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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꽃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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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꽃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2호선 게스트하우스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7-09 15:11:29 0 삭제
    혹시 보실까 남겨봅니당.
    당산역 근처 모나이 게스트 하우스 괜찮아요!
    지하철역이랑 가깝고 ( 2,9호선 환승이라 좋음)
    아저씨가 친절하십니당~

    근처 모텔?숙박비보다는 저렴하지만 (2인기준 5만원근처)
    개스트하우스 기준으로 싼건지 비싼건진 모르겠어요.방에 화장실이 딸려있어서 좋았음ㅋ
    45 질문좀 받아주세요~ [새창] 2016-07-09 15:06:55 0 삭제
    추천은 이정도인것같구요..
    친구들과 놀러가고 엠티가고 하던 기억을 더듬어 완전히 주관적인 경험으로 적어봤어요!

    10명이 가는데 인당 15-20이면 매우 풍족하게 잘 놀다 오실 것 같습ㄴ다.
    장소가 정해지고 다시 질문주시면 알고있는 한도 내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여행 되세요^^
    44 질문좀 받아주세요~ [새창] 2016-07-09 15:04:26 0 삭제
    (쓰다가 잘못 눌러 끊겼네여ㅠ)
    계룡산, 장태산, 대청호 등이 시내에서 자차로 30분 정도로 매우 가깝고 사람이 많이 북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서 무주쪽으로 이동해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덕유산 국립공원쪽이 계곡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전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안면도나 대천쪽 서해바다로 가는 것도 괜찮겠네요.
    대천은 방학을 맞이한 어린 친구들이 자주 놀러가는 곳임을 고려하면.. 여행 성격에 따라 일행끼리 놀기보다는 다른이들과 어울리기 좋겠습ㄴㅣ다......(헌팅숙소 이런데도 있더라구요) 다만 환경적으로 열악하고 물가가 비싸고 휴양지 후려치기등을 당할수도...
    안면도는 비교적 조용하고 커플이나 가족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43 질문좀 받아주세요~ [새창] 2016-07-09 14:57:39 0 삭제
    지역이 다 다르다면 어디 한 곳에서 모여야 하는데 서울(우리나라에서 어디서 출발해도 서울가는 교통편이 가장 많고 편리)과 대전(경부,호남선이 관통하여 경상 전라쪽 모두 접근성이 좋지만 강원도쪽에서 오기가 나쁨)이 전국적으로 접근성은 좋으니 두 곳에서 출발하는것을 염두에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서울 동(북)쪽의 가평 양평 청평 춘천 쪽에 있는 휴양림이나 계곡들이 접근성이 좋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자동차로 1시간 내외, 기차나 버스등 교통편이 다양하고 숙박 시설도 많습니다. 물가야 휴양지면 비슷하듯 싸진 않지만 숙박시설이 많아 숙박비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만만한?느낌이라 대학생들 엠티도 많이 갑니다.
    또 차량이동하신다면 조금만 더 가면 서울에서 2시간 내외로 강원도(속초쪽)도 그리 멀지 않아요. 유명한 항과 시장들 찾아서 맛집투어하시는것도 좋겟네요. 숙박이 시설에 비해 비싼것같습니다.

    대전은 주변에 조금만 이동해도 사람 미어터지지 않는 좋은 계곡들이 많습니다. 대전 근교는 물가가 싸고 숙박ㅂ가 저렴한편이라고 느껴집니다.
    42 강화도 여행 안전할까요? [새창] 2016-07-07 11:13:33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우시네요

    강화도는 매우 큰 섬입니다 ㅎㅎ
    육지에서 섬까지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두개의 '다리'로 건널수 있고요

    수도권에서 버스!로 오갈수도 있습니당 ㅋㅋㅋㅋ

    생각하시는 전라도 작은 섬같이 폐쇄적인 곳이 아니에요 ㅎㅎ

    전혀 걱정말고 다녀오셔도 됩니당 ㅎㅎ
    41 링크의 다바걸 제품(윌리오프숄블랑)을 애타게 구해봅니다 ㅠㅜ [새창] 2016-06-30 15:51:25 0 삭제
    ㅋㅅㅋ 찾았다용

    http://storefarm.naver.com/hngirls/products/394850937?NaPm=ct%3Diq1yc6lc%7Cci%3Dfa5645987397c371453b82340e9a80a48f4b6bcf%7Ctr%3Dslsl%7Csn%3D186121%7Cic%3D%7Chk%3D2829a5c5897fb6c218a534a51e20585a2e12ce1d

