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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8:22:35	2	삭제
		원 글쓴이에게 허락맡고 퍼왔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정말 이거거든요! 진짜 너무 화가 나는게 오유에서 선관위 낚시에 낚였다. 수검표해서 문재인 표가 더 많으면 그때 그 역풍은 어떻게 감당할래? 이런 소리 하는 거에요. 좀 이상하지 않아요? 문재인 표가 더 많았든 박근혜 표가 더 많았든 선관위 오류가 명백한거잖아요. 선관위 투명성이 이미 훼손됬고. 우리의 투표권이 훼손됬다는 증거거든요! 그 표가 백표든 천표든 만표든! 누구의 표였든! 우리의 투표권이 박탈당했고, 그때의 투표권이 휴지가 되었다! 이게 중요한거에요. 나 이거 수능때 정치사회하면서 배웠던 거 같은데.. 시민의 기본권이 침해되었을 때 헌법재판소에 구제를 청구 할 수 있다고.. 단 한장의 투표권이라도 투표하지 않은 사람에게 돌아갔다면 그건 시민의 중요한 투표권인 기본권 침해 아닌가요? 그리구 잘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아요? 정말 낚시하려고 맘 먹은 거라면, 역풍으로 치려고 맘 먹은 거라면 왜 실검에는 못올라오게 막는 건데요? 여시에서 밤에 부정선거 실검에 올릴려고 진짜 노력했거든요? 근데 어디에도 올라가지 않았어요. 네이트에서 단 한번 [정인 거선정부 위관선]이 올랐었죠. 이건 선관위 부정선거 인정 거꾸로 쓴거. 그런데 네이트도 몇 분 안되서 바로 사라졌어요. 누군가는 부정선거라는 단어가 일절 퍼져나오지도 못하게 막고 있는 거거든요. 저는 의문이 듭니다. "낚시일테니까 멍청한 소리 말고 좀 조용히 해라." "나중 가서 역풍 맞으면 그땐 어쩔래?" 이런 소리가 대체 왜 나오는건지. 국정원 대선개입이 진정한 부정선거 팩트다? 이건 그저 우리를 혼동시킬 낚시다? 부정선거가 중요한 만큼, 선관위의 투명성 의심도 중요한 거 아닌가요? 제가 생각할 때 진짜로 저들이 원하는 건. 이대로 시간이 흘러가는 거에요. 아무도 모르게. 법에 있지 않아요? 선거 후 몇 일 지나면 선거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없다면 쟤들이 만들겠죠. 선거가 부정했든 안했든 법에 명시 되 있는대로 진행한다. 이제와서 그러는 건 억지다. 뭐 이런 논리로요. 전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에게 불리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236	다들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학의는 실검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새창]	2013-11-12 00:53:57	0	삭제
		좌절한팬더/ 제가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바로 그거에요. 왜 국정원 대선개입만 큰 그림으로 생각하고 개표오류는 그걸 덮을 수단으로 생각하시는거에요? 국정원 대선개입도 중요해요. 부정선거 증거죠. 근데 개표오류도 선관위의 명백한 잘못이잖아요. 실수든 부정선거든 지들이 입으로밝힌걸 이용할 생각도 좀 할수없어요? 개표에 실수가 발생했으면 책임을 묻고 엄중히 처벌하고 재선거 갈수도 있잖아요. 어디 얼마나 실수가 발생됬나 함 보자구요, 어차피 박근혜 표가 많아서 당선이요? 선거가 끝나고 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그리고 이미 노출된 표 수검표에 적확성이 어딨어요. 수검표로 다시 대통령을 당선시킨다는건 어차피말이 안되요. 재선거 갈수밖에없어요. 제가 볼때 당장 중요한건 선거 무효같은데요. 그러니까 개표오류도 국정원 개입만큼이나 중요한거라구요.
