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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50	이재명이니 문재인이니 안희정이니 .. [새창]	2016-12-10 16:11:42	0	삭제
		동감이요. 누가 대선 후보가 되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제대로 무너트리지 않으면 이번과 같은 일은 또 반복될 겁니다. 일단 그들이 이번 대선 때 옴쭉달싹 못하게 만들어놓아야죠.
	4149	거대 기득권과 싸우는 이재명 [새창]	2016-12-10 10:50:16	5	삭제
		댓글들 꼬라지 봐라. 이간질인 거 알면서도 놀아나는 건지 같은 알바들인 건지 어휴... 이 글 작성자는 악질적 이간질 및 분탕 행위로 신고하겠습니다.
	4148	(리얼미터) 문재인+이재명=40.1% .jpg [새창]	2016-12-08 11:27:56	2	삭제
		공감. 순전히 추측 범벅이면서 객관적인 척 하면서 깎아내리기 엄청나네요.
	4147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12-08 01:10:24	65	삭제
		저희 고양이 중 한마리가 국산 사료(본문과 다른 회사) 먹는데 잘 먹다가 갑자기 며칠간 토를 하더라구요. 병원 데려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사료을 바꾸라셔서 바꾸니 바로 토를 멈췄구요. 당시 의사선생님이 되도록이면 국산 사료보다는 외국에서 사료 만든지 5년 이상된 오래된 회사의 사료를 먹이라더군요. 중소기업 사료들은 너무 금방 제조 중지 및 폐업을 하고 그만큼 문제도 자주 일어난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사람 먹는 걸로도 장난질하잖아요. 최근에 후쿠시마산 노가리도 그렇고. 그런데 동물 먹는 사료를 과연 정직하게 양심적으로 만드는 곳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4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00:50:08	2	삭제
		그 영상 그알싶에서 3주 전인가 최태민에 대해 다룰 때 나왔었죠. 당시 육영재단을 최태민과 최순실 일가가 마음대로 쥐고 흔들었었고 그에 반발해 육영재단 내 어린이회관에서 시위도 있었대요. 그래서 박근혜 경선 후보 검증 청문회 때 그런 적 있지 않냐 했더니 뭐 자기는 기억이 안 난댔나 그랬었죠. 솔직히 새누리당도 박근혜가 이미 예전부터 최순실 일가한테 놀아나던 거 다 알고 있었던 거 맞구요. 그럼에도 이 다음에 대선 후보로 내놓은 공범들입니다.
	4145	이재명시장이 우리나라 풍토에서 대선검증 통과가 가능할까요? [새창]	2016-12-06 02:09:27	27	삭제
		종편채널에게 중요한 건 진실이 아니죠.(종편 시청자들에게도 진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그 사실을 종편은 너무나 잘 알고 써먹고 있죠.) 그들에게 중요한 건 그럴 듯하게 짜깁기해서 공격할 빌미입니다. 당연히 이재명 시장에겐 그 빌미가 다른 후보보다 많죠.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대선 후보가 된다고 종편이 전혀 못 물어뜯을까요? 아뇨 그들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저런 언론같지도 않은 것들이 언론이랍시고 있는 거구요. 박근혜 끌어내리면서 저것들과 재벌도 같이 잡아족쳐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언론전에서 또다시 밀릴 수밖에 없어요. 후보가 누가 됐든.
	4144	우리만의 결혼식 [새창]	2016-12-06 01:01:08	1	삭제
		누구 집에 가든 있는, 얼굴만 다르고 다 똑같은 웨딩사진 저도 참 별로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서 저희도 웨딩사진은 스튜디오 촬영 안하고 저희끼리 제주도 가서 삼각대 놓고 찍었어요. 더운 여름이라 고생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다신 없을 추억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그래도 결혼식은 시어른들의 요구에 맞춰서 할 수밖에 없었네여... ㅠㅠ... 저도 가평이나 양평 같은 강변의 마당 넓은 펜션에서 일박 이일동안 먹고 자고 파티 하는 웨딩을 꿈꿨었는데 ㅠㅠ... 소박하게 주례 없는 결혼식이라도 하자 했는데 그마저도 시아버지가 안 된다셔서 무산됐네요 ㅠㅠ... 열심히 준비하고 실행에 옮긴 작성자님도 멋지시지만, 자식들의 뜻을 존중하고 따라주신 양가 부모님들도 정말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4143	손혜원 의원 페북, 세월호 "도대체 뭐하는 정부입니까?" [새창]	2016-11-01 02:44:12	11	삭제
		아마 그럴 거에요. 인양 자체에 드는 비용이 천문학적이라고 알아요. 분명 유령회사 만들어서 예산 꿀꺽하고 대충 경력자 몇명 불러다가 외주 줘서 진행하고 있겠죠.
