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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10-29 01:55:00	17	삭제
		아 사실 이 얘기가 나올것 같아서 댓글에 추가 하려다 지웠는데.. 저도 일부는 동의합니다. 제가 학생일때도 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발언을 한 선생님의 말에 기분만 나쁘지 생각이 바뀌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그냥 그대로학교 교감선생님한테 말을 전해드렸었죠ㅋㅋ 하지만 선생님이라는 위치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을땐 그냥 일반 사람이 하는 것과는 그 무게의 차이가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의 발언 자체만으로 그릇된 인식을 가지진 않아도 인식을 그런 방향으로 이끌수는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설사 학생들이 휩쓸리지 않더라도 저렇게 특정 집단이 기분 나빠할 수 있는 발언은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6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10-29 01:32:23	36	삭제
		저런 내용의 발언이 EBS에서 나온다는게 솔직히 충격적이네요; 자신의 경험 내에서 발언을 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에 올라온 내용 읽으면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모든 여학생을 일반화 시키는데 제가 저 인강 듣는 입장이였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거 같아요. 그냥 권위없는 사람이 친구들이랑 자기 있었던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교육방송에 나와서 학생들 상대로 가르친다는 사람이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방송을 보는 학생들이 저렇게 그릇된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않나요? 물론 저 선생님이 하고싶었던 이야기는 열등감있는 사람들이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존감을 화복하려고 하고 자기위안을 얻는 경우가 있다 라는 거겠지만 방식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해외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와서 그런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렇게 한 집단을 일반화시키는 발언 선생님이 반 수업시간에 해도 학생들에게 편협된 인식을 갖게 한다고 난리나는데.. 물론 그거와 별개로 메갈이 하는짓은 진짜 소름끼치네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누가 깔거리 생겼다 하면 신나서 우루루루 달려들어서 즐기는거같아요. 광기 느껴져서 진짜 소름끼침.. 진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문제제기를 해야지 저 선생님 발언은 충분히 문제될 내용이였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문제제기를 했으면 잘 마무리 될일을 다 망쳐놨네요.
	261	키작고 뚱뚱한 여징어의 최근 코디 [새창]	2015-10-19 13:49:21	2	삭제
		첫번째 같이 화사한 색이 진짜 잘어울리시는거같아요! 그리고 여성스러운 옷이 잘 어울리시는데 운동화 대신 구두나 단화 신으시면 더 예쁠거같아요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21:50:14	0	삭제
		하다하다 이젠 초등학생까지.... 참 진짜 소름끼치네요...
	255	몸쪽 꽉 찬 돌직구.jpg [새창]	2015-10-18 21:37:24	3	삭제
		와ㅌㅋㅋㅋㅋ 멋있다
	253	딱지스냅_ 오유에 처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둑흔둑흔 (12pic) [새창]	2015-10-18 03:28:54	0	삭제
		와 제목이랑 사진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ㅋㅋ 재미있네요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8 03:21:35	1	삭제
		완전 공감이요.. 진짜 맘충 쓰고싶어서 안달나신 분들같음 이 글 작성자님도 맘충글만 몇개던데 한달전인가 맘충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나서 밖에서 무개념 엄마들이 줄었다는 이상한 소리하시고 계속 맘충맘충ㅋㅋ 그냥 맘충이란 말을 못써서 안달 나신 분 같아요. 그런 혐오 단어 써가면서 흥분하는거 정말 안좋게 보입니다 그 글도 맘충 쓰고싶어서 자작하신게 아닌가 의심도 드네요. 맘충 반대 의견이 나오고 점점 안쓰이니까 자기 경험담이 아닌것처럼 만들어서 올리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자작이 아니더라도 그 남학생들이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 애엄마아 잘못한건 맞지만 그 글이 사이다가 아닌건 남학생들이 정말 그 엄마의 행동에 문제점을 찾아 지적한것이 아닌 그냥 인터넷에서 맘충맘충 혐오에 재미들려서 자기보다 약자인 사람 물고 뜯을 건덕지 하나 찾아서 재미있으니까 한걸로 보여요. 그게 어떻게 사이다지? 무슨 나이가 벼슬이다 이런소리 나오는데 그 남학생들이 애초에 애엄마를 나이많은 사람은 커녕 수평적 관계로 보지도 않았음 그냥 자기보다 수도 적고 뭐라못할 약자로 보이니까 함부로 대했을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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