	235	다들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학의는 실검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새창]	2013-11-12 00:40:41	1	삭제
		1그게 정말 사실이면요? 저는요 문재인님 대통령 당선시키기가 목적이 아니에요. 정말 다른곳에서 선관위 개표오류가 있었다고 하면 더 큰 문제아닌가요? 어차피 아무도 개표오류가 부정선거 라는 증거를 들이밀진 못해요. 들이 밀더라도 선거 무효죠. 재선거에요. 전 선관위가 그만큼 허술했다면. 오히려 더 빌미를 제공했다고 보는데요? 개표오류로 난 표가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 국정원 개입은 확실히 부정선거죠. 박대통령은 해임되야하고 재선거 해야해요. 이번 총선은 완전히 쓰레기였다구요. 그러니까 더욱 이번 사건이 이슈화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00:00:12	0	삭제
		잘하고 있어요. 그런관심이 가장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이에요. 조용해보이는것 뿐일지도 몰라요. 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말고 본인의 신념을 믿으세요. 부정선거가 이슈되지 않을지라도 박대통령은 여전히 부정선거 의혹을 떨치지 못하잖아요
	233	선관위 부정선거 인정 - 이런식으로 글 올라오는거 뭔가요? [새창]	2013-11-11 22:42:46	0	삭제
		그러니까 저는 개표오류라고 기사났다고 부정선거 인정이라 단정짓고 똥글퍼나르지 말라고 오유인들 실망이라고 지적질하는 그 태도가 어이없다는 거에요. 개표오류가 사람들보기에 뭘 인지시켜주는거 같아요? 각자가 생각하기에 단순한 개표오류가 아닌 부정선거의 단편적인 증거같으니 부정선거 인정이란 소리가 나오는거 아녜요.ㅡㅡ 그걸가지고 오유인 실망이라는둥 똥글퍼지르지 말라는둥 니 의견가지고 사람들한테 부정적인 인식 주지 말라는거죠ㅡㅡ 니가 생각하기에 저게 단순한 개표오류같음 개표오류니까 부정선거라고 단정짓지는 말자고 글을쓰세요. 실망이니 뭐니 똥글이니뭐니 주제도 모르고 판단하는 소리말고. 난 각자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 의견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보기에 저게 명백한 부정선건데 개표오류라고 똥글싸지르네 ㅉㅉ 해요? 안한다구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부정선거 인정이라고 글쓴다고 거짓말 선동한다고 열올리지마요. 딴사람 생각엔 저게 부정선거 인정한것과 별다를게 없는데 그게 누구맘대로 똥글이에요ㅡㅡ 내가 볼땐 개표오류=부정선거 증거. 선관위에서 인정한거나 다름없어보이구만.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하고 싶음 글케해요. 판단은 본인몫이잖아요. 그러니까 함부로 남의 판단에 선동이니 똥글이니 뭐니 함부로 말하지 말라구요
	232	선관위 부정선거 인정 - 이런식으로 글 올라오는거 뭔가요? [새창]	2013-11-11 22:20:59	1	삭제
		검표오류가 부정선거와 관련없다는 증거는 어딨는데요? 말가지고 장난치는건 그쪽같은데 검표오류가 부정선거 인정이라고보는건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기 때문이죠. 요즘같은 시대에 백표이상 차이나는 검표오류가 나올수가 있습니까? 그게 정말 단순한 기계오류라고 생각할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확대해석이라고 비난하면서 괜히 오유인들한테 부정적인 인상주지마세요ㅡㅡ 그리고 그 선동이라는 단어선택 굉장히 불쾌하고 벌레같은 놈들 생각나니까 말좀 가려서 하세요. 내가 선동선동 거리고 물타기 지껄이는 놈들중에 벌레아닌 놈을 못봤으니까
	231	생각보다 베오베에 부정선거 관련글이 없네요 [새창]	2013-11-11 22:06:08	0	삭제
		정탁/ 제가 바라는건 수개표가 아닙니다. 지금 오유 분위가 부정선거가 쉬쉬 되는것 같아 그게 걱정입니다. 수개표의 위험성도 분명 있겠지만, 그렇다고 소극적인 자세로 있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더 많은사람이 지금의 문제점을 인지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는거죠. 수개표를 하던 안하던 그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수개표가 설사 실시되더라도 국정원 선거개입은 명백한 부정선거니까요. 현 정권이 부정선거 위에 세워지고, 우리는 지금 누군가에의해 눈과 귀가 멀고 있다는것.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아는것만큼 우리에게 중요한것도 없죠.
	230	생각보다 베오베에 부정선거 관련글이 없네요 [새창]	2013-11-11 21:59:22	1	삭제
		제글에 벌써 반대가 하나 달렸네요. 국정원일지 알바일지 단순히 저와 의견이 맞지 않는 분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글이라도 부정선거 관련한 많은글이 베오베에 갔으면 좋겠네요. 위키백과에서 발췌한 부정선거의 뜻입니다. 부정 선거(不正選擧)는 매표, 유권자의 투표 방해, 허위 유권자 등록, 불법적 대리 투표, 개표 결과 조작, 국가기관에 의한 여론 조작 등을 통해 행해진 선거를 말한다. 개표오류, 국정원선거개입 둘다 명백한 부정선거입니다.