	4141	프로포즈에 대한 개인적인 단상. [새창]	2016-10-28 23:34:32	6	삭제
		제 주변이나 인터넷을 보면 보통은 연애하면서 때 되면 결혼하자 얘기 없이 자연스레 결혼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재미 삼아 웨딩박람회? 갔다가 얼결에 결혼하게 됐고... ㅋㅋㅋ 물론 서로 마음이 맞아야 결혼 준비도 하는 거지만 그 마음을 확인하는 게 먼저가 아닌 경우가 많다 보니 프로포즈라는 이름을 빌어 결혼 약속을 하고, 듣고 싶어지는 거죠. 외국처럼 먼저 프로포즈를 하고 양가 부모님에게 알리는 게 아니라, 우리는 보통 양가 부모님의 허락부터 받는 걸 우선시하잖아요. 그래서 뭔가 순서가 이상해보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일에 있어서 맹세? 와 같은 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각자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프로포즈의 모습은 다 다르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결혼 하룬가 이틀 전에 남편이 케이크 사와서 결혼하자고 말해주는데, 그냥 그 순간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너무 좋아서 펑펑 울었어요... ㅎㅎㅎ
	4140	제 행동이 잘못된 것인가요? ㅜㅜ [새창]	2016-10-28 09:45:27	54	삭제
		이건 한두번 쌓여서 생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연애할 때부터 누나와의 무언가가 아내분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 게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만나던 남친. 같이 찜질방에서 놀고 밤 새는데... 이른 아침, 집에 누나 혼자 있다고 걱정된다고 저를 찜질방에 혼자 두고 간 적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안전한 집에 혼자 있는 누나와 찜질방에 혼자 있는 여친, 누가 더 걱정이 되는지...? 뭐 이런 식으로 아내분 입장에선 이전부터 누나분과의 관계에 있어 탐탁찮은 게 있었을 수도 있죠. 그게 사소한 무언가가 트리거가 되어 터진 걸 수도 있구요. 단순히 표면에 드러난 현상이 아닌 깊은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음을 생각해보시고 대화 나눠보세요. 근데 그냥 단순히 이상하다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남매 간의 관계를 의심하는 건 아내분이 좀 이상하긴 해요...;
	4139	문제) 제가 주문한 음료의 종류는 무엇일까요? [새창]	2016-10-25 16:13:16	17	삭제
		본사 잘못인 것 같아요. 이미 에스프레소 콘파냐라는 커피가 있는데, 지들 자체 개발 메뉴에 저 메뉴 이름을 붙여서 팔다니... 고깃집에서 우삼겹 시켰는데, 저희는 우삼겹을 돼지의 오른쪽에서만 가져와서 우삼겹이라고 판매합니다 라고 말하는 격인데요. 네이밍 자체가 틀려먹었어요. 커피 전문점 자격이 없는 듯...
	4138	고양이가 싫다시던 어마마마....ㅎ [새창]	2016-10-24 23:58:18	32	삭제
		오오. 댓글에 첫째 사진 보고 생각나서 님의 지난글을 보니 목욕할 거야? 영상 주인공이 맞군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하루에 열두번씩 본 영상인데 ㅋㅋㅋㅋ 생각난 김에 다섯번 더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안 보신 분들도 보고 오세요 졸귀입니다 ㅠㅠㅜ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6012
	4137	[썰전]삼성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 관련 [새창]	2016-10-22 09:43:36	2	삭제
		삼성 문제 지적할 때마다 아이폰 물고 늘어지는 게 인터넷의 답없는 삼성빠나 그러는 줄 알았는데 논객도 저러고 있네... 아니 삼성 얘기하자는데 왜 맨날 가만 있는 아이폰 끌고 와서 때리는지... ㅋㅋㅋㅋㅋ
	4136	직접 방문해서 내 돈 내고 먹어본 돈코츠 라면집들 간단 후기 [새창]	2016-10-21 00:33:22	0	삭제
		본문에서 제가 가본 곳이랑 매치되는 곳이 나고미라멘, 부탄츄, 삼대째? 라멘이네요. 개인적으로 삼대는 처음 갔을 때 너무 심하게 짜서... 저 맵고 짠 거, 자극적인 거 엄청 좋아하는데 못 견딜 정도로 짜서 그 이후로는 안 갑니다. 부탄츄는 처음 갔을 땐 맛있었는데 두번째 갔을 땐 좀 짜게 나와서 별로였구요. 나고미는 두 곳에 비해 육수가 덜 진한 감은 있지만 항상 같은 맛을 내서 셋 중엔 젤 괜찮더라구요. 근데 홍대역에서 걸어가기가 좀 멀죠 ㅎㅎ... 뭐 걸어갈 만 하지만 추운 날은 괴롭더라구여... 아... 라멘 먹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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