    칭찬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0 Tokyo 여행 질문이요!! [새창] 2016-06-28 16:17:27 1 삭제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면 아키하바라 어떠세요?
    저는 별로 관심없는 편인데도 재밌었어요.
    피규어나 게임 타이틀도 많고 메이드복장 하고 있는 카페 알바생들, 역 앞에서 춤추던 아이돌 지망생들,
    플리마켓처럼 개인 소장품들 팔던 거리(토요일이었음),
    아키하바라의 전자상가! (카메라 컴퓨터 psp 휴대폰 등등 구경)
    성인용품 파는 커다란 상점 ㅋㅋㅋ
    뭔가 일본에서밖에 못느낄거같은 느낌의 거리였어요

    야경이 예쁘고 쇼핑센터가 잘 되어있는 오다이바도 있구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타고 갈 수 있어요!
    오다이바 앞 온센모노가타리 라는 유카타 입어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대형 찜질방같은 신식 온천도 있구요

    초밥같은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맛도 있었고 사진도 잘나오고 주변 반응도 열광적이었던
    모토무라 규카츠 추천드려요! 도쿄 시내 여기저기에 체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와 전차를 타고 간 지브리 스튜디오도 좋았어요.
    작지만 스튜디오 자체도 즐거웠고 주변 동네가 조용하고 예뻤거든요.

    남들 많이 가는 지유가오카랑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는
    저는 생각보다 그저그랬어요..

    생각 나면 더 말씀드리러 올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39 도쿄사시는 로컬분이나 자주 도쿄 인근 가시는 분께 질문~!!? [새창] 2016-06-13 18:48:18 0 삭제
    일본어는.. 저도 거의 못합니다만 ㅋㅋ 유치원생 수준! 아리가또와 스미마셍만 잘 하시면 됩니다 ㅎㅎ 영어는..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그들은 영어를 못하고 매우 당황스러워할뿐더러..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의 발음은 못알아듣겠아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다들 친절해서 일본어 못한다고 하면 손짓발짓으로 열심히 알려줍니다 ㅋㅋㅋ 막 우리나라에서처럼 다급하게 !급히! 그런게 없어서 그나마 괜찮아요:) 계산할때나 버스라던지 ㅋㅋ
    38 도쿄사시는 로컬분이나 자주 도쿄 인근 가시는 분께 질문~!!? [새창] 2016-06-13 18:43:10 0 삭제
    요는 일상적인 용도의 배터리는 괜찮다는 겁니다:)
    37 도쿄사시는 로컬분이나 자주 도쿄 인근 가시는 분께 질문~!!? [새창] 2016-06-13 18:42:46 0 삭제
    배터리에 대한 것은
    오유 여행게시판에
    "오늘의컴퓨터"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해 주세요. 자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닉언죄/친목아님; 모르는분!)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ravel&no=17320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0 17:27:08 0 삭제
    //lindbergh

    텐노즈아일&시나가와 정말 좋지 않나요?ㅎㅎㅎㅎㅎ
    시나가와 역에서 해양대쪽으로 걷는 길이 정말 너무 이뻐영 ㅋㅋㅋ
    개인적으로 도쿄에서 사랑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ㅋㅋㅋㅋㅋ

    올 5월에도 들렀엇는데, 이번에는 아파호텔에서 묵어서 시간관계상 텐노즈아일쪽으로 못갔어요 ㅠ

    시나가와가 교통의 요지에다가 앞에 프린스호텔 쇼핑센터 등등 은근 번화한데,
    생각보다 한국분들은 많이 안가시는듯 해요 ㅇㅅㅇ!

    그쪽에서 일하신다니 개인적으로는 부럽습니다.