	229	생각보다 베오베에 부정선거 관련글이 없네요 [새창]	2013-11-11 21:39:34	1	삭제
		1둘다 잡으면 안되요? 전 선거무효나, 대통령 탄핵, 재선거 쪽으로 힘이실려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럴려면 부정선거가 확실해야하니까. 국정원 대선개입이든, 개표오류든 많은 사람이 알아야하고 스스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시대에 백표넘게 차이나는 개표오류라는게 말이 되요? 저건 분명 부정선거를 간접적으로나마 표출해줄수 있는 증거에요. 물론 판단은 본인들 몫이겠지만.
	228	[익명]처음엔 자살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웠죠 [새창]	2013-11-01 15:40:31	2	삭제
		여기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건.. 자살을 할만큼 힘든 경험을 한 사람은 이 글에 공감을 못하고.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 옆에있어봤거나 인터넷에서 글로 접한 사람들. 한번도 자살할만큼의 힘든일을 겪지 못한사람은 이글에 공감하네요. 전 후자입니다. 이글에서 가장 공감하는건 내가 아무리 노력해서 위로해 주어도 절대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수 없다는거죠. 여기서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건 니들이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죽음을 택했다는 비난이 아니라 내가 곁에 있는데도 내가 아무리 너네를 붙잡으려 노력해보아도 너네들에게는 이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다는거죠. 힘든일을 겪는 이에게 우울증을 겪는 이에게 해줄수 있는 말이라고는 힘내라. 사는게 그리 힘들지 않다. 한발짝만 내딛어보자. 니가 마음만 달리 먹으면 세상이 달라질기꺼야. 이런 현실적인 말뿐이죠. 겪어보지 못해서 공감을 못해줄뿐이지 걱정하는 마음은 진실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누구나 자신의 생각안에서 틀안에서 위로와 격려를 건내줄수 있을 뿐이죠. 그렇다고 이런 격려가 도움이 하나도 안되니 넌 쓸모없다고 말해도 되요? 걱정해주는 사람을 넌 공감을 못하니 그딴소릴하지. 자살방조의 죄책감을 이딴글로 덮어두려는거 아니냐? 이런 소릴 하면 안돼죠. 정말 공감해주는 사람에게 치유받고 싶으면 병원으로 가셔야죠. 진심으로 곁에서 힘내라고 전하는 사람을 무관심한 자살방조자로 매도하지마세요. 내가 죽지마라고 애원해도 아무리 힘내라고 응원해도 죽으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언제든 죽어버릴수 있고, 남겨진 사람은 끝내 상처로 남는다. 이게 이글의 요지 아닌가요?
	227	저 지금 되게 소름이 끼치는데요;;;; [새창]	2013-11-01 15:09:50	1	삭제
		번호키로 바꾸는건 어때요?ㅜㅜ 과대망상이라면 차라리 다행이겠지만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이 있는데 점점 사실같은 생각이들면 불안해서 집에 못있을것 같아요ㅜㅜ 제가볼땐 누군가가 들어온게 맞는듯ㅜㅜ 열쇠보단 번호키로 바꾸는게 훨씬 안전하지 않을까요?ㅜㅜ
	226	우리는 이런 걸 보고 팀워크라 부른다.gif [새창]	2013-10-21 01:47:13	0	삭제
		잉ㅜㅜ 한스무번 봤는데 옵사가 왜아닌지 잘 모르겠다ㅜㅜ 맨날 옵사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함ㅜ 축구 어려워ㅜ 마지막 패스할때 분명히 공받는사람이 수비수보다 앞에있는데ㅜ 수비수보다 뒤에서 패스하면 받는사람이 수비수보다 앞에있어도 옵사가 아니라구요?ㅜㅜ 그럼 옵사인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ㅜ
	225	죽기 전 가장 많이 후회하는 TOP5 [새창]	2013-10-14 06:03:52	0	삭제
		1번.. 고작 스물중반인데 매일 생각해요.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고싶다는 생각.. 어려서는 부모님께 맞춰살았고 나이들어서는 주변시선에 맞춰살고있네요. 이게 진정한 내 삶일까. 꼭 인생의 중요한 시기가 오면 번뇌하네요. 첫번째는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 두번째는 대학교에 가기 전. 세번째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 당장 눈앞에 주어진 현실이 있는데 머릿속은 어느때보다 간절하네요. 하지만 다 내팽개치고 나만을 위해 살기엔 제가 너무 겁쟁이구요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선택하기 전으로 돌아갈래요.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도록 잘 선택했어야 했는데... 그날의 선택이 제 인생을 여기까지 몰고왔네요. 이제와서 되돌아 가기엔.. 너무 멀리와버린 현실이 서글프네요. 내일이 오는게 하나도 기쁘지않아요. 제 인생의 미래가 하나도 기대되지 않아요. 아무래도 후회할 삶을 살고있나봐요. 그걸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제가 너무 불쌍해요.
