 있어 신앙이란 자신의 존재 의의 아닌가요? 내가 나이기 위한 것을 함께 나눌 수 없는 사람, 같은 비전을 공유할 수 없는 사람과 과연 같은 미래를 그릴 수 있을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랍니다.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9 19:12:18	72	삭제
		고백하다가 까이면 마음이라도 후련하고, 애인이라도 생기면 미련이라도 남는데, 나에 대한 배려라고는 조금도 없는 그 이기적인 모습을 보았을 때... 무섭도록 차가워지는 나를 느낄 수 있더군요 집나간 이성이 그제서야 돌아와 냉철하게 상대방의 실체를 알아버린 거겠죠 힘내십시오. 그대는 패자가 아닌,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아퍼도 사랑할 수 있는 연습을 한 것입니다.
	386	아니 여러분 남사친이 왜 불가능합니까. [새창]	2016-11-19 18:55:00	46	삭제
		제목만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줄 알았건만, 막상 들어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크흡... 위추 드립니다. ㅠ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21:40:35	1	삭제
		진지하게 작성하신 글에 진지하게 답을 달자면, 제목에 쓰신 "모솔에는 이유가 있다."에는 저 역시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작성자님의 글에서 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그 점이 저는 조금 걸리는군요. 사랑 받는 것에 대한 부담이 혹 자신에게는 없는지, 내가 지키고 싶은 심리적 거리로 인해 상대방을 밀쳐내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부담스럽게 한 것은 작성자님을 만난 모솔들의 개인 특성이기도 하나, 그것이 피곤한 시간으로 변한 것은 작성자님과 결코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준다, 부담을 준다는 결국 사람에 따라 상대적이기 마련이거든요.
	383	서른즈음... 여자친구 남자친구 어떻게들 만드셨습니까??? [새창]	2016-10-24 11:42:12	6	삭제
		저는 내년이면 32세 입니다. 여전히 못 만들고 있습니다. 안 생깁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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