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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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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0	병원 다녀왔습니다. 약 한뭉탱이 받아왔네요. [새창]	2022-10-25 18:52:30	1	삭제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잠이 오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잠자리에 드세요. 일찍 자는 것도 약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유혹을 뿌리치기 위한...
	1609	뻔뻔한 보이스피싱 김고은 사칭녀 [새창]	2022-10-25 17:48:59	0	삭제
		김고은도 좋고 수지도 좋고 ^^
	1608	반말로 인터뷰하는 컨셉 [새창]	2022-10-25 13:53:01	1	삭제
		라임 좋아요 ㅋ
	1607	남친이 있는 여군 중위와 사귀었던 썰 [새창]	2022-10-25 13:51:11	0	삭제
		여자 무섭다
	1605	엄청난 반응속도.gif [새창]	2022-10-24 17:47:02	1	삭제
		개새기익
	1604	문재인 대통령 근황 - 경남 mbc [새창]	2022-10-21 17:12:34	0	삭제
		문대통령님이 따라 주시는 막걸리 한잔은 얼마나 달까? 상상도 안된다~
	1603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장례식 감 [새창]	2022-10-20 17:00:31	24	삭제
		"아니에요 꼭 갚아야죠 꼭 갚을게요" 돈으로 갚는다는 의미였을텐데 꼭 돈이 아니더래도 마음과 정성이 가득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세상사를 얘기 하는 거네 문득 내가 승용차로 무단 횡단보도 사고를 냈던 일이 떠오르는 구만 나이 60정도 되는 아줌마가 건너편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에서 건너지 않고 정차 되어 있는 차 사이로 도로로 건너다가 좌회전 하려는 내 차에 치였지. 사이드미러가 나갈 정도였으니까 아줌마는 뇌까지 다쳐 중환자실에서 며칠을 보냈고 당시에 난 너무 억울해서 잠도 못 이루고 날 밤 샌 기억이 많았어 경찰서에는 자꾸 피해자와 합의하라고 하고 보험회사에서도 무단횡단을 한 아줌마의 잘못은 얘기하지 않고 나의 부주의에 대해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해서 너무 억울했지 뇌 수슬도 하고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니 인간 된 도리로 병문안 갔지 중환자실에 아줌마가 머리에 붕대 감고 남편이랑 있는데 내가 앞에 나타나니까 갑자기 막 우는 거야 날 보며... 그리고 미안하다고... 그러니... 나도 갑자기 막 눈물이 나더라고~ 그동안 내 편은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바로 앞에 있더라고~ 너무 많이 울었어 그 때 생각이 아무리 아줌마가 잘못을 했어도 6천킬로가 넘는 차량이 이 사람을 다치게 한 걸 생각하니 내가 너무 죄송한거야 나이 마흔 넘어서 막 울면서 아줌마한테 죄송하다고 했지 경찰서에서 합의하라고 했던 것이, 보험사에서 용서를 구하라고 했던 말이 약자인 아줌마한테 마음의 위로를 하라는 얘기인 줄 그때 알았지 돈으로 해결하라는 내 차가운 마음이 아니라..
	1602	고아원에서 나온 고아의 집 [새창]	2022-10-18 09:17:43	1	삭제
		정말 다행이다 부동산 사기 맞지 않아서...
	1601	보기드물게 순진한 아가씨 만화 [새창]	2022-10-13 14:52:24	0	삭제
		일본어는 "남대문 열렸다" 처럼 가벼운 말이 없나요?
	1600	"야! 니가 뭔 스케이트보드냐!" [새창]	2022-10-13 14:46:29	0	삭제
		진짜 제목 때문에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1599	올해42세 지병으로인해 퇴사를 결정중입니다... [새창]	2022-10-11 10:14:04	3	삭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598	10월 1일 착샷 ㅎㅎ [새창]	2022-10-07 17:34:59	1	삭제
		이제 곧 가을지나 겨울인데 사진 보고 봄이 온 줄 알았어요
	1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29 11:20:23	0	삭제
		주작~ 가령~ 시작 할 때 픽션으로
	1596	경력으로 이직했는데 신입처럼 어리둥절 하는 중 [새창]	2022-09-29 10:29:50	0	삭제
		내가 다 기분이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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