    혹여 좋은 포인트나 맛집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실 TY하버같은 곳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더 좋아해요 ㅋㅋㅋ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0 11:03:54 0 삭제
    어머니랑 같이 가시면 숙소 등급이나 여건이 어느정도인것을 원하시는지..
    개인적으로 시나가와 역에 숙소를 잡았었는데 교통편이 편리해서 여러모로 좋았었습니다.
    야마노테센 (서울의 지하철2호선 같은 순환선. 시부야, 도쿄역, 신주쿠, 아키하바라등의 접근성이 좋음)과
    하네다 공항선, 나리타 익스프레스 등이 지나가는 역이라 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저는 주로 하네다 공항을 이용해서
    하네다에서 15분가량 걸려 시나가와로 나와서 시나가와 역에서 신칸센으로 환승하여 지방으로 이동했었습니다.. (오사카, 나고야 등)

    시나가와 역에서 직접 가는 열차는 없지만,
    거리상으로도 오다이바와 멀지 않아서 시나가와 역에서 한 정거장 가서 오다이바로 가는 린칸센을 탈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울역 정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도쿄에 가거나 경유할 일이 있었을 때 대부분 시나가와에서 묵었습니다.

    호텔스 닷컴 이용해서
    플렉스테이 인 두번, 아파 호텔 한번, 토요코인 한번 이용했구요.

    시나가와 역 바로 앞에 엄청 큰 프린스 호텔이라고 있는데,
    평이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비싸서 패스..)

    시나가와 역 근처에 꽤 여러 가격대의 숙소들이 포진해 있구요.
    목적에 따라서 방(시설)이 중요한지
    가격이 중요한지
    접근성이 중요한지
    등등을 고려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다이바 일정이 중요하시다면
    개인적으로 "토요코 인 토쿄 시나가와-에키 코난-구치 텐노즈 "도 괜찮을것 같네요.
    가격도 제가 갔을때는 주말 기준 2인 10만원 선이었고, 조식도 포함됩니다.

    시나가와 역에서는 걸어서 20분 정도이지만, (저는 걸으면서 동네 구경하는 것 좋아해서 걸어다녓어요)
    역에서 토요코인까지의 셔틀이 운행하고,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린칸센 열차 역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 도쿄 해양대가 있고 항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나무로 테크를 짜놓은 공간이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도쿄 해양대쪽으로 산책하고
    밤에 숙소 들어왔다가 야경 구경하기 딱 좋았네요.
    또 앞에 강(..같지만 바다?) 옆에 있는 TY하버 라는 맛집?..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빵집+술집 이 있는데 약간 선상느낌..
    빵집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브런치 식당 / 레스토랑 도 겸하고 저녁에는 야경보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예쁜 .. 그런 집이었습니다.

    바로 앞에 편의점, 스타벅스와 맥도날드?엿나 서브웨이였나 있었습니다.

    플렉스테이 인에서도 두번 묵었는데
    플렉스테이 인은 시나가와 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기타시나가와 역 바로 앞이에요.
    여기는 숙소 근처가 되게 조용하고 예쁜 골목길에 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조식이 포함 안되고 때때로 토요코인봊다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인듯해요.

    바로 앞에 편의점 있구요

    방 크기는 아파호텔 토요코인 플렉스테이인 모두 비슷하게 작았구요.
    와이파이 다 되구..음.. 조식은 토요코인에만 포함.
    아파호텔이 가장 신축이었네요!
    하지만 역에서 반대편으로 걸어야 해서 근처에 뭐가 좀 없었다는..
    토요코인과 플렉스테이인 쪽이 바다쪽이고, 동네쪽이라서
    예쁜? 동네 길 구경하면서 항구도시?..랄까 바다가 마을과 같이 있는 그런 느낌의 ㅋㅋ

    하튼 저는 시나가와가 너무 좋아요!

    혹시 가시게 되면 시나가와 라멘야도리를 들르세요!
    시나가와 역 철길 밑을 활용한 라면가게 골목인데요.
    츠케멘(따로 나오는 면을 국물에 찍어먹음) "테츠" 강추입니다.
    멘마+아지타마고 짱짱..
    > 시나가와 테츠 검색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있는 돈코츠라멘집도 괜찮았는데 나머지 가게들은 제 입맛에는 완전 별로..

    암튼 어머니랑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34 일본 홋카이도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06-07 17:34:41 1 삭제
    저는 먹을거 위주로 여행을 다니는지라.. 추천드리자면!

    홋카이도 옥수수를 꼭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드셔보세요! 정말정말정말.
    뭔가 옥수수이지만 한국 것과 다른.. 뭐랄까 옥수수라고 표현하면 안될거같은 달고 신선하고 상큼한? 그런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맛있구요.. 아니 이거 진짜 안먹어보면 ㅠㅠ 그냥 뭐 옥수수가 맛있어봤자.. 하는데 진짜 정말.. 모양은 같은 옥수수인데 ㅋㅋ 하.. 드셔보세여..