	224	10년간 노력끝에 결국 다 모았습니다. [새창]	2013-10-14 05:14:50	0	삭제
		오늘산 로또 1등 당첨되게해주세요 당첨금은 30억 이상으로
	223	아동 성범죄자가 보내온 편지 <성범죄예방법> <BGM> [새창]	2013-10-11 20:26:07	22	삭제
		제가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는 일이있는데요. 한 8살쯤이었나. 어느날 집앞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한아저씨가 접근해왔어요. 넌 예쁘니까 아이스크림을줄게. 라며 아무생각없이 아이스크림을 받아먹었죠 그 아저씨는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놀이터에왔어요. 그러다 어느날은 친구랑같이 있는데 아저씨 집에가면 더 많은 아이스크림이 있다며 가자는거에요. 진짜 아무생각없이 친구랑 따라갔어요. 집에갔더니 진짜 아이스크림이 엄청많은거에요. 냉장고 냉동실을 꽉채울만큼 있었어요. 그리고 친구가 화장실을간사이. 저한테 넌착하고 예쁘니까 상을주겠다며 입에다 뽀뽀를 하는거에요. 근데 너무 끈질기고 길었어요. 되게 기분이 나쁜거에요. 그래서 친구 나오자마자 도망치듯 나왔거든요.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그 아저씨가 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을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왠지 말하면 안될거같아서 숨겼어요. 그 이후로 그아저씨가 놀이터에 보이면 숨었어요. 그러고나서 며칠이나 됬을까 싶은데 저한테 엽서가 온거에요. 친구 보미라고 왔는데 글씨가 완전어른글씨인거에요. 딱봐도 절대 보미가 보낸게 아닌거에요. 내용도 이상하고.너무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전에 그 아저씨가 저한테 젤 친한친구가 누구냐고 물었었거든요. 그때 보미라고 알려줬던 기억이 나는거에요. 근데 그 아저씨가 우리집 주소까지 알고있다는거에 충격과 공포였어요.아직까지 날 기억하고 찾고있다는게 무섭고. 내용이 보고싶다 또 같이 놀고싶다. 이런거였거든요. 그래서 아 이거 엄마한테 말해야겠다 싶었어요. 잘못하면 큰일나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날 바로 엄마한테 엽서보여주면서 이거 친구 보미가 보낸게 아니다. 어떤 아저씨를 만났는데 그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준대서 따라갔더니 나한테 뽀뽀를했다. 이렇게 진짜 자세하게 말했어요 근데 전 엄마가 저한테 왜 따라갔냐고 막 화내고 그 아저씨 찾아서 신고도 하고 그럴줄알았거든요? 근데 반응이 너무 시큰둥한거에요. 절 혼내지도 않고 그 아저씨에 대해 묻지도 않았어요. 전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한건데 엄마는 아무런 관심이 없더라구요. 전 엄마 반응이 더 충격적이었죠. 그때부터 엄마한테 크게 실망한거 같아요. 아 엄마는 믿을수가 없구나. 내 몸은 내가 지켜야되는구나. 엄마한테는 말해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구나. 앞으론 아무것도 말하지말아야지. 그 아저씨는 그 이후로 몇번더 놀이터에 있는걸 봤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사라졌어요. 장소를 옮긴건지. 완전히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동성애자 얘기만보면 그아저씨가 생각이 나요. 스물넘은 지금도 그 아저씨 얼굴 기억나구요. 그리고 아직도 그날 엄마에대한 실망감도 기억나요. 지금은 커버려서 엄마의 보호가 필요없지만. 그땐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러니까 혹 집에 자녀가 있으신분들은 아이들의 말에 제대로 귀기울여주셨으면 해요. 만약 제가 그때 잘못됬었다면 전 죽을때까지 엄마를 원망했을거에요. 여러분들은 아이들이 하는말 믿고 들어주세요. 아이들이 내는 도움신호를 지나치지않는게 전 제일 아이를 소아성애자들 한테서 보호하는 일 같아요. 소아성애자들은 생각보다 오랜시간 아이들곁에서 머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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