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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깡조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7
    방문 : 16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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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조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졸필이지만 선조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 [새창] 2013-09-14 13:41:32 0 삭제
    좋은 글 잘 보고있습니다~~ 맨 마지막 선조실록 기사가 한산싸움에서 패전한 책임을 물어 원균을 처벌하자는 내용인데
    그 한산 싸움은 정확하게 어떤 전투였는지 궁금합니다
    45 그는 구국의 영웅인가, 민족의 반역자인가? 프랑스의 원수 페탱. [새창] 2013-08-30 14:18:32 12 삭제
    깨구리가습기//

    프랑스와 독일은 2차대전 당시로 훨씬 이전부터 30년 전쟁, 나폴레옹시기, 보불전쟁 1차대전 내내 싸워왔었습니다 또한 당시 유럽사회가 낭만주

    의 사상이 아주 조금이나마 남아있었던 터라 2차대전 초기만 하더라도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히틀러도 금지하고 있었던 터라 저런 신사적인(?)

    협상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런 신사협정도 자기네들이 문명국이라는 동등한 상대라 인식했었기에 가능했죠 독일 프랑스도 자신들의 식민지

    였던 서인도제도,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일제 못지않게 잔학한 수탈을 자행했었지요
    44 노멀만 2200판 올라운더의 잉여 전적 [새창] 2013-08-21 14:17:42 0 삭제
    저도 랭겜은 안하고 노말겜만 하는 유저에요 이기고 지는거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맘편히 하는게 더 좋더군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1 02:00:50 0 삭제
    지나가다슬쩍님

    군 위안부에 대한 피해 보상은 일본이 전혀 제시하지 않았고 우리나라도(!) 주장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42 지금 진행되고 있는 창씨개명 [새창] 2013-08-20 03:28:21 0 삭제
    핸드폰으로 적다보니 오타가 적잖이 발생하는군요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41 지금 진행되고 있는 창씨개명 [새창] 2013-08-20 03:26:00 7 삭제
    붉은강가 // 작성자분이 표현하고자 하는바를 다시한번 보셨으면 하네

    박정희 김대중 두사람의 창씨개명은 과정이나 본인의 의지라 서로 달랐

    어도 결국 창씨개명을 하게 되었지요 이것은 당시 대부분의 조선인이

    겪었던 일입니다

    작성자분은 그러한 개인의 이름을 바꾸는 것보다 우리가 잊고서 아직

    까지도 창씨개명된 채로 불려지고 있는 우리땅의 현실을 강조하기 위해

    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예시에 그렇게까지 흥분하지 않

    으셔도 될듯 합니다만....
    40 일단 좀 제대로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3-08-17 14:19:46 0 삭제

    그리고 그렇게 받은 보상금이 어디서 어떻게 쓰였는가 보여주는 표입니다 출처는 자료 안에 있습니다
    39 일단 좀 제대로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3-08-17 14:16:44 0 삭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선 일본도 모르쇠로 제시 하지 않았고 우리 정부도 보상을 주장하지 않음으로써

    위안부 희생에 대해서는 단 한푼도 얻어낸게 없습니다
    38 일단 좀 제대로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3-08-17 14:15:03 0 삭제


    37 일단 좀 제대로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3-08-17 14:14:36 0 삭제

    출처는 동아일보 입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5 20:52:26 0 삭제
    즐거운 심해 여행 되라고 땅개~~~

    넌 진다~~~~
    35 라이엇의 버프와 너프 그리고 우리. jpg [새창] 2013-08-07 04:05:28 0 삭제
    1. 우르곳도 열심히 파볼까 했는데 갑자기 유도q사거리 감소... 참 허탈했죠 그때....
    34 라이엇의 버프와 너프 그리고 우리. jpg [새창] 2013-08-07 03:55:38 8 삭제
    카타리나도 리메이크 이후 연속 칼질 당해서 다시 관짝으로 들어간 신세죠
    문제는 태생적으로 강한 챔피언들은 너프를 당해도 어느정도 쓸만한데
    대부분의 그렇지 않은 챔피언들은 한번 너프당하면 동급실력에서는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하게 밀린다는 거죠
    33 럼주로 들여다 본 재미난 역사 [새창] 2013-08-07 03:36:50 0 삭제
    마지막으로 넬슨은 럼주에 담겨져서 영국으로 돌아간것이 아니라 브랜디에 담겨저서 돌아갔습니다 럼은 장교가아닌 일반 선원들이 마시던 술이고 해군 장교들은 자신들이 마실 와인이나 브랜디등을 따로 구입하여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미 트라팔가전투 이전부터 넬슨을 반신으로 따르던 해군 장교들인데 그의 시신을 그런 럼주에 보관하리라고는 생각도 안했을 겁니다 전투가 끝난후 모든 배의 브랜디를 모은다음 거기에 몰약과 장뇌를 섞어서 거기에 시신을 보관한 후 영국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32 럼주로 들여다 본 재미난 역사 [새창] 2013-08-07 03:25:02 0 삭제
    알콜 도수도 낮고 물대신 마시기 쉬운 맥주가 있었지만 6개월이상의 항해동안 마땅한 냉장기술도 없던터라 맥주가 금방 시어져서 못먹게됩니다 그보다 더 도수가 강한 술은 포도주뿐인데 인생밑바닥 해군 수병들을 위해서 영국정부가 비싼 포도주를 지급해줄리가 없었지요
    하지만 서인도제도에 영국 프랑스등이 설탕농장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설탕을 만들고 남은 사탕수수의 당밀 찌꺼기로 만든 럼은 매우 저렴하게 만들 수 있어서 사탕수수 농장 노예들에게 급속도로 확산되었죠 이러한 럼이 해군을 위한술이 된것은 당시 설탕농장 업자들의 로비도 한몫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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