    그리고 오타루 역의 시오빵이 굉장히 맛있었어요! 한국와서도 가끔 생각나요 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80엔)
    다음에 가면 여러개 사서 들고 오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오타루 스윗츠들보다도 이게 생각이 나요. (오타루 스윗츠들은 사실 한국에도 요새 많이 입점해있다는..)

    음.. 삿포로에서 징기스칸 타베호다이로 먹었는데.. 음.. 막 놀랄만한 맛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양념한 고기.. 야끼니꾸..
    아참. 노미호다이로 마실것도 무한이었는데.. 나마비루 (아사히 생맥이라든지)가 무한인건 좀 좋더라ㅣ구요. 술 좋아하시면 추천.

    아 술 좋아하시면 삿포로에서 꼭 맥주공장들 들르세요 ㅋㅋ
    술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 혹시 관심 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심이!

    아아.
    치토세 공항에서 부타동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구요. 국내선 청사쪽의 부타동장인? 인가 그런 이름이었어요.
    찾아보니 부타동메이진이네요 ㅋㅋ 부타동명인...

    그리고 공항 안에 우유카페(?) 가 있었어요..
    커피 파는게 아닌 우유가 테마라서 라떼하고 우유 아이스크림하고;
    와 근데 진짜 상상초월이에요 꼭꼭 들러보세요 우유카페!!!!!!!!!!강추.
    홋카이도는 유제품이 유명하다고 하잖아요. 아이스크림도 쩔고 ㅋㅋ
    라떼는.. 그 맛을 못잊겠는데 제가 워낙 커피 좋아해서 ㅋㅋ
    한국에서는 그런 커피가..ㅠㅠ 아직 ㅠㅠ.. 아무래도 우유가 진하고 고소해서 맛있는듯 해요
    근데 참고로 일본은 전반적으로 커피 자체는 노맛.. 핵노맛..
    심지어 아이스커피 시키면 내려놨던? 담겨있는 주전자에서 따라주기도.. (드립머신 말고 그냥 뭔가 물주전자같은 플라스틱 주전자,, 돈아까움)

    노보리베츠는..
    지옥계곡..보다도 그 노천온천 이름 뭐더라 ㅠㅠ 오유누마가 네요 ㅋㅋㅋ
    그쪽 가는 길이 숲속으로 따라 올라가는 길이라 되게 예뻤어요.
    노천으로 된 족욕장이에요.
    냄새 쿠리~ 한 아침 숲길 이슬 반짝반짝한데를 따라서 올라가다가
    우윳빛 족욕장이 나온 장면이 참 예뻤어요.

    음.. 생각나는데로 또 와서 남길게요!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라 홋카이도 한번 더 가고싶은데 ㅎㅎ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즐겁네요 ㅎㅎ
    33 서울 근교 나쁘지 않았던 펜션 댓글로 달아주세요 [새창] 2016-03-16 16:23:59 0 삭제
    좀 비싼데도 괜찮으시다면
    영종도에 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앞쪽으로 엔소이 펜션.. 괜찮았어요
    근데 되게 비쌌어요 24만원인가 ㅠㅠ.. 그치만 그 가격을 하긴 했어요!
    조용하고 다른 일행과 마주칠 일 없고 정말 펜션 자체에서 힐링하고 사진찍기 좋았다는..
    깨끗하고 주인 친절하고 편안하고 가깝고
    단점은 가격이 진짜 ㅋㅋㅋ 1박에 24만원ㅇ,,,,, 가격이 최대단점인듯.. 근데 전 다시 한번쯤은 가보고싶어요!
    32 가을 일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16 16:20:10 0 삭제
    의외로 가을 홋카이도가 엄청 괜찮았어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돌아다니기 좋고 먹기 좋은 계절! 옥토버페스트 할 떄라 오오도리공원에서 신났었던 기억이........ 맥주와 야키소바와 옥수수와 꼬치들 ㅋㅋㅋㅋㅋㅋㅋ 공항에서 지옥계곡있는..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석수정 아 노보리베츠네요 ㅋㅋ 노보리베츠쪽 온천마을들이 셔틀도 잘돼있어서 다니기도 편했구요. 신치토세-노보리베쓰1박-삿포로와 오타루 2박-신치토세 일정이었습니다. 북해도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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