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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조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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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조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럼주로 들여다 본 재미난 역사 [새창] 2013-08-07 03:17:21 0 삭제
    대항해시대 이후 선박과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6개월 이상의 장기간의 항해가 가능졌습니다 이와 비례해서 장기간의 항해를 위해 염장쇠고기와 건빵등 보존식품 또한 발전해왔죠 그렇지만 보통의 식수 그 당시 나무통에 보관된 물은 곧 물이끼가 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당시 영국 해군에서는 물을 대체할만한 술을 찾느라 골머리를 썩혔다고합니다
    30 AMD AM3+ 소켓 질문입니다[PCI-Express 3.0] [새창] 2013-08-05 11:49:27 0 삭제
    1. 아 그런가요?? 타이탄도 2.0 대역폭 다 못쓰는 군요 ㅎㄷㄷ 답변 감사합니다
    29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 [새창] 2013-08-05 00:36:51 1 삭제

    28 역시 모델은 모델인가봄... [새창] 2013-08-04 10:16:56 0 삭제
    왜 남자모델인데 시선이 떨어지지 않는거지 ㅜㅜ
    27 625전쟁은 김일성의 독단적인 남침사건만으로볼수없습니다 [새창] 2013-06-26 01:26:14 0 삭제
    아...의람님이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셨네요 생각은 머리속을 멤도는데 왜 글쓰는 재주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26 625전쟁은 김일성의 독단적인 남침사건만으로볼수없습니다 [새창] 2013-06-26 01:24:26 2 삭제
    브루스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은 한국전쟁사의 기념비적인 책이죠 한국전쟁을 공부하는데 필수적인 책입니다만 80년대 아직 소련이 해체되지 않아서 소련측 자료를 참고하지 못하고 쓰여졌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25 625전쟁은 김일성의 독단적인 남침사건만으로볼수없습니다 [새창] 2013-06-26 01:17:04 0 삭제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우리민족내부의 갈등이 결국 봉합되지 못하고 터진게 가장 큰 이유 아닐까요? 한국전쟁 발발 당시 공산측 양대 축인 소련과 중국 모두 전쟁을 적극적으로 피하려고 했었죠 소련은 김일성이 두차례나 찾아와 전쟁하게 해달라 떼를 썻었지만 스탈린이 단호하게 미국과의 충돌을 원치 않는다며 시큰둥한 입장이였고 중국은 막 국공내전을 막 끝내면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라 북한에 신경쓸 여력도 없었구요
    24 호동호동(呼東呼東), 동해를 '동해'라고 불러야 할까? [새창] 2013-05-15 22:23:04 0/4 삭제
    영토와 달리 여러나라가 맞닿은 영해에 대한 명칭을 온전히 한나라만의 이름으로하는것은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예외적으로 인도양이나 남중국해는 그 이름이 붇인 수역이 대부분 그 국가의 영향력 아래에 있거나 오랜세월 관례적인 명칭이나 예외로 하겠습니다) 과거의 사실만 봐서는마땅히 한국해라 불림이 마땅하겠지만 과연 일본이나 그밖에 제3국이 보기에 그게 합당한 주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한국해보다는 그 누구의 바다도 아닌 아시아의 동쪽 동해가 더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유럽의 북해라는 선례가 있지 않습니까? 자폭에 가까운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3 tetraisol 이병도 문제를 자기합리화 해서 글 올렸더군요 [새창] 2013-05-15 00:36:14 6 삭제
    와....중생구제님이 정말 깔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질문하셨는데 그에 비해서 릴케님의 답변은 너무 애메모호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들어가있지 못해서 매우 안타깝네요 일제의 역사왜곡의 단초로 시작된 학설이구체적으로 어떤것이며 그것이 이병도와 어떻게 이어지는가를 밝히셔야 릴케님의 주장에 공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제시대의 잔재문화와 아직까지 우리말에 남아있는일본어 찌꺼기가 식민사관의 영향이라는 예를 드셨으면 그 근거도 왜 그러한가를 밝히셔야겠구요
    저는 이것을 식민사관의 영향이라보다는 우리 할아버지 세대가 일제치하를 겪으면서 어쩔수 없이 생겨난 문화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2 유럽 역사상 최고의 전략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새창] 2013-05-07 08:26:33 0 삭제
    당대 나폴레옹의 천재성은 모두다 인정했던 반면 적국은 물론 부하들까지도 그를 호전적인 전쟁광으로 봤었죠 또한 자신이 시골뜨기에서 황제가 된것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오스트리아 공주와 결혼하고 틸지트 회담에서는 러시아 오스트리아와 더불어 3명의 황제가 회담을 했다고 혼자서 만족했으나 어디까지나 나폴레옹 혼자만의 생각이였죠 특히나 나폴레옹이 부르봉왕가의 마지막 왕족을 외국에서 납치해와 사실상 사법살인을 저지른 다음부터는 더욱더 상종못할 인간 말종으로 봤다고 합니다
    21 유럽 역사상 최고의 전략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새창] 2013-05-07 08:26:33 0 삭제
    당대 나폴레옹의 천재성은 모두다 인정했던 반면 적국은 물론 부하들까지도 그를 호전적인 전쟁광으로 봤었죠 또한 자신이 시골뜨기에서 황제가 된것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오스트리아 공주와 결혼하고 틸지트 회담에서는 러시아 오스트리아와 더불어 3명의 황제가 회담을 했다고 혼자서 만족했으나 어디까지나 나폴레옹 혼자만의 생각이였죠 특히나 나폴레옹이 부르봉왕가의 마지막 왕족을 외국에서 납치해와 사실상 사법살인을 저지른 다음부터는 더욱더 상종못할 인간 말종으로 봤다고 합니다
    20 좀 근본적인 것들을 고민해 봅니다. ( 보류 안가게 추천좀..) [새창] 2013-05-04 22:51:40 1 삭제
    그리고 이웃나라의 금관이 멋져보여 나도 따라할래 - 이런경우가 바로 동서고금의 문화 전파방식 아닌가요? 일례를 들어 보죠 1803년 영국과 나폴레옹이 일시적으로 휴전한 아미앵조약이 체결된 후 양국의 상선들이 다시 무액을 재개했을 때 파리에서 최신유행하는 드레스를 그대로 입힌 인형들을 영국 상선들이 가장먼저 실어 날랐다고 하는군요
    19 좀 근본적인 것들을 고민해 봅니다. ( 보류 안가게 추천좀..) [새창] 2013-05-04 22:42:35 0 삭제
    근거의 제시로 보여드린 금동관은 유물만 존재하고 그에대한사료가 없으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작성자님 말대로 백제가 왜로 진출한 근거가 될수도 있고 kbs처럼백제 장인이 만들어 일본에게 주었다는 주장도 할수 있구요
    18 [이병도를 위한 5가지 변명] 에 대한 반론 [새창] 2013-05-02 22:54:54 3 삭제
    저도 의람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논점은 이병도가 식민사학적인 학자였는가 이지 그가 친일파인가 아닌가가 아닙니다
    17 [역사스페셜]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어떤 곳인가 [새창] 2013-05-02 21:05:32 10 삭제
    물론 이 글이 반대를 받을만한 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릴케님은 조선사편수회가 어떻다는 이러한 글보다 테트라솔님이 누차 얘기하셨던 조선사편수회와 식민사관으로 쓰여진 이병도의 저서들을 찾아서 들고나오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래서는 똑같은 말들의 무한반복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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