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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체이게무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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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이게무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8 16:42:05 10/74 삭제
    아 참 그리고요!!!

    담배 끊는 건 진짜 힘들어요. 이것 아니면 저것, 이분법적으로 볼 게 아니라, 좋아 그렇다면 집에서만큼은 피지 말았으면 좋겠어 하고 얘기해보세요.

    그것만이라도 지켜 달라고 하면 노력은 할 겁니다. 정 피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피고 오겠죠. 그렇게 줄여 나가다가 어느 순간에 또 끊게 되는 게 담배거든요.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8 16:34:45 97/111 삭제
    비공감 엄청 먹을 것 같아서 댓글 쓰기 겁나네요 ;;;

    아마 그 상황이 심각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해서 담배 다 피고 할게 라고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남편 분은 거실 창가에 계셨고, 아내 분은 방에 계셨다면 (방 정리하다가 침대 밑에 팔 넣으셨다고 하셔서..)
    99.9% 남편 분은 아내 분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릇 깨지는 소리라든지 우당탕 쿵탕 하는 등의 큰 소리가 나면 반사적으로 달려갔을 거에요.
    그런데 나 팔 낀 거 같아. 나 팔 좀 빼 줘 등의 말은 (설령 큰 소리라 해도 거실 창가까지 크게 들렸을까 싶음)
    '어? 팔이 왜 꼈지? 그래도 그 정도는 뭐 대충해도 빠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어디까지나 가정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다시 말해, 아내분의 상황이 지금 당장 달려나갈 상황이 아닐 것이라 판단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아내 분을 무시하거나 아끼지 않는다거나 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다면 무심결에 이거만 피고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굳이 다른 예를 들자면,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 갖다 줘~! 하는 경우, 좀 늦게 가도 괜찮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 거죠.
    계속해서 빨리 갖다 달라고!! 하고 소리 질러도 그 대수롭지 않은 생각은 기껏해야 '하 참 엄청 보채네' 정도밖에는 발전이 안되기도 합니다.

    만약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저녁에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만약 남편 분이 '뭘 그걸 가지고 그래' 또는 '그랬어? 난 그렇게 까지 심각한 상황인 줄은 몰랐거든' 라고 한다면 100%입니다.

    남자라는 동물은 평상시에도 심드렁하게 있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에, 아내 분께서 그냥 아~~아~~악~~!! 하고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면 눈썹 휘날리게 뛰어왔을 겁니다.

    많이도 아니고요, 진짜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나? 해주시면, 대화로써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결혼만 하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것 같았죠? 안 그런 사람 이 지구상에 수십억은 될 겁니다
    712 전갈 네임드 이름이 ㅋㅋ [새창] 2016-01-07 09:11:13 0 삭제
    1 정말요?????????? 헐!!!!!!!!!!!!
    711 [르포]'위안부 역사' 기록하는 중국, 잊자는 한국 [새창] 2015-12-29 17:28:56 0 삭제
    분을 못 참겠어요. 이 기분을 어디에 풀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후우...
    710 흔한 대륙의 귀성길 [새창] 2015-12-29 16:53:20 35 삭제
    저기요. 제가 예전에 류저우를 갔다왔는데요. 베트남이 가깝다는 거에요. 그래서 얼마나? 그랬더니

    음...한 300킬로?

    그냥 그렇다구요.
    709 [BGM]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하인드 스토리(2/3) [새창] 2015-12-24 14:30:19 1 삭제
    아...보면서..웨지 안틸레스도 나올까 하고 엄청 기대했었는데...스타워즈 에피 4,5,6 모두 나왔던 에이스 파일롯이었으니까요

    거절했었구나...안타깝네..나왔으면 정말 또 다른 전설이 됐을 텐데
    708 당원 가입 완료/^^ [새창] 2015-12-16 22:45:00 0 삭제

    전 금요일에 보냈는데 그 날 바로 됐어요ㅎㅎ
    반갑습니다 ^^
    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6 14:22:15 0 삭제
    1 그런가요? ㅎㅎ 전, 손석희 뉴스라도 보기가 싫어지던데... 다음 인터넷 메인 뉴스나 오유 분들이 알려주는 소식만 보고 살아요 ㅎㅎ
    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6 14:10:01 1 삭제
    저도 극반새누리이지만, 어쩔 수 없이 문재인을 지지하는 건 아니에요. 한 때는 안철수 지지했다가 대선 당일 미국 가버리는 거 보고 앗차 했죠.
    만약 문재인이 없다면, 다른 누군가를 어쩔 수 없이 지지는 하겠지만, 문재인 만큼은 끝까지 지지할 생각입니다.

    글 중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이라고 하셨는데...전 솔직히 아직 "멘붕"입니다. '12년 대선 이후로 아직 TV 뉴스를 안보고 있어요.
    705 풍경을 쫓으며 찍었던 사진들 [새창] 2015-12-14 09:41:00 0 삭제
    우와...넋을 잃고 바라본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군요...전, 3번재, 8번째 사진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704 등산 [새창] 2015-10-19 15:51:13 0 삭제
    산에 가고 싶다...마음 설레게 하는 사진이네요
    703 황교활이 왜구와 협의해서 자위대 국내로 데려오겠답니다 [새창] 2015-10-14 12:42:32 2 삭제
    관련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1014120606538
    702 [완료] 나눔나눔 [새창] 2015-09-17 20:19:17 0 삭제
    영어버전이라 인사 제대로 못해서 죄송합니다. 메이지피스트 감사히 잘 쓸게요~~ 갬블로는 잘 안나오네요 ㅠㅠ
    701 이케아의 소소한 배려 [새창] 2015-07-22 11:22:53 10 삭제
    업무상 체코에 주재원으로 몇 년 있었는데요.
    거기 이케아에도 저렇게 반려견을 위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흔하디 흔한 마트에도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기억에...음..보통 출입문 옆이나 자전거 보관대 옆이었던 것 같아요.
    마트 갈 때 반려견이 있을 때마다 쭈그려 앉아서 우쮸쮸 하곤 했는데...
    주인 허락없이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지거나 하면 안되거든요.
    700 고대 구름밟이 마부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16 10:48:18 0 삭제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링크 잘 봤습니다.
    종결급이 아니라서 극딜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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