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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의정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7
    방문 : 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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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정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익명]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 [새창] 2014-05-07 05:44:19 2 삭제
    답답하실만 하네요.
    세상은 불공평하죠.
    그래서 전 익명aGRoZ 편입니다.!
    33 [익명]한심한년 [새창] 2014-05-07 05:40:41 1 삭제
    올곧은 생각 가진 신념이 있는 주관이 뚜렷한 사람인 척만 빼드린 작성자님.

    제가 주변에 있는 여자들 중에 뭐하면서 방청소 잘하는 사람 본적이 없고, 살뺀다고 해놓고 간식굶는 사람은 못봤으며

    쉬고 싶을때 공부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다 똑같아요.

    다른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맨 윗줄에 적은 대로 작성자님은 소신있고 주관이 뚜렸해보이는 만큼 쉴틈이 필요한거죠.

    그러나.. 씻는건..하셔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오늘 하루는 진짜 딱 하루네요.

    저도 하루 하루가 80ㄷ세 90세 100세까지 쭉갔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씻고 알차게 ㄱㄱ요ㅋㅋ
    32 [익명]저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새창] 2014-05-07 05:33:57 0 삭제
    그 마음 이해하고 싶네요..
    왜냐면 제가 속내가 좀 어둑어둑하거든요.
    개인적인 방법중 효과적이 였던것은.

    1 현실에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고민이나 걱정 등 자신외에 것들은 내려 놔두세요.)
    2 좋은 단어 이용해서 생각하기.(말에는 힘이있고 단어에는 뜻이있어서 좋은말쓰면 행동에서 나와요.)
    3 방금 겪은일에 행복하고 고마운쪽으로 유도 해서 생각하기 (어처구니 없지만 하다보면 정말 감사한감정이 들어서 행복해집니다.)
    31 [익명]저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새창] 2014-05-07 05:24:59 0 삭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좀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생각은 표정으로 드러나니까 어색 해도 마음 놓고~ 잘 웃고 웃을 때도 웃고 싶을만큼 편하게 웃는 것도 좋겠네요.

    웃는 얼굴이 어색한 사람은 있지만 욕하는 사람은 드물테니까 적어도 본전일 가능성이 크고 웃으면 왠만하면 다 매력적으로 보여요.
    30 대학자퇴하고 히키코모리 노답인생... [새창] 2014-05-07 04:56:53 2 삭제
    편하게 적어 볼게요.

    예전에 이런 비슷한 괴로움을 겪고 있는 친구분게 어느분이 댓글로

    "일단 새벽에 일어나서 깨끗하게 씻어요. 그리고 가장 이쁘고 좋은 옷을 입으세요. 그리고 첫차를 타고 새벽시장을 쇼핑해보세요."

    라며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물론 저도 새벽차를 차고 새벽 인부들고 노인들 그리고 해가 다뜨기전부터 땀흘리는 분주한 사람들을 봤습니다.

    글쓴이의 댓글이 참 좋아 보였어요.

    하지만 제가 댓글 달고 싶은건 하루를 방구석에 쳐박혀 살아도 그 하루를 온전하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즐기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떠오르면 그 때는 발라버리시면 됩니다.

    아.. 돈이.. 하시면 알바를 하시고..

    몸이 아프신거면 복지혜택을 찾아보세요.

    마냥 할게 없다면 자원봉사 집앞 청소도 좋고요.

    물론 깨끗하게 씻는건 전제조건입니다.

    그러다 보면 답이 나와요.

    누가 그러던데 현대인의 불면증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경쟁심리라고 하던데..

    1년동안 시간 가며 숨도 막히셨을텐데

    오늘 하루는 진짜 딱!! 하루니까 경쟁도 불안도 고민도 없이 깨끗이 씻고 두리번 거려보세요.

    오늘 입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04:37:02 0 삭제
    살면서 선한 업을 쌓는다고 하는데, 좋은일 하시는 중에 컨디션 잘 챙기시고 그 선업으로 하시는 배움이건 교육이건 술술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28 원자과 다니는 학생이 인용한 몇몇 서술에 대한 반박 [새창] 2014-05-07 04:26:05 7 삭제
    "원자과 4학년 학생입니다." 글을 보고 로그인했는데 참 고마운 글이네요.

    관심을 많이 끌 수밖에 없도록 불완전한 명제로 글을 유도하셔서 관심이 많아지고,

    이 때문에 공론화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니까요.

    더 많은 핵종과 그에 따른 대안이 발견될수록 좋을 것이지만 아직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지 모르는 상태이고

    최소한 실질적인 활용가치가 있는 측정장비가 보편화하여 그 누구도 확정적인 피해를 받지 않을 때까지만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고, 지금보다 폭넓게 상황을 대처하고 기록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26 <속보 2:22pm> 도올 김용옥 선생 시국선언 "박근혜여 물러나라" [새창] 2014-05-05 01:29:05 0 삭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직업과 가족 삶과 미래가 흔들릴까 무서워하면서 혁명이 일어 날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며
    담벼락에 욕설이라도 적는 심정으로 그릇된 것을 배척하는 척하며 눈을돌리며 비굴하게 연명하는 게 다 인것인가...
    혁명이라도 일어났으면 하지만 사실 저절로 생기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 하나 빛을 내야 모두가 밝혀 올바른 한 사람의 어른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
    담벼락에 욕설이라도 쓰는 심정으로 아무도 없는 길에 "잘못된 것이다!!!" 라고 중얼거리며 내달리는 것으로 아무것도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한 사람의 어른으로 나는 얼마나 부끄러운가..
    25 <속보 2:22pm> 도올 김용옥 선생 시국선언 "박근혜여 물러나라" [새창] 2014-05-05 01:13:31 0 삭제
    나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국민이며 한 사람의 성인으로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15:20:40 6 삭제
    "후쿠시마 사고가 우리나라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미미?하며 없는 수준에 가깝다는 것"

    이거 보고 부x대 사대강 옹호 발언과 학생들에게 교육했던 내용이 오버랩되는 군요.

    당연하게 방사능 피폭량이 있고 그 기준치와 영향을 미치는 기간이 안에 직간접적으로 피폭되고 있는데 "미미하며 없는" 수준이라니요.

    논리적으로도 이해가 불가한 부분이네요.

    글 보다가 황당해서 